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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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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발간하는 문예지를 보면 여기에도 투고를 한 번 해볼까 하는 욕심이 생긴다.

쓴다고 다 받아주지는 않겠지만.... 신문사에서 기사 쓰는 것보다야 돈이 되지는 않겠지만... 
(비교할 걸 해야지...)

 

돈 안 되는 문예지를 오랫동안 끌고 오는 것 보면 출판사도 참 대단하다 싶다. 하기사 오하룡, 이우걸 선생이야 도내 문단에서 알아주는 분이시니...

 

나도 이 지역에서 국문학을 전공해서 그런지 만나지는 못했어도 익히 이름자 아는 이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래서 반갑기도 하다. 지역 문단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면... 문인행세하며 말년을 보낼 수 있으려나...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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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위원회가 해마다 발행하는 <문예연감>을 분석한 김민지 기자의 기사다. 경남만 한정했다. 경남지역 신문이라 그럴 수밖에 없긴 하다. 그런데 비교 통계를 보니 경남에서 문화예술활동이 아주 활발함을 알겠다. 

 

특히 연극은 더 활발하다. 내가 연극을 해서 그런가????? ㅎㅎ.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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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자유로운 광고에 게재할 때부터 내가 홍보 담당인양 페이스북에 올려 많은 사람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의향을 비추고 나도 하나 응모해볼까 했었다. 하지만 직장생활과 배우생활이라는 이중생활이 옛날 사진을 찾을 시간적 여유도 주지 않았고.. 큰딸은 서울에 아들은 부산에 있는 터라 모이지도 못해 그렇게 넘어갔다.

 

결과가 나오고 심사했던 우리 사진 기자가 보도자료보다 먼저 연락이 온다. 기사 다뤄달라고. 건강가정 관련해 내가 관심이 많으니 이런 부탁은 얼씨구나 하고 받아 쓰긴 했는데...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위원이기도 해 직접 기사를 쓰는 게 자연스러울지는 모르겠다. 사심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떳떳하긴 한데, 모양새가... 

 

여튼 이러한 보도를 통해 많은 사람이 가정을 먼저 생각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계기가 아주 조금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가족보다 소중한 게 어디 있으랴. 건강한 가정을 들여다보면 항상 웃음이 있음을 알기에.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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