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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айхан ээж(아름다운 어머니)-몽골음악 이 음악은 몽골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음악입니다. 어머니에 대해 표현한 음악으로 옛날부터 불려졌으며 요즘 젊은 음악인들이 리메이크해서 부르기도 한답니다. 곡조가 몽골 초원에서 자녀들을 멀리 떠나보내며 서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연상케합니다. 털실처럼 부드럽다가고 자녀가 잘못된 길을 가면 대나무처럼 엄격하게 변하는 그런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Сүүний үнэр шингэсэн (수니 우네르 싱게셍) Сэвлэг даахитай байхад минь (세월렉 다히태 배핫드 민) Дууны сайхан эгшгээрээ (도니 새항 엑그시게레) Эвлэг зөөлөн бүүвэйлсэн (에월렉 줄룽 부웨일셍) Мний ээж сайхан ээж (미니 에지 새항 .. 2008. 11. 19.
은그릇에 슨 녹 깨끗이 닦아내기 우리 처지에 무슨 은그릇이냐며 처할머니로부터 선물받은 은그릇을 주방 찬장에 방치하듯 올려놓은 채 2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호사스런 그릇이라도 있는 것인데 쓰자 싶어서 꺼냈더니 녹이 가득 슬었더군요. 인터넷을 뒤졌더니 은박지와 함께 넣어서 물을 데우면 녹이 제거된다고 하기에 따라했습니다. 녹이 없어지기는커녕 작은 은잔만 갈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금방엔 은을 닦는 크림은 팔지 않더군요. 대여섯군데는 들렀는데 어느곳에도 팔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 보니 5000원 정도 하는 은녹제거 크림이 있더군요. 주문을 할까하다가 치약으로도 은녹을 제거할 수있다니 한번 해보자 싶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로는 치약으로 닦을 경우 은의 표면이 거칠어질 수 있다는 내용이 있지만 은박지로 하다가 작은.. 2008. 11. 17.
아이들 뛰놀던 운동장 어디가고... 오랜 만에 큰 아이가 다니던 초등학교에 가보았습니다. 작은 아이는 유치원을 다녔을 때이니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작은 아이가 학교 축구부에서 방과후 활동을 하는지 아빠에게 자신의 축구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해서 학교에서 가까운 시내에서 시장도 볼겸 큰 아이 예전에 다니던 학교로 놀러갔습니다. 그런데 학교는 많이 변해있었습니다. 학교에 들어서자 초록색 잔디에 나무색 트랙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큰 아이가 "야, 학교 많이 변했네."하며 감탄했습니다. 자신이 옛날에 다니던 학교가 이렇게 멋지게 변한 게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옛추억을 떠올리고 싶은지 먼저 혼자 학교를 한바퀴 돌고 싶다고 했습니다. 작은 아이와 나도 '이게 웬 횡재냐'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지가 풀풀 날리는 모래운동장이 아니라 잔디.. 2008. 11. 16.
몽골+한국의 맛이 깃든 양볶음탕 양볶음탕. 음식이란 게 기존에 있는 음식만 해먹으란 법 없듯, 몽골 음식 호르혹그 만들듯 양고기에 감자 당근을 넣고 한국 음식 돼지불고기 양념을 넣어 닭볶음탕 하듯 음식을 조리했다. 양고기는 몽골산이다. 그래서 그런지 몽골에서 호르혹그를 먹을 때의 맛도 나는 듯하다. 몽골산 양고기는 함안 칠서에이스아파트 슈퍼에서 산 것이다. 마산에는 합성동에 양고기를 파는 식당이 있다. 1.8킬로에 1만 3000원 정도이니 돼지고기보다는 좀 싼편이다. 불과 두 달 전만 하더라도 뼈없는 양고기(1만 1000원)를 팔았는데 무슨 영문인지 지금은 뼈있는 양고기만 판다. 뼈있는 양볶음탕은 감자탕을 먹는 분위기도 있다. 뼈 사이에 낀 살을 빼먹는 기술을 그대로 적용하면 된다. 그러나 돼지뼈보다 뼈 사이의 틈이 좁기 때문에 얼마 .. 2008. 11. 4.
