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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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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이 보내온 보도자료. 

이 블로그 문화예술 분야 보도자료라도 부지런히 공유해서 지역민이 더욱 문화정보를 많이 접하게 해서 지역 문화가 활성화하게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게 해야겠다.

 

우수작품 선사, 다양한 교류 통해 경남 문화예술 교두보 역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은 3·15아트센터가 개관 15주년인 올 해, 특별하고 풍성한 기획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15아트센터는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사업과 축제, 공연제작과 정기기획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기획 프로그램과 국·도비 공모사업 및 공동제작을 통한 국내 권역 및 유관기관 간 활발한 협업을 통해 경남 문화예술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개관 15주년 기념 시즌기획 
 3·15아트센터 2023년도의 첫 공연은 4월 18일에 개최된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가곡의 성지이자 예향이 바로 경남 창원으로, 우수한 음악가를 다수 배출한 고장이기도 하다. 3·15아트센터 개관 15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아트센터 첫 무대를 여는 의미로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작곡가 4인(조두남·이수인·김봉천·황덕식)을 조명하는 가곡무대 『가곡의 별들』을 선사한다.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 바리톤 고성현과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강혜정을 비롯 국내 우수 성악가들과 본 무대를 위해 결성된 40인조 편성 CM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가곡무대의 완성도를 더한다. 이어 5월 가정의 달 기획공연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림책콘서트 『가슴이 콩닥콩닥』 이 5월 5일에, 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이 5월 31일에 개최된다. 하반기 가을시즌을 겨냥한 야외 음악 페스티벌도 추진된다. 오는 9월 「창원 블루베이 뮤직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마산 해양신도시 특설무대를 활용하여 ‘마산만 푸른바다’ 도시 이미지를 알리고 도시 이미지와 걸맞는 대중음악 계에서 활약하는 국내 우수 뮤지션들을 초청하여 청년세대와 가족단위 관객 수요를 겨냥할 예정이다.   

천하제일탈공작소 탈춤극 『오셀로와 이아고』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 
 3·15아트센터는 개관 15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특별기획 「개관 15주년 컬렉션 시리즈」를 통해 국내와 해외에서 활약한 우수 공연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인 ‘2023 공연예술 유통협력사업’ 선정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극(공연배달서비스 간다 『그때도 오늘』)과 다원예술(극단 코끼리들이웃는다 『물 질』), 전통(천하제일탈공작소 탈춤극 『오셀로와 이아고』), 무용(안은미컴퍼니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뮤지컬(극단 죽도록달린다 『왕세자 실종사건』) 까지 장르별 국내 순회공연 다섯 건 유치를 확정하였다. 공연개최가 끝이 아니다. 각 공연 단체가 창원지역 내 다문화가정·청년·노인 등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안무와 연기, 공연기획, 문화다양성 등 워크숍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밀접한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스타 소리꾼 ‘이자람’


▲개관 15주년 기념 정기기획 
 3·15아트센터 브랜드 공연인 수요콘서트는 개관 15주년을 맞이하여 『SUPER! 수요콘서트(이하 수수콘)』로 규모를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상반기 수수콘은 4,6,8월 격월로 개최될 예정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소리꾼 ‘이자람’의 판소리 갈라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무대에는 드라마 OST와 음원강자인 가수 ‘선우정아’와 ‘치즈’가, 8월 무대에는 ‘범 내려온다’로 국내외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선 팝 밴드 ‘이날치’와 인디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2019년부터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찾아가는 아트레인』이 올해도 계속된다. 공연장에서 거리가 먼 문화 사각지대 방문음악회를 개최하여 아동·청소년들의 문화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우수예술단체와의 협업을 도모할 계획이다.

▲공동제작 & 예술교류 프로젝트
 3·15아트센터는 개관 15주년의 의미를 더하여 창원지역 내 다채로운 공동체는 물론, 타 권역 유관기관 과의 공동제작 및 예술 교류 사업 등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경남지역의 문화예술 교류의 중심축 역할에 앞장설 전망이다. 
 먼저, 3·15아트센터의 브랜드 기획·제작 프로젝트 「창수를 찾아서」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모사업인 2023 시·도 문화예술 기획지원 사업 지원 신청을 통해 도·시비 보조금 유치를 계획하는 한 편, ‘뮤지컬 창수책방’을 비롯하여 마산 창동을 주제로 문학·전시·공연 통합 사업을 추진, 경남대학교와 창동예술촌, 산호도서관 등 민·관·학 컨소시엄을 통해 지역 내 예술인·청년 등 다양한 구성원들과의 협업을 도모하고 마산 창동 특화 콘텐츠 제작 및 활성화에 힘 쓸 예정이다. 


