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05 1987년 11월 창원대 극회 6회 워크숍 유진오닐의 '몽아' 팸플릿 정리 🎭 창원대학 극예술연구회 제6회 WORK SHOP 〈몽아〉1. 공연 개요작품명: 몽아 (DREAMY)원작: 유진 오닐 (Eugene O'Neill)일시: 1987년 11월 27일 (금) PM 6:00 1987년 11월 28일 (토) PM 2:00 / 5:00장소: 창원대학 봉림관내 소강당2. 주요 연설 및 서문 (원문 텍스트 추출)💬 모시면서 (회장 전성찬)"인생은 연극이다" 라는 명제를 밝히려는 우리의 노력이 어떤 10여년 좌절과 시련으로 우리는 더욱 다졌고 웃음과 화합으로 정을 나누었다.칠전팔기의 정신으로 더욱 튼튼해진 우리는 이제 여섯번째의 work-shop 공연을 올리게 되었다.과거의 시련과 고통은 오늘의 발판이 되고, 성과 열을 모아 우리가 추구하고 바라는 인간 화합의 장을 무대에 꾸미고.. 2026. 11. 7. (희곡)공중 4회전(미발표) 2026. 11. 6. (희곡)월하의 공동묘지(2021년 5월 8일, 2022년 9월 3일 낭독극 공연) 2026. 11. 6. (희곡)당산할매(미발표) 2026. 11. 6. (시낭송극)그 물결 우에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장수논개시낭송퍼포먼스 은상) 2026. 11. 5. (음악극)가을이 오면(그린쇼콰이어 2018년 공연) 2026. 11. 5. (희곡)비벼, 비벼(2017년 어울터, 2022,2023년 총 3회 공연) '비벼, 비벼'는 2017년 하동예총 지원 '어울터' 극단 창단 작품으로 의뢰를 받아 썼고 이후 창원예술극단에서 일부 수정되어 2022년 마산문화예술센터 시민극장과 2023년 창원대학교 봉림관에서 창원예술극단 공연으로 무대화 되었다. 처음 작가의 말을 팸플릿에 올렸는데, 다음과 같다. 작가의 말 #1 “형부, 우리 남편 한 번 만나주세요.” 아내와 언니 동생하며 지내는 몽골아줌마인 그가 내게 애원하듯 매달렸다. “소용 없을 걸.” 그의 집안 이야기를 몇 번 들었던 터라 그의 남편 성향이 파악됐고, 만나봐야 별 소득이 없을 거란 판단이 들었다. “그래도 한 번 만나봐라, 남자 말은 또 들을지 어찌 아노?” 아내가 거들었다. 이야기를 듣자하니 그의 남편은 ‘여자가’ 밖에서 활동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었고 종종.. 2026. 11. 5. (10분희곡)스탠바이 2026. 11. 5. (희곡)고물오우쟁론기(2026년 10월 17일 창원예술극단 표현공간) 줄거리 도심 아파트로 이사 온 새댁은 홀로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상자 속에서 갈대비, 빨래판, 다듬이, 부채, 까불키 등 오래되고 낡은 물건들을 발견한다. 효율성과 편리함이 중시되는 현대식 공간에서 더 이상 쓸모없다고 여긴 새댁은 이를 버리려 하지만, 순간 다섯 물건이 도깨비로 현신해 나타난다. 고물오우는 각자 깃든 세월의 흔적과 앞선 세대의 삶, 고단함과 화병을 털어내던 문화적 서사를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풀어내며 자신들의 가치를 항변한다. 억울하게 결박당한 채 이들의 사연을 듣게 된 새댁은 오래된 물건에 깃든 희로애락의 서사와 참된 가치를 깨닫고 깊이 공감한다. 마침내 마음을 연 새댁은 고물오우와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이삿짐 정리의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씻어내고, 옛 물건들을 팍팍한 현대의 삶을 함께 .. 2026. 11. 5. 우연히 옛날, 2003년 지평위 기사에 실린 내모습을 보고 거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진을 보니 현재 경남도민일보 사옥 3층이나... 아 생각났다. 사장실 옆 회의실이다.그렇게 기억이 나지 않더니 키보드에 손가락을 올려 똑딱거리니까 저절로 기억이 살아나는구나. 왼쪽 얼굴이 가진 두 번째에 있는 고 남기용 선생도 보인다. 이 당시 참 지평위 대단했다. 남기용 선생이 위원장이어서 더욱 그랬다. 기사에 '실시' 같은 군대식 말이 들어가는 것을 터부시할 정도로 강하게 주장하셨고 그렇게 말을 해도 계속 말을 안 듣는 사람 기사까지 작성해서 줄 정도로 적극적이셨다. 기사에도 나왔다시피 내가 여론팀장이었으니 당시 지면평가위원회 회의가 열리면 내가 제일 바쁜 사람이 되어 있었다. 