괭이씨, 마산 앞바다 돝섬에 가다 뜻밖의 행운으로 마산 돝섬 가고파축제에 가게된 괭이씨... 평소에 배를 자주 타지 않는 괭이씨는 설렘반, 기대반으로 선착장에 발을 디뎠다. 음화화화화~~~드뎌 배에 탑승!!! 돝섬으로 가던중... 갈매기때 급습!!! 이건 뭐... 새우깡달라는 말인지... 하머터면 새똥 뒤집어 쓸 뻔...-.- 무사고로 돝섬에 도착... 보아하니... 놀이기구도 있고... 구경할것도 많은것 같구나...음화화...! 잘따라 붙어 왔군... 황금돼지. 설에 의하면 가라국의.............. 하..... 설명기억 불가...!!!(←이런 바보...-.-) 대충 기억을 더듬거려 보면... 가라국의 왕실에 있던 한 여인이 마산앞바다로 나왔는데... 병사들이와서 데려가려고 하자 돝섬으로 도망쳐 황금돼지로 변했다는... 정확한 .. 2008. 10. 31.
백수 '신삥'의 한 달 예전 언론사 교열부 출신이어서 '신삥'이니 하는 비속어를 사용하자니 뭔가 모를 어색함이 온몸을 감싼다. 직업병이 아직 남은 건가. 그렇다고 '신병'이라 하자니 '백수 군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제 SBS드라마 '타짜'에 보니 고니가 감옥에 가서 '신삥' 소리 듣던데... '신병'이 '신삥'으로 분장을 하고나니 여기저기 초청받는 곳이 많아지는 언어현상을 뭐라고 명명해야할 지 난감타. 각설, 직장을 그만 둔 지 한 달이 됐다. 되돌아 보니 뭘 했는지 기억나는 게 별로 없다. 휴학 중인 큰 아이와 친구되기도 아직 줄타기하듯 아슬아슬하고, 두 살난 막내를 보는 일은 그야말로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하루 일이 반복의 연속이다. 그나마 말하기 좋아하는 둘째는 학교만 다녀오면 꿈이야기부터 학교에서 일어난 일 등 온.. 2008. 10. 29.
몽골 전통 노래 Богд Дүнжингаравын магтаал(복드 둔진가라윙 막탈) Богд Дүнжингаравын магтаал(복드 둔진가라윙 막탈) 몽골 옛날 노래.. 한국으로 치면 민요. Богд Дүнжингаравын магтаал Орой дээрээ овоотой Олон газраа сарьдагтай Очирваанийн шүтээнтэй Хангайн Дүнжингаравыгаа Хаан Дүнжингарав л гээд Богд Дүнжингаравыгаа Бодитой Дүнжигарав л гээд Энэ Дүнжингаравыгаа Эрдэнийн маань Дүнжингарав гэнэ Цал буурал дөрвөн хангайг Хатан Туултай магтъя Хойд талаас нь харахын бол Уран Манчирын хийдтэй .. 2008. 10. 29.
두 살난 딸과 가을 들녘을 산책하다 2008년 10월 27일 오전 11시. 마을 앞 들판. 오랜 만에 마을 앞 들판으로 산책을 나갔다. 추수가 끝나고 들판엔 짚더미가 곳곳에 뭉쳐져 있다. 가을 햇살이 따스하다. 그래도 11월을 며칠 앞둔 계절이어서 그런지 찬바람이 제법 옷깃을 파고든다. 집을 나서자 지원이는 평소대로 산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지원아, 오늘은 산에 안 갈 건데... 들판으로 가자! 이리와." 방금 뒷집에서 나와 산쪽으로 어설렁 어설렁 걸어가는 고양이를 보고는 좀체 아빠 말을 듣지 않는다. "지원아, 들판에 재미있는 거 있다. 빨리 와!" 제법 큰소리로 불렀다. 그래도 들은 체 만 체다. 이렇게 제고집도 부릴 줄 아는 지원이는 2돌에 한 달 반 남은 나이다. 세상에 나와서 이제 겨우 22개월 14일을 보냈는데 벌써 주체성이 .. 2008. 10. 27.