 또한, 국내 문예회관(창원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 광주문화예술회관) 공동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미디어아트 뮤지컬 「파랑새」 제작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단위 등 미래 잠재고객 개발을 목표로 한 어린이 콘텐츠 제작사업에 주력한다. 명작 고전동화 ‘파랑새’ 원작을 기반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로, 2023 방방곡곡 문예회관 공동제작·배급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보조금액을 포함한 총 제작규모 3억원으로 제작된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3·15아트센터가 개관 15주년을 맞이하여 ‘교류’와 ‘로컬’을 주제로 다채로운 기획 사업을 준비했다. 창원 시민들은 물론 예술인들도 자주 아트센터를 찾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밝혔다.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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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블랙홀이다시피 다른 블로그 팽개치고 이 블로그에 글을 모았다. 무슨 책에 관한 기사를, 물론 내가 쓴 기사지, 공유했을 때 하루 2만 명까지 접속한 걸 보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미련이 있었다. 

 

블로그 글쓰기는 티스토리보다 네이버가 훨씬 편하다. 노출은 둘 다 비슷한 느낌. 구글에서 검색하면 티스토리가 더 잘 드러나는 것 같고,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당연히 네이버였다. 지금은 좀 다르다. 네이버가 전과 달리 블로그 기사가 검색에 잘 걸리게 유도하지 않는다.

 

어쨌든 블로그 두 개를 운영하려니 벅찼다. 어떤 경우엔 글의 성격이 네이버인지 티스토리인지 헷갈릴 때도 있고... 해서 네이버로 몰았다. 그렇다고 티스토리에 있는 1000개가 넘는 글을 모두 네이버에 옮기기도 힘들어 그대로 방치만 해두었다. 

 

그런데 한 번씩 이 블로그에 드러오면 안쓰러운 생각이 먼저 든다. 말라꼬 만들어 가지고. 이 블로그를 만든 것은 회사에서 당시 100인닷컴을 운영할 때였는데, 네이버보다는 티스토리에 얹어 하면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뭔가 회사에서 쓰는 기사나 보도된 것을 싣는 쪽으로 성격을 부여하니 기존에 쓰던 네이버의 블로그는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여하.

 

보도자료 중심으로라도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게 좋겠다. 돈이 생기고 그런건 전혀 아니지만.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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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보도자료를 받았다. 이르다. 난 첫날 여는식 하는 거 보고 그 이튿날 기사를 쓸 수 있으면 문제 없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신문에선 벌써 보도가 많이 되었다. 고냥 보도자료만 받아서 쓰면 이러허게 쓸 수 있다.

하지만 난 작품을 보고 쓸 요량이다.

일단 보도자료 들어온 것은 이 블로그에 정리해두자.

 

<서예가 허재 윤판기 추모전 보도자료>

 

한국서예의 대중화를 개척한 古 허재 윤판기 추모전 열려 

 

전시기간 : 2022년 1월 26일(수)~2월 25일(금) 

전시장소 : 남명갤러리 

 

 

 경남을 대표하는 명필가로서 다양한 작품활동과 함께 독창적인 서체와 폰트개발로 감성 미학이 담긴 손 글씨를 일상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서예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는 서예가 고 윤판기 선생의 타계 3주기를 맞아 그와 깊은 관련을 맺었던 단체와 지인들이 마음을 모아 추모전을 연다. 오는 1월 26일 고 윤판기 서예가의 3주기 기일에 맞추어 김해 율하의 남명갤러리에서 특별 기획전으로 열리는 이번 추모전에는 선생이 남긴 다양한 서체의 작품 35점과 병풍 3점이 전시되며 전시 기간은 1개월간이다.

 

 고 윤판기 선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년 명필가로 서예에 입문한 이래, 일찍이 대가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1993년 대한민국 서예대전 특선 입상을 시작으로 열성적인 활동과 권위 있는 각종 수상을 통해 전국적 명성과 함께 실력이 출중한 서예가로 입지를 굳건히 해왔다. 선생을 두고 비평가들은 서예인들의 전통적 미덕인 시서화 3절의 정신을 실천하는 일관된 삶을 살았을 뿐만 아니라 한글서예와 한문서예, 그리고 문학과 미술 영역까지 두루 섭렵한 작가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컴퓨터 시대에 부응하는 독창적 서체개발을 통해 서예 예술의 지평을 넓히는데 그는 크나큰 공적을 남겼다. 과거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독창적인 서체개발을 통해 서예의 기능확대와 상용화를 주도한 점이다. 국내 처음으로 광개토호태왕비체, 물결체, 동심체, 한웅체, 낙동강체 등을 독자 개발하여 누구나 쉽게 감성 미학을 담은 손 글씨를 쓸 수 있게 한 점은 서예 장르의 개척자로서 평가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통서예와 회화를 접목하여 창시한 하이그라피 역시 서예 예술의 대중화를 위한 결정체라고 평가받고 있다. 

 

 선생은 한국서가협회 상임이사와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 ·심사위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였고, 개인전 10회와 초대·그룹전 300여 회를 통해 출중한 실력을 갖춘 중진 서예가로 필명을 알렸으며, 감사원과 중앙선관위, 경찰청, 경남도의회, 창원지방법원, 창원대도호부연혁비 등 전국 곳곳에 걸쳐 700여 점에 달하는 기관 단체와 관광유적지의 금석문과 슬로건을 휘호 하는 등 인기작가로도 평가받고 있다. 