물론 뒤풀이까지. 그런데, 사진을 보니... 내가 저런 때가 있었나 싶다. 너무 날씬한 거 아냐.. 2026. 9. 28. 아시테지코리아, '국립예술단체장' 절차와 원칙에 따라 공개모집하라! 이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이렇다. 1. 2025년 5월 문체부 발표 개편안 (기존 약속)• 개편 목적: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국립예술단체장의 공공성·전문성을 높이고 공정성 논란 및 단체장 공석 장기화 문제를 해소하고자 함.핵심 변경사항:• 기존 '비공개 추천·명시적 규정 부족'에서 '공개모집·후보자 공개검증'으로 전환.• 단체장의 중장기 비전, 운영계획, 예술적 역량을 종합 검토.• 임기 만료 1년 전부터 선발 절차를 시작하여 최소 6개월 전부터 차기 리더가 운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개선.추진 대상:예술의전당, 국립발레단,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신설)등 12개 주요 직위.2. 문제 제기 (2026년 현재 상황)• 주요 이슈:신설된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초대 단장 겸 예술감독선임 과정에서 문체부가 발표했던 .. 2026. 9. 22. '젠지스테어'가 '커뮤니케이션 버퍼링'으로 요즘 소통법이라고? 오늘 아침 김어준 뉴스공장 코너 중 영화공장에서 소개한 애니메이션 영화 를 소개하면서 이명세 감독이 '젠지스테어'란 용어를 꺼냈다. 구글 검색을 해보니 2025년 7월부터 미국에서 생긴 용어란다. 미국 틱톡이 'Z세대 직원에게 질문을 했을 때의 반응'이라는 주제의 밈 영상들이 수백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는데, 이때 신조어로 정착했단다. 대답 없이 눈만 끔뻑이며 쳐다보는 행동을 '반항', '무시', 혹은 '사회성 결여'로 받아들이기도 한다는데, 21세기 변경 시기에 태어난 세대가 성장기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누가 질문을 해도 제때 답을 하지 않고 빤히 쳐다보는 태도를 취하는 현상을 명명한 것이라고 한다. 커뮤니케이션이 일시정지된다는 의미에서 '커뮤니케이션 버퍼링'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윗세대처럼 마음.. 2026. 9. 2. 현태영 작 '시인 김삿갓' 줄거리 들여다 보니... 제시해주신 현태영 작가의 희곡 '시인 김삿갓'의 극 전개에 따른 스토리라인과 등장인물의 캐릭터 분석을 정리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1. 극 전개에 맞춘 스토리라인 (소제목별 정리)서장: 시인과 아들코러스들이 김삿갓의 기박한 운명과 방황을 시로 읊으며 극이 시작됩니다.해설자 역할을 하는 노진이 김삿갓을 구속했던 처절함에 대해 의문을 던집니다.주막에서 아들 익균이 세 번째로 아버지를 찾아와 어머니의 절절한 한을 전하며 집으로 돌아가자고 애원하지만, 김삿갓은 젊은 날 짊어진 짐이 너무 무거웠다며 거절합니다.제1장: 홍경래의 난과거 홍경래의 난 당시의 상황이 형상화됩니다. 선천방어사였던 할아버지 김익순이 반란군에게 항복하여 역적으로 몰리고 가문이 멸문지화를 겪게 된 배경이 드러납니다.노진의 대사를 통해, 이 .. 2026. 6. 2. 창원예술극단 시민연극 아카데미 2기 회원 모집 “연극, 숨겨진 나를 만나는 가장 뜨거운 순간”창원예술극단 시민연극 아카데미 2기 회원 모집 무대 위 조명이 켜지고, 관객의 숨소리가 잦아드는 순간.평범했던 시민들은 배우가 되고, 삶의 이야기는 하나의 작품이 된다. 창원예술극단이 지난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했던 시민연극 아카데미가 올해 제2기 회원 모집에 나섰다. 연극을 처음 접하는 시민부터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시니어 세대까지,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지난해 진행된 제1기 시민연극 아카데미는 2025년 6월 11일 첫 수업을 시작해 9월 20일 가요뮤지컬 ‘청춘 꽃 할매’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참가자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과정이었다. 