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끼의 문화읽기489 극단 상상창꼬 바벨국제공연예술축제 '무대미학상' 수상 소식 이 내용은 다담주 창원문화원에서 있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연수에 참가해 썰을 풀어낼 내용에 포함된다. 상상창꼬 보도자료를 내가 썼다는 건... 꼭 자랑인 것만은 아니다. 요즘 세상에 기획자들이 얼마나 교육을 철저하게 잘 받는지 엉성한 보도자료를 본 기억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나 역시 30년을 기자생활하면서 15년 데스크 보는 동안 어지간한 보도자료, 기사로 요리를 해댔으니 이력이 났다고 하겠다. 어쩌면 훈련을 하고 배워서라기 보다는 그냥 자연스레, 감각적으로 어떤 게 기사가 되고 어떤게 안 되는지 알게 되었다. 내가 취사선택하는 기사도 한둘이 아니고 그럴 때마다 엄청난 고민이 뒤따랐으니 서당개 3년에도 풍월을 읊는데 글공장 밥 30년에 풍월조차 읊지 못한다면 밥숟가락 들 자격도 없지.. 2019. 6. 13. 경남 연극계의 세계무대 진출 눈에 띄네 현장의 , 상상창꼬의 , 벅수골 . 세 개의 작품 가운데 벅수골 작품만 아직 못 보았다. 이 작품은 3년 전 쯤 경남도청 인터넷신문 담당할 때 아주(ㅋㅋ) 상세하가 다뤘기 때문에 안봐도 눈에 선한 작품이다. 이 세 개의 작품이 곧 외국으로 순회공연(?)을 떠난다고 한다. 현장은 중국으로, 상상창꼬는 루마니아로, 벅수골은 이탈리아로. 이 세 연극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넌버블, 대사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하긴 외국으로 나가는 작품이니 한국어로 된 대사가 오히려 현지에선 불리할 수 있겠지. 아직은 마임이나 신체극 등의 무언극이 국제 교류에 유리하다 하겠다. 문화의 국제교류가 최근 많이 활성화한 느낌이다. 아마 한류효과에 눈을 뜬 때문이 아닐까 추측한다. 물론 오래전부터 한국의 공연문화가 외국으로 자주 나가.. 2019. 5. 30. 대한민국연극제 내년엔 어디서 열릴는지 자료를 보면 경남이 지난 2007년 거제서 개최했다. 그때는 대한민국연극제가 아닌 전국연극제였다. 서울과 따로 행사를 했던 때였다. 대한민국연극제로 통합된 건 3년 전 2016년 충북 청주 개최 때부터였다. 1977년 시작한 연극제는 1983년에 서울과 서울 외 지역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서울연극제와 전국연극제로. 그러던 게 34회를 맞아 다시 대한민국연극제로 재탄생했다. 대한민국연극제는 기본 포맷을 전국연극제에서 가져왔다. 그래서 이전 개최지에 서울이 없다. 올해 처음 서울에서 개최하는 걸로 표기된다. 사실은 매년 서울서 개최해왔지만. 경남은 직전 개최시기가 2007이니까 12년이 지났다. 내년에 대한민국연극제 유치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연극협회서 제시한 개최 기준은 개최시기를 기준으로 과거 7년이 지.. 2019. 4. 25. 제37회 경상남도연극제 시상결과 나도 이정도면 참 게으르다. 일단 경남연극제 보도자료 가져와서 뿌려놓고... 나중에 봤던 공연 과 , 고도의 이 작품은 차라리 원래 제목 이 더 나았을 듯. 빼앗긴 땅에 핀 꽃이라든지... 주제가 좀 약하긴 했다만 벚꽃으로 뭔가 풀어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여튼. 폐막식 분위기 잠깐. 사회를 본 진주 현장의 최동석 배우. 그 역시 '빛나리' 형제의 한 사람. 내 옆엔 극단 숲 서용수 선생이 앉았다. 빛나리 맏형이다. 둘째 현장의 고능석 대표는 연출상에 단체 금상을 받았다. 상복도 많지. 예도 연출 이삼우 감독은 대상에 너무 '빛날까' 무대에 올라서지 않았다. ㅋㅋ. 진해 고도 차영우 음, 배우야, 연출이야, 작가야... 1인 3역에 '빛나는' 투혼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상복은 없었넹. '빛나리' 기사는 2.. 2019. 3. 26. 틀 밖의 세상을 그리다-트루먼쇼와 슈렉 요즘 읽는 책, 이왕주의 . 딱 내 관심사다. 스토리를 어떻게 해석하고 의미를 담아내느냐 하는 작업. 와 은 '해방을 위하여'라는 묶음 제목으로 분류해 다룬 작품이다. 읽고 보니 그러하다. 두 작품의 공통점. 틀 밖의 세상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트루먼은 내부에서 바깥을 향해 있고 슈렉은 밖에서 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정도의 표현으로 이게 무슨 말인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에 나오는 주인공 트루먼은, 말하자면 주인공의 깜냥을 갖추지 않은 인물이다. 