 

 그러한 공적으로 대한민국 최고기록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디지털체 부문 최초로 대한민국예술문화 명인으로 선정되었는가 하면, 경상남도미술인상, 창원공단문화상, 창원시문화상, 경남은행 사회공헌대상, 산해원불교문화상, 국가사회발전 유공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

 

 선생이 남긴 저서로는 윤판기 서집, 묵상의 여백, 간화묵선, 묵천여정, 필묵세연, 가슴으로 읽는 현대서예 – 하이그라피 등이 있다.

 이번 추모전을 기획한 남명갤러리 이병열 관장은 “허재 선생 타계 3주기를 맞아 선생의 삶과 예술적 업적을 기리는 초대전을 개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 전시회를 통해 선생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첨부: 고 윤판기 서예가 사진 및 약력 

       초청장 이미지 

 

古 허재 윤판기 약력 

◆ 1954년 2월 13일 경남 의령군 낙서면 출생

창녕 남지 남지제2중학교, 창녕옥야고등학교 졸업(6년 서예특기 장학생)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졸업, 국립 창원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 대한중기공업(주)창원공장 7년 근무, 경남도청 30년 근무(지방행정사무관 퇴직)

◆ 한국서가협회 상임이사(심사위원, 운영위원), 경남지회 초대 자문위원, 

한국 현대서예문인화협회 부이사장(심사위원), 경남산가람미술협회 회장,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 이사 역임

◆ 개인전 10회 개최, 초대전 및 그룹전 300여회 참여.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창립10주년 기념 특별초대전(조계사 나무갤러리), 한글서예의 오늘과 내일전 초대('96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한국서예박물관개관기념 한국대표작가 초대전('08), 세계서예 전북비엔날레· 부산서예비엔날레 특별초대전,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전(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현대한글서예100인전 초대('08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대장경천년세계문화 축전 기념 특별전(2011), 한국 한글서예 정예작가 초대전('12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한국 한글서예 중진작가 초대전('16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물결체, 동심체, 한웅체, 낙동강체, 廣開土好太王碑(한국최초)폰트개발 명인, 5개 서체 폰트개발로 대한민국 최고기록 공무원 선정(행정자치부 명예의 전당 헌액), 대한민국 공무원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한글서예 분과위원장), MBC문화센터 서예 강의(창원 더티세븐 2008 ~ 2010). 하이그라피 창시-국립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고전서예와 현대서예 하이그라피 강의, 2017 한국 書藝 큰 울림-한국 서예 대표작가 특별 초대전(인사동 - 갤러리 미술세계)

◆ 해외전시

•CreArt(한국) - NeoD'Art(일본)-Paradoxes(프랑스)교류전(일본 – 대항미술관),

•한국서가협회 - 한중 국제교류전 (북경 – 중국국가화원)

•남북통일기반조성을 위한 교류전(중국 길림성황미술관)

• 한글 그 아름다움에 관하여 국제공모 교류전(뉴욕 - 케이엔피 갤러리).

◆ 심사위원

대한민국서예전람회, 대한민국현대서예전람회, 문경새재전국휘호대회, 세종대왕한글전국휘호대회, 신사임당 · 이율곡서예대전, 한라서예전람회, 대한민국공무원미술대전, 대한민국 현대서예문인화대전, 경상남도미술대전, MBC경남여성휘호대회, 부산서예전람회, 강원도서예전람회, 의령군민휘호대회, 관설당전국서예대전,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등

◆ 각종 수상

• 5개 서체 폰트개발로 대한민국 최고기록 공무원 선정(행정자치부 명예의 전당 헌액)

• 대한민국예술문화명인 선정(2013년 한국예총 - 디지털체 부문 최초)

• 제12회 경상남도미술인상(경상남도미술협회)(1989년)

• 대한민국 서예대전 특선(1993년)

• 제1회 창원공단문화상(창원상공회의소)(1994년)

• 제12회 창원시문화상(창원시) (1998년)

• 제1회 경남은행 사회공헌대상(경남은행) (2013년)

• 제20회 시민불교문화상 (창원시불교연합회)(2010년)

• 국가사회발전 유공 대통령상(2012년).

◆ 저서

『윤판기 서집』, 『묵상의 여백』, 『간화묵선』, 『묵천여정』, 『필묵세연』, 『가슴으로 읽는 현대서예 - 하이그라피』

◆ 주요 글씨

창원지방법원, 통영해저터널, 경상남도의회, 창원시의회, 창원대도호부연혁비, 윤이상기념관 축시, 박경리기념관 문장비, 통제영 삼도대중군아문, 성철스님기념관, 서울과학수사연구소, 자굴산, 한우산, 미타산, 남덕유산, 무룡산 정상 표석, 대한민국알프스하동 대표브랜드, 별천지의 길 표석, 김해시청 정문 표지석, 한국지적100년사, 경남도정100년사, 경남탄생 100주년 기념 도민현장비, 일등경남경찰 등 700여점 휘호.

◆ 2019년 1월 26일 타계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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