전체 글1368 화요명작예술감상회 3.15아트센터 수강생 모집 3년 전 편집부 근무할 때 늦게 출근해도 되어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화요명작예술감상회를 들었다. 2회기를 들었다. 다행히 내가 좋아하는 분야 연극이 두 번 다 있었다. 한 번은 김소정 감독의 강의를 들었고 한 번은 문종근 감독의 강의를 들었다. 물론 내가 대학시절 연극 동아리 출신이라, 게다가 단역이지만 연극무대와 뮤지컬에 출연하던 때였기에 공부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연극 분야뿐만 아니라 음악과 미술 분야 역시 일단 상식에, 이후엔 문화체육부 발령난 이후 알게 모르게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미술은 도상학으로 미술을 보는 시각에 큰 도움이 되었다. 도내 성악가들에 대해 좀 더 알게 된 것도 큰 수확이었다. 이번 새해 상반기에는 생활풍수인테리어와 영화를 통해 읽는 인문학, 실내악의 세.. 2019. 12. 22. 고추장수 서일록, 하는 순간 알아봤다 극단 현장이 보도자료를 보내왔다. 제목이 이다. 제목을 보는 순간 기시감이 확 밀려오는... 윌리엄 셰익스피어 작품 과 그리고 우리나라 연극 작가가... 음 모르겠다. 뭐 등등. 무슨 패러디 작품인가 싶을 정도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내일 담당 기자가 기사를 써서 출고하겠지만 당장 호기심을 풀어야겠다 싶어 파일을 열어 내용을 봤다. 아니나 다를까. 작가가 에서 착안해 코미디 연극으로 재창작한 것이란다. 토착민과 이방인과의 갈등을 해학적으로 풀어냈다는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에 대한 가벼운 물음... 음, 음... 이방인이라는 표현보다 이주민이 어떨까 싶은데... 여튼, 귀농귀촌인들과 다문화가정, 그리고 혁신도시 이주민들 간의 갈등을 통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단다. 그래, 김인경... .. 2019. 12. 17. 전통 장례문화, 웃음으로 슬픔 달래는 상부상조 12월호엔 특집으로 '상여와 장례, 웃음으로 슬픔을 달래는 상부상조의 문화'를 다뤘다. 사실 이런 전통적 장례문화야 요즘 거의 없어졌다고 봐도 과언은 이닐 테다. 몇몇 곳에서 보존하는 차원에서 행사로 열긴 한다. 또 이런 전통장례는 경남의 오광대 탈춤에도 녹아 있다. 책을 읽으면서 공부 삼아 옮겨적어 나중에 필요할 때 참고하면 좋겠다 싶은 내용이 있다. 우리의 전통 장례는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유교식으로 많이 정착되었지만 불교 방식도 혼재되어 있다. 상여소리에 불교의 회심곡이 들어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일심암 정남은 극락세계라 나무아미타불 / 천지지시 분한 후에 삼남화성 일어나서 세상천지 만물 중에 사람에서 또 있는가 / 이 보시오 시주님네 이 내 말씀 들어보오 이 세상 나온 사람 뉘 덕으로 나왔.. 2019. 12. 10.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복지지원센터’ 운영 이름을 바꿨단다. 원래 성산아트홀 소극장과 함께 있는 전시동 전시실 입구에 있던 '문화예술복지지원창구'를 '문화예술복지지원센터'로. 어쩌면 관련 업무가 격상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창원시가 문화예술인들의 복지를 위해 많이 애쓰는 모습으로 읽힌다. 실제로 그런 사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보도자료를 받았다. 내용을 그대로 옮겨 소개한다. 창원문화재단은 지역예술인의 복지를 위해 성산아트홀 내에 설치 운영해오던 ‘문화예술복지지원창구’를 4일부터 ‘문화예술복지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창원시 민선7기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예술인을 돕기 위해 지난해 11월 성산아트홀 전시동에 문화예술복지지원창구를 개설해 예술활동증명 및 보조금사업 신청 컨설팅 서비스를 .. 2019. 12. 5. 성산아트홀 전시실 시각의 시각전, 둥지회전, 박상복전 어제 성산아트홀 전시실. 시간 여유가 많이 않아 2층은 못 갔다. 옆지기 데리러 6시까지 창원대로 가야하는데 20분 여유밖에 없어서다. 그래서 꽂히는 한 작품에 오래 서 있지도 못했다. 둘러보며 몇몇 작품은 두고두고 감상할 수 있겠다 싶어 촬영해두었다. 