특히 1기 회원들 가운데 상당수는 이.. 2026. 6. 2. 경남도지사 후보들, 문화예술 공약 부족하다 사설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도지사 후보들이 내놓은 문화예술 공약이 매우 빈약함을 지적했다. 하여, 문화예술을 단순한 '소비성 지출'이나 '시혜적 복지'로 보지 말고, 청년 유출을 막고 지역을 살리기 위한 '필수 투자'로 인식하여 관련 예산과 정책을 획기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김경수 후보(현장 정책 및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이전 강조)와 박완수 후보(생애주기별 예술인 활동 지원 제시) 모두 나름의 공약을 내놨지만, 사설은 이것이 '문화의 시대에 걸맞지 않게 상대적으로 빈약하다'고 꼬집고 있다. 경남의 열악한 문화예술 예산 실태를 고발하고 있는데, '2023년 광역자치단체 문화예술 예산 현황'을 근거로 들며, 경남의 문화예술 예산 비율이 전체 예산 중 1.07%에 불과해 전국 광역지자.. 2026. 5. 28. 창원예술극단 제2기 시민연극 아카데미 워크숍 회원 모집 2025년 창원예술극단의 제1기 시민연극 아카데미는 작년 6월 11일 시작해서 9월 20일 가요뮤지컬 '청춘 꽃 할매' 공연을 올리면서 과정을 마쳤다.이후 1기 아카데미 회원들 상당수가 창원예술극단 시니어클럽으로 편성돼 12월 6일 LH아트프렌즈 지원을 받아 공연을 올렸고, 올해 4월 25일 창원고향의봄 예술제, 5월 16일 밀양아리랑연극제에 순서대로 세 번을 연거푸 무대에 올랐다.무대에 오르는 횟수가 거듭될수록 시니어클럽 배우들의 연기력은 늘어났고 최근 밀양아리랑연극제에선 금자 역을 맡은 윤복희 선생께서 연기상 은상을 받는 영예도 얻었다.연극은 단지 무대에 서는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배우고 연습하는 과정이 매력 있는 장르의 예술이다. 대사 한 마디, 움직임 하나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 2026. 5. 22. 월간시민시대 마지막 기사 '경남문화현장' 사심 가득 어찌 보면 사심이랄 것도 없긴 한데...기사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도 기자의 몫이고 보도를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도 기자의 몫이다. 그동안 월간 시민시대 기사 작성을 위해 세워놓은 일종의 원칙이 있다.공연과 전시, 문학(출판)을 가능한한 골고루 싣자.공연은 주로 경남의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작품을 다루자.홍보 차원에서 예고 기사를 중심으로 싣자. 이 원칙 때문에 다루지 못한 공연이 많다. 지역의 작은 공연 단체들이 소극장 공연을 하면서 한 달이나 전에 보도자료를 마련해놓는 곳이 별로 없기 때문.출판은 시간이 조금 지나도 괜찮은데, 공연과 전시는 시간 지나서 보도하는 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니까. 기자생활할 때 음악도 담당했었는데, 사실 음악 쪽은 그다지 깊이 들어가지 못했다.그래서 음악 쪽 예술인은 별.. 2026. 5. 21. 쇼트 스토리 '모를 일이야' 영문판 문득 지금까지 내가 썼던 작품을 영문으로 번역하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 챗지피티는 한국어에 약하니까 제미나이 정도면 제대로 번역을 해주겠다는 호기심이 발동했다. 그래서 작품 중에서 그나마 짧은 소설 '모를 일이야'를 넣어서 번역하게 했는데, 의외로 잘 나온 것 같다. 이거, 영어 공부도 되네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 재미 삼아 내 작품 모두를 영문으로 번역해 기록해두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겠다 싶다. 아, 몽골어로도 되려나? Unknown Feelings (모를 일이야)By Jeong Hyeon-su"Yamakko,I’m taking a leave on the third Saturday of October.Think about what you want to eat in advance.I’ll stop by.. 2026. 4. 14. 이전 1 2 3 4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