아주 평범한 보험회사 샐러리맨. 지구를 구하는 영웅도 아니요, 그렇다고 멋진 사랑의 사연을 지닌 매력남도 아니다. 그런데도 그가 영화의 주인공이 된 이유는 태어날 때부터 감시의 대상으로 선택받았다는 이유 뿐이다. 그의 활동 공간은 철저하게 .. 2019. 3. 16. 가곡전수관 목요풍류 간만에 관람해볼까 내일 공연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곡에 대한 이해가 먼저 있어야 하겠기에 염양춘, 수룡음, 두류산, 기러기, 하현도드리, 춘면곡, 침향무를 살펴보려 한다. 물론 내일 공연을 보면 조순자 관장이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을 할 것이다마는. 2019 기해년 첫 봄 날 밤의 풍류 행복하고 따뜻한 음악으로 멋진 한 해의 시작을 열어보세요.프로그램관악합주 ‘염양춘’생소병주 ‘수룡음’가곡 계면조 이삭대엽 ‘두류산’여창지름시조 ‘기러기’거문고,피리 병주 '하현도드리'가사 ‘춘면곡’가야금 독주 ‘침향무’ 먼저 염양춘. 국립국악원 자료에 보면, 가곡 중 계면조 곡인 '두거(頭擧)의 반주곡을 관악합주곡으로 편곡하여 연주한 곡이다. 라고 되어 있다. 두거라는 말이 시조의 첫머리를 강하게 해서 창을 하는 형식이니 참고하구. 관악합주라.. 2019. 3. 13. 2019경남연극제 사천 장자번덕 천년의 마블 관람 3월 9일 토요일. 3.8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창원 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여성의 날 행사를 펼쳤다. 장소도 그렇고 예전보다 나아진 느낌이다. 내년엔 예산이 대폭 늘어 여성 중심의 행사가 아닌 남성과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진정한 평등은 여성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남녀가 함께 인식을 같이 하고 힘을 모아야 이루어질 수 있기에. 이 행사를 끝까지 못보고 사천으로 차를 몰았다. 경남연극제가 바로 어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주까지 진행되는데, 어제가 경연작으로 첫 작품 사천의 '천년의 마블' 공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먼 거리이기도 하지만 이왕 가는 김에 어디 볼만한 곳 들렀다 공연을 보러 갈 참이었다. 그런데 가다가 밥먹고 하다 보니 그럴 만한 여유를 갖지 못해 아쉽긴 하.. 2019. 3. 10. 제37회 경상남도 연극제 3월 8~23일 사천서 진행 매년 경남도내 각 시군을 돌아가며 진행하는 경남연극제, 올해는 제37회를 맞았고 사천에서 개최된다. 사천은 또한 연극협회 경남지회장이 소속된 곳이라 지회장 처지에선 남다를 수 있겠다. 경남연극제는 도내 각 지부에서 한 작품씩 출품해 경연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경남연극제에서 대상을 받으면 한국연극제에 나가게 된다. 진주서 열린 지난해엔 거제 예도의 이 한국연극제로 날아가 금상을 거머쥐었다. 여튼 이삼우 감독 잘놀긴 잘놀아. 3월 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연극제는 슬로건을 '다시, 삶을 노래하다'로 정했다. 다시, 삶을 노래하다... 뭔가 침체됐던 분위기가 깨어지면서 활기를 느끼게 하는 표현이다. 집행위원회는 "우리네 세상살이가 삭막하고 별볼일 없고 초라하더라도 이번 연극제를 통해 삶 속에 숨겨진 .. 2019. 2. 26. 경남도립미술관 아시아 인 아시아 관람 탕탕파 작 '창원 타이완 시장 가판. 혼합재료 가변설치. "잘라낸 캔버스에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가짜 상품을 만들어 가판에 진열하면 흥미로운 공간이 연출된다. 재현된 가판은 가상이지만 시장이 가지고 있는 활력과 즐거움 그리고 생동감이 작품에서 느껴진다." 양마오린 작. 회화, 조각, 뉴미디어 모든 영역에서 작품을 하는 작가. "이번 전시는 작가생활 15년 간 중요한 시간의 집대성이며 동양에서 신성시하는 불상과 서구의 만화캐릭터를 접목, 차용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대만의 현대사회를 역설적으로 은유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첸칭야오 작 '풀밭 위의 AK47 소녀들'. "이 작품은 만화적 요소인 일러스트레이션의 기법과 회화의 전통 기법을 믹스하는 방식으로 그려진 회화다. 