작가의 특성이 잘 드러난 작품들이다. 전시회를 종종 찾다보면 예사로운 기법의 예사로운 소재 작품은 사실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작가의 개성이 뚜렷이 드러나거나 강렬한 메시지가 있거나 아니면 아주 새로운 창작기법을 사용하였거나… 2019. 11. 16. 청소년 독서 캠프 지원이 참여하다 육아일기를 오랜만에 쓰는구나. 막내도 벌써 중1이니 육아라 하기엔 좀 거시기하다. 좀체 어디 행사에 참가하거나 이런 거 싫어하더니 엄마가 행사 도우미를 맡으니 어쩔 수 없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 같다. 역쉬 엄마의 능력은 아빠를 능가해. 11월 9~10일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라마다 스위츠 호텔에서 청소년 독서문화캠프가 열렸다. 윤은주 실장이 창원다문화도서관에서 근무할 때부터 알고 지내다 보니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 같다. 예전엔 모든 게 나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이젠 옆지기에게 바로 주문이 들어간다. 바람직한 일이다. 그만큼 옆지기도 한국 사회에서 한 구성원으로, 큰 역할을 책임지고 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게 인정받은 셈이겠지. 지원이는 이번 행사를 위해 책까지 읽었다. 책을 안 봐서 제.. 2019. 11. 13.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최 만화웹툰페스티벌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창원문성대에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한 만화웹툰페스티벌이 열렸었다. 쉬는 날임에도 어찌된 판인지 이리저리 바쁜 일들이 연속으로 이어져 관람하지 못했다. 아쉬운 마음이다. 보도자료를 받았다. 지면에도 제대로 실리지 못하게 되었다. 기록 삼아 블로그에라도 소식을 전해 받은 대로 싣는다. 받은 사진을 보니 김풍 작가도 이날 참석했구나. 아들이 갈 수 있었으면 좋아했겠는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고 경남의 만화 ․ 웹툰 미래를 가늠해 볼수 있는 축제였다. 8일과 9일 창원문성대 융갤러리와 중앙공원에서 열린 2019 만화 ․ 웹툰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8일 오후 3시 시작한 이번 축제는 50~60대부터 유치원 초.중고대학생 등 다양한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9일 토.. 2019. 11. 10. 경남예술극단 정기공연 '평범한 사람들' 보도자료를 받았다. 조만간 담당 기자가 기사는 쓰겠지만 공연소식 소문내고 싶어서 먼저 받은 자료 그대로 올려 소식을 알린다. 출연자나 스태프 대부분 아는 분들이라 반갑기도 하고. 멋지게 공연하고 만선, 아... 만석의 기쁨과 감동 있기를. 사단법인 한국예총 경상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경상남도지회가 주관하는 제20회 경남예술극단 정기공연 (작 정으뜸, 연출 장종도)이 오는 11월 17일 진해문화센터와 11월 21일 진영한빛도서관에서 무대에 올린다. 경남예술극단은 (사)한국예총 경상남도연합회 산하 민간예술단으로서 2001년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경남의 전문 연극인들의 역량이 결집된 우수한 작품을 제작하여 도내 시·군 지역을 순회 공연함으로서 각 시·군 지역의 연극 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2019. 11. 6. [명화 속 코드3-2]프리다 칼로의 '우주와 대지와 나와 디에고와...' 잠꼬대하듯 책을 뒤척이다가 기억 창고에 불을 켜듯 환하게 눈으로 들어오는 그림이 있다. 멕시코 작가 프리다 칼로가 그린 '우주와 대지와 나와 디에고와 세뇨르 홀로틀의 사랑 포옹'. 엇다, 제목도 길다. 왜 이 그림에서 기억창고의 불이 켜졌느냐면, 두어달 전 마산도서관에서 이 그림에 관한 강의를 들은 적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억을 더듬어 당시에 들었던 프리다 칼로의 이 작품이 내포한 코드를 풀어보고 책 에는 또 뭐라고 설명했는지 살펴본다. 