재수 아버지와 삼수 아버지 창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주최해 이번 3기째를 맞는 '좋은 아버지교육'에서 강의를 맡은 하언승 액티브 열린가정연구원장의 말입니다. 들은 이야기만 쏙 빼서 글로 옮겨볼까 하다가 그분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이야기의 원저작자를 소개드렸습니다. 재수 아버지는 화가 많이 났습니다. 대학을 재수하고 있는 아들 때문입니다. 대학에 한 번 떨어졌으면 더욱 열심히 공부를 해야할 텐데 아버지가 보기엔 늘 노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불러 "공부 좀 안 하나?"하고 다그치면 "아, 하고 있잖아요!"하고 짜증을 냅니다. 아버지가 보기엔 분명 땃짓을 해서 나무랐는데 아들은 그런 잔소리가 듣기 싫었던 모양입니다. 재수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관심을 많이 쏟았습니다. 그렇게 해야 아들이 삼수를 하지 않고 대학에 갈 것이라.. 2008. 10. 15.
<부모교육>에서 배운 Have-Want Matrix 작성법 해브-원트 매트릭스는 가로세로 교차하는 십자형의 4개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1영역은 왼쪽 윗부분이며 2영역은 왼쪽 아래, 3영역은 오른쪽 아래, 4영역은 오른쪽 윗부분이다. Have-Want Matrix의 핵심은 2영역 부분과 4영역 부분이다. 2영역은 자신이 원하지 않지만 이미 가지고 있거나 하고 있는 것을 말하며 4영역은 원하지만 아직 성취하지 못한 것을 말한다. 가령 2영역에 '흡연'이 있다면 4영역엔 '금연으로 기인한 건강'일 것이다. 2영역에서 4영역으로 가기 위한 실천 목표를 세우는 것이 Have-Want Matrix를 작성하는 의도이다. 내게 2영역에 해당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담배, 술 별로 안하니 모범적 인간형이랄 수 있는데 대부분의 범생이 별 재미 없듯 나도 그런 인류 중의 하나.. 2008. 10. 14.
가을 해질녘 농촌의 망중한 해저물녘 농촌의 모습은 한가로와 보입니다. 이유는 고즈넉한 정지화상만 보아서 생기는 착각 때문입니다. 해그림자가 산등성를 타고 올라갈 때에도 농촌 벌판엔 콤바인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서서히 밤이 깊어가면 대청마루 아래 귀뚤이가 길게 하품을 하며 양날개를 비벼댑니다. 2008. 10. 13.
'중앙'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사람들은 서울지역에서 발행하는 신문을 통털어 '중앙지'라고 부릅니다. 이는 서울이 행정의 중심이 된 후 나머지 지역을 지방이라고 부른 데서 생신 대비 개념입니다. 즉, 왕이 있는 곳이 중앙이고 왕이 관리를 파견한 곳이 지방입니다. 또 우리는 인정하지 않지만 중화사상에 매몰된 사람들의 시각에서 보면 중국의 황제가 있는 곳이 곧 중앙이 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중국의 왕은 왕이라 하지 않고 황제라고 부르고 옷도 '황색'을 입는 것입니다. 고려나 조선의 왕을 '황제'라 부르지 않는 것 역시 이런 이유입니다. 그나마 근대화가 시작할 즈음 고종이 중국의 속국에서 벗어나 주체국임을 천명하면서 '황제' 칭호를 쓴 것은 다행입니다. 어쨌든, 중앙이라는 개념은 지방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고 그 지방에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 2008. 10. 9.
이곳을 신 벗고 들어가라고요? 지압보도가 있는 곳이면 대부분 이런 입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곳은 맨발 건강지압보도입니다. 본 시설을 이용하시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반드시 신발을 벗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속의 장소는 창원시 천주산 천주암 등산로에 있는 지압보도 시설이다. 창원시장 명의로 세워진 이 안내문이 합당한지 의심케하는 장면이다. 창원 의창동 주민자치센터 시민체육시설에도 지압보도가 있다. 그곳은 얼마든지 맨발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되어있다. 유사한 안내문이 그곳에도 있지만 어느 누구도 반론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산속에 이렇게 흙과 낙엽이 덮인 이곳에서조차 '반드시' 신을 벗고 이용하라면 공감할 사람이 과연 있을까. 애초부터 이러한 환경을 계산해서 문구를 작성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장소가 .. 2008. 10. 6.