소녀들이 AK소총을 들고 어디론가 달려.. 2019. 2. 24. 연극노리터 '극단 숲' 창단공연 '굿 닥터' 창원에 극단 숲이 새로 생긴다. 연극계 존경하는 선배가 이끄는 극단이라 관심이 크다. 그런데 공연 당일 마산연극협회 총회가 있어 시간이 어찌 될는지, 관람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공연 소식을 보내왔다. 극단 숲 창단 공연, 연극인생학교 숲 제4회 공연 - 당신의 삶을 웃음으로 치료하는 연극 '굿 닥터'. 극단 숲은 서용수(배우), 류주욱(작곡가) 김수희(연출가) 세 사람이 태봉고에서 연극동아리 '끼모아'를 시작으로 연극과 뮤지컬을 올려왔던 게 인연이 되어 만들어졌다. 단원들은 주로 태봉고 졸업생들이다. 1월 26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창원 나비아트홀. 이번 창단공연으로 올리는 작품은 '굿닥터'(연출 김수희)다. 희곡 닐 사이먼. 예전에 봤던 작품이다. 이 미국 작가 닐은 코미디 방면에서 선수다. .. 2019. 1. 23. 영화 '말모이' 실제 인물 이극로를 '도시의 얼굴들'에서 보다 2019년 1월 20일 네이버 영화 코너에 들어가면 가 예매율 31.62%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3.1운동 100주년이라는 연초의 집중적 이슈 때문에 상승세를 탔는지 모르나 여튼 개인적으로도 국문학도 출신으로 이런 영화가 1위에 오른 건 반가운 일이다. 문제는 내가 아직 이 영화를 안 봤다는 게 목소리 작아지는 이유다. 이번 주 시간 내서 보긴 봐야겠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 윤계상이 맡은 역 류정환의 실제 인물은 이극로라고 한다. 물론 영화이기에 이극로 실제의 삶을 그대로 옮겨놓지 않는다. 어쩌면 당시 한글로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의 총체적 캐릭터라고도 할 수 있겠다. 마침 건축사이자 LH상임감사인 허정도 박사의 책 을 읽던 중이라 감회가 새롭다. '한글학자 이극로'를 읽으며 그의 열여덟 살 마산.. 2019. 1. 20. 오세영과 황영성의 그림세계-우영준컬렉션, 금강미술관 금강미술관은 자연스레 자주 가는 곳이 되었다. 전에도 한 번 언급했던 것 같은데, 극단이 창동에 있기 때문이다. 약간만 여유가 생겨도 이 미술관으로, 혹은 창동예술센터 2층 갤러리로 발걸음을 했으니. 엊그제 금강미술관을 찾았다. 연습도 없고 숙제도 없고 해서 합성동 집에서 걷다가 혹은 자전거를 타다가 하면서 회사도 들르고, 도서관도 들르며 시간을 자유롭게 보냈다. 오후 6시 마산의료원 옆 어느 식당으로 정해진 약속에 맞추면 되는 일이었다. 동선 안에 들어온 금강 미술관이었다. 그 며칠 전엔 잠시였겠지만, 문이 닫혀 못 들어갔었기에 길을 지나며, 하나 안 하나 유심히 봤다. 하는군. ㅋㅋ. 들어서는 순간 그림들의 위용이 느껴졌다. 단순하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한 추상 속에 뭔가 예사롭지 않은 의미가 담겼을 .. 2019. 1. 13. 2018년 12월 연극 공연 리스트 일단 경남도민일보에 보도된 내용을 중심으로 2018년 12월 한 달간의 연극 역사를 정리해보자. - 11월 22, 23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진주 극단 현장 관객 1000명.- 11월 3~18일 소극장 판 진해 극단 고도 24~25일 로 공연.- 함안 극단 아시랑+광주 극단 푸른연극마을 공동 창작 2인극 (양수근 작 오성환 연출) 한국국제2인극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과 희곡상 받음(12월 5일 보도)- 진주 극단 현장 전국 순회공연 (12월 5일 보도)- 14~15일 밀양연극촌 우리동네극장 밀양문화재단 청년K-STAR 밀양연극아카데미 - 20~22일 밀양연극촌 우리동네극장 밀양문화재단 청년K-STAR 밀양연극아카데미 - 15일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 경남뮤지컬단 - 18일 3.15아트센터 아르코공연연.. 2019. 1. 1. 상상창꼬 크리스마스 연극 <와인> 상상창꼬는 오는 23일 오후 7시, 24일 오후 4시, 7시. 25일 오후 4시 창동예술소극장에서 드니즈 살렘 원작 를 각색한 을 공연한다. 딸에게 엄마는 어떤 존재일까? 티격태격도 잘하고 그러면서 정도 어쩌면 더 진하게 나눈 관계. 은 엄마와 딸의 그런 관계를 다룬 연극이다. 단둘이 사는 엄마와 딸. 엄마는 전형적인 주부. 가정밖에 모른다. 남편 죽음과 아들의 독립으로 외로움을 안고 산다. 엄마는 딸이 평범한 주부로서 살아가길 원하지만 딸은 작가의 길을 가고자 한다. 