먼저 프리다 칼로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그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할 수가 없다. 미술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온갖 불행을 다 짊어진 듯한 이 멕시코 여성을 모르진 않을 것이다. 열여덟 한창 나이에 남친과 버스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했다. 척추는 으.. 2019. 11. 5. 경남오페라단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 공연 경남오페라단의 이번 공연은 베르디의 다. 트로바토레는 '음유시인'이라는 뜻이다. 스페인 극작가 안토니오 가르시아 구티에레스의 희곡이 원작이다. 오페라 대본은 살바도레 캄마라노가 썼고 레오네 엠마뉴엘레 바르다레의 손을 거쳐 완성됐다고 한다. 주세페 베르디가 작곡한 는 1853년 1월 19일 로마 아폴로 극장에서 초연됐다. 귀에 익는 노래가 몇 있다. 오페라엔 그다지 조예가 깊지 못해 대부분 생소한 음악이었지만 처음 보는 작품임에도 익숙한 곡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보라, 밤의 어둠은 지나가고(대장간의 합창)'이나 노래 제목은 생각이 나지 않으나 집시 남자들이 부르는 노래 등은 한번 쯤 들었던 것들이다. 줄거리는 리플릿에 있는 내용을 옮긴다. 1막: 결투 15세기 스페인. 젊은 귀족 루나백작의 부하 페란도.. 2019. 10. 27. 경남도립미술관 안창홍 '이름도 없는'전 2019. 10. 11. 경남도문화상 수상자 5명 선정 이틀 전 경남도문화상 수상자 심사를 했더랬다. 위촉됐을 때부터 심사하고 나서도 보도자료가 나올 때까지 비밀을 엄수해달라는 담당 주무관의 신신당부를 들었던 터라... 하긴 떠들고 다닐 일도 아니고... 오늘 보도자료가 나왔길래 그런갑다 했는데... 심사에 참여했다는 인연 때문인지 보도자료에 관심이 갔다. 수상자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선정된 분 중에 평소 아는 분이 둘이나 되어 더 기쁘기도 했구. 경남도는 10일 제58회 경남도문화상에 선정된 5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경남도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개인에게 주는 상으로 문학과 조형예술, 공연예술, 문화·언론, 체육, 학술·교육 부문에 걸쳐 수여한다. 올해는 학술·교육 부문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올해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2019. 10. 10. 극단 현장 책? 책... 책! '연극은 놀이다' 피엘에이와이. PLAY. 플레이, 놀다. 놀고있네... ? 음 그것과는 의미가 다르군. 여튼 연극은 노는 일이다. 내일 진주 현장아트홀에서 노는 가족극 은 책을 소재로 재미있게 구성한 작품이다. 다른 일정 때문에 보러갈 수 없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보도자료도 오고 했으니 내 블로그에라도 소개하고 기억하련다. 문화부 데스크를 보면서 수많은 기사들을 접하는데 모두 소화할 지면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 그래서 현장 기자들도 취사선택을 해서 취재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기도 하구. 여튼. 보도자료에 실린 대로 소개해도 이 글을 읽는 이는 보고싶은 마음이 쏙 들 수도 있겠다. 에피소드 1. 책 변형 놀이 내용 - 책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변형 놀이로 작품을 시작한다. 책은 운동기구일 수도 있고, 주변의 놀이 .. 2019. 10. 3.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The Ugly 중학교 2학년. 다락방에 엎드려 계단 아래에 있는 대한전선 디제로 14인치 흑백 TV를 내려다 보며 일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를 지켰다. TV에선 주말마다 서부영화를 틀어줬다. 서부영화가 재미있었 던 이유 중에 50% 이상은 엔니오 모리코네가 지은 그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음악 덕분이기도 했다. 40여년 전 그때는 몰랐는데, (9월 28일 밤 방영분 녹화)오늘 석양의 무법자를 다시 보면서 '아아아아아~'하고 시작하는 음악의 그 소리가 멍멍이 소리와 너무나도 흡사하다는 것을 알아챘다. 영화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배역 중 하나가 강아지다. 그 강아지의 소리가 음악과 겹치면서 서부 무법자들의 짧은 서사는 시작한다. 총질이 빠르거나 눈치가 빠르거나. 이것은 서부에서 살아남는 가장 큰 덕목이다. 법이 소용 없는.. 2019. 10. 2. 옛이야기 구조 중 금기 지키는 경우는 없나? 서정오 선생의 옛이야기 창작 팀이 만든 . 머슴과 지네.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의 총각이 머슴이라도 살아야겠다 싶어 집을 떠났어. 날은 어둑해져 하룻밤 묵을 곳 찾는데 냇가에 집이 한 채 보여. 아낙이 빨래를 하고 있는 거야. 사정을 얘기했더니 쉬어가래. 사연을 들어보니 남편과 10년을 살고자 했는데 얼마 전에 남편이 죽었대는 거야. 하룻밤 묵고 총각은 떠나려 해. 이때 총각 주인공은 착한 애구나 판단을 했지. 아낙도 그리 생각했겠지. 아낙은 총각에게 집에 있으라고 부탁을 해. 바깥일을 맡아달라고. 힘 쓰는 일 있잖아. 그러잖아도 머슴일 찾고 있었는데 잘됐지 뭐야. 그렇게 지내다 자기만 잘먹고 잘사는 게 미안키도 하고 할아버지 제사이기도 하구... 집에 다녀오겠다 하니 푸짐하게 싸서 보내주는 거야. 제목에.. 2019. 9. 21. 영화 포스터로 보는 한국영화 100년 전시 오후 7시 30분 같은 장소 성산아트홀에서 회사가 주최하는 '삼색재즈페스티벌'도 있고 한 데다 창원시문화정책준비단 공지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로 '영화포스터로 보는 한국영화 100년' 전시회에 들렀다. 며칠 전 이 전시회 소식을 접하고 보고싶은 마음이 생기긴 했었다. 포스터가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는 내가 초등학교 1학년 쯤 봤을 영화다. 음... 개봉 연도가... 일단 검색부터 해보고... 헐... 1967년이네. 그럼 내가 다섯 살에 나왔다는 얘긴데... 개봉하고 한참 후에 봤단 얘기구나. 그럼에도 장면 하나하나가 기억에 선명하다. 반쯤은 몸을 숙이고 귀를 막고 보는 둥 마는 둥 했지만... 옆에 앉은 아버지는 무서워하지 않고 덤덤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했었다. 그런 기억이 이곳으.. 2019. 9. 7. 청산리 벽계수야 풍류 즐기던 선조의 흔적 오랜 만에 전통 관련 기사를 썼다. 3년 전 경남도청 인터넷신문 '경남이야기' 프로젝트 매니저로 파견 일 할 때 경남 도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전통 행사를 취재하고 소개했더랬는데. 문화체육부 발령이 나고 전임자의 업무를 이어받았지만 건강면 한 달 치 중 하나를 줄여 전통면으로 대체했다. 건강에 사람들이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가 전통 분야에는 거의 다루고 있지 않아 필요성이 절실했던 측면도 있었다. 첫 순서로 가곡을 잡았다. 왜 가곡인가? 우연이다. 기사가 나가고 이틀 후에 가곡전수관에서 목요풍류 공연이 있기 때문이다. 이왕이면 겸사겸사로 공연소개도 하면서 가곡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사실 이 지면에 거제영등오광대도 함께 다루려 했다. 가곡 기사를 쓰다 보니 한.. 2019. 9. 4. [명화 속 코드3-1]벨라스케스의 '실 잣는 여인들' 늘 그림을 보지만 종종 그림을 읽기도 한다. "그림과 대화하라." 지난주와 이번주 마산도서관에서 '명화의 비밀코드'에 관해 강의한 이성희 미학자의 말을 다시 새겨본다. 그림과의 대화는 때론 쉽기도 하고 때론 그림이 꽉 막혔는지 내가 꽉 막혔는지 모를 정도로 대화가 안 되기도 한다. 뭐 사람도 그러하듯이. 오늘은 벌초 가느라 강의를 듣지 못했다. 어제와 지난 두 첫 강의, 두 개를 들었는데 뭔가 포만감이 느껴질 정도의 지식을 많이 섭취한 듯하다. 벌초까지 다녀온 터라 몸이 거의 녹초상태지만 오늘 이것을 정리해놓지 않으면 한동안 기억 속에 머물기야 하겠지만 메모리 한계에 부닥치거나 어느날 재부팅 후 기억에서 사라질 지도 모른다. 그냥 휘~익 날려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서 언제든지 꺼내서 써먹을 수 있게 기억의 .. 2019. 8. 3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