그래서 말다툼 끝에 집을 나선다. 엄마는 나이 오십에 여행을 떠난다. 바다로 여름 휴가를 떠나는 것이다. 그러나 곧 수술 날짜가 잡히고 딸 혼자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하던 중 딸은 돌아가 엄마에게 효도할 것을 다짐하는데... 엄.. 2018. 12. 20. <12인의 성난 사람들> 작품발표회 3.15아트센터 중연습실 사실 오늘 오후 8시 3.15아트센터 중연습실에서 작품 발표회를 한다. 여느 공연과는 다른 형태로 발표하는 것이라 대중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홍보에 적극 나서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프로그램은 소개할 만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프로그램, 창원문화재단이 시민을 위한 생활연극 기회를 마련하고자 만든 프로그램으로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 김종원 교수가 6개월 간 맡아 진행해왔다. '희비락락'. 희극과 비극을 즐긴다는 뜻이겠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연기의 기본 동작, 움직임, 읽기와 분석, 대본의 재해석, 캐릭터 변화, 그리고 연극 제작 등으로 이루어졌다. 오늘 그 결과물을 발표한다. 참여 시민은 12명. 희한하게도 작품 배역 12명과 딱 맞아 떨어진다. 멤버들은 내가 뒤늦게라도 들어와줘.. 2018. 12. 18. “연말 가족과 함께 오즈의 나라로 떠나보자” 경남뮤지컬단 15일 성산아트홀 소극장 공연 "이제 어딘지 알 수 없는 내고향 캔자스, 엠 아줌마도 헨리 아저씨도 그리워. 다시 볼 수 없나요""이제 오래된 이야기 열기구를 타고 날았었죠. 축제에서 묘기를 부리며 많은 이들의 존경을 샀던 일등항해사, 오즈 돌아갈 수 없나요." 도로시와 오즈가 주고받으며 부르는 '돌아갈 수 없나요' 두엣이다. 노래는 고향 캔자스로 돌아가고픈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노래가 스토리 곳곳에 여러 캐릭터에 의해 불린다. 대표적 OST인 '오버 더 레인보우'가 첫 장면에서 도로시의 애띤 목소리로 무대 분위기를 만든다. 이어서 회오리바람에 휘말려 도로시의 집이 먼치킨 마을로 떨어진다. 강아지 토토와 함께. 먼치킨 사람들을 괴롭히던 동쪽마녀가 집에 깔려 죽음으로써 마을.. 2018. 12. 13. 신체극과 영상이 어우러진 환상의 무대 극단 상상창꼬 융복합 창작품 오는 24일 창원 도파니아트홀 공연 오는 24일(토) 오후 3시와 7시 30분 창원시 명서동 도파니아트홀에서 신체극과 영상이 어우러진 융복합 창작품 가 공연된다. 이번 작품은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ICT기술을 적용한 창작공연을 지원하는 2018 ‘뉴아트창작공연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지난 9월 진주 현장아트홀, 10월 서울아트마켓 쇼케이스에 이어 이날 전막이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극단 상상창꼬가 주관 단체로 극을 진행하고 뚱딴지 콘텐츠가 영상을 맡아 협업을 이루었다. 극은 천상의 악동 다크엔젤이 화이트엔젤인 신 테리온을 더욱 골려주기 위해 기억을 지우고 지상으로 이끌고 와서 ‘갑질’하는 흐름과 지상에서 큰 사고로 말미암은 트라우마를 가진 ‘그녀’가 겪는 상.. 2018. 11. 19. 직장인 애환 7가지로 풀어낸 <라디오 여자> 극단 상상창꼬, 음악이미지극으로 풀어낸 11월 7일 오후 8시, 8일 오후 4시·8시 마산 창동예술소극장 공연 음악이 흐르는 밤. 라디오방송 DJ의 목소리를 타고 이 시대 직장인들의 사연이 펼쳐진다. 극단 상상창꼬가 지난해 처음 내놓았던 의 2018년 업그레이드판이 오는 7일 오후 4시, 8일 오후 4시, 8시 마산 창동예술소극장 무대에 오른다.이 작품은 현대 직장인들의 고단한 일상을 7가지 에피소드를 연극, 움직임, 마임, 플라멩코 등 양식으로 풀어낸다. 스토리의 큰 틀은 라디오 진행자 장혜정이 ‘한밤의 달빛연주’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각각 그들의 사연을 들려주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첫 번째 사연, 은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두 번째 은 상사의 갑질에도 묵묵히 버티.. 2018. 11. 6. 이전 1 ··· 3 4 5 6 7 8 9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