철새, 그 불명예를 어떻게 씻을까? '철새 정치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그분껜 죄송하지만 '이인제'씨입니다. 왜그런지는 확실히 모릅니다. 그냥 신문이나 TV 뉴스를 조금 많이 봤을 따름인데... 다른 사람도 몇몇은 생각이 날 듯한데 별로 반갑지 않은 인물 쭉 나열한다고 좋은 글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한 분으로 만족하렵니다. 나는 언론이 비겁하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 당 저당 옮겨다닌 정치꾼들에게 '철새'라는 칭호를 붙여준 데 대해 불만이 있습니다. 철새정치인 빼고 '철새' 하면 떠오르는 새들이 있습니다. 저어새, 따오기, 쇠기러기, 뜸부기... 철새들은 이름도 예뻐서 기억이 가물가물 해도 인터넷에 더 찾아보게 되네요. 철새의 종류엔 겨울새, 여름새, 또 나그네새가 있다고 합니다. 겨울새는 가을을 북쪽에서 보내고 겨울에 한반.. 2008. 10. 6.
11년간 함께 했던 의자를 떠나다 이젠 주인 없는 의자가 되었지만 빨간 방석이 깔린 낡은 회의용 의자는 참 오랫동안 나와 함께 했습니다. 내가 떠나 버린 그 자리에 아직도 그대로 있을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다른 용도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 기억으론 이 의자를 구입한 시기가 1995년쯤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남매일 마산 시절을 끝내고 창원시대를 열었을 때 중앙동에 있는 한국일보 공장 2층과 3층 일부를 세를 내어 들어갔는데, 3층 회의실을 꾸밀 때 샀습니다. 경남매일은 당시 동성종합건설이 인수해 독립채산형식으로 운영되어오다 외환위기가 시작되자 자금압박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는 수없이 98년 한국일보 더부살이를 끝내고 팔룡동 허름한 공장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이 회의용 의자는 갈 데를 잃고 일부는 업무용으로 일부는 휴.. 2008. 10. 1.
[여행기] 살아 있는 사람이 왜 무덤에 들어가요? 몽골아줌마의 경주여행기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 우리는 창원역 앞에 서있었습니다. ‘희망나라’ 김하경 선생이 오길 기다린 것입니다. 이날 다문화가정의 가족들이 경주에 있는 한국의 문화재를 구경하러 가는 날이었습니다. 다른 때와 달리 이날은 우리 가족 동행자가 한사람 더 늘었습니다. 등산할 때마다 첩보작전을 방불케 하듯 눈을 피해 두고 나왔던 막내를 데리고 왔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짐이 두 배나 늘었습니다. 유모차에 기저귀가방, 갈아입을 옷가방…. 게다가 경주에서 1박을 하기 때문에 우리들의 짐도 늘어나 가방의 부피가 커졌습니다. 버스가 도착해서 보니 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었습니다. 얼핏 보기에 베트남 여성들이 많았습니다. 우리처럼 남편과 함께 자식을 데리고 온 사람도 있었고 시어머니와 함.. 2008. 9. 27.
[새책]세계사에 대한 발칙한 해석 교과서는 못 가르쳐주는 발칙한 세계사 몽골제국은 과연 소멸되고 없는 것인가. 의 지은이 남도현은 단호히 ‘아니다’라고 단정한다. 겉으로 보면 전체 인구 300만도 채 되지 않은 국가이지만 제국의 형태가 지금까지 남아있다는 것이다. 지은이는 몽골제국을 정주영 회장이 세운 ‘현대가’와 비교해 설명했다. 1204년 칭기즈칸이 몽골제국을 창업한 것은 정주영 회장이 현대그룹을 이룬 것과 같고, 칭기즈칸의 사후 몽골제국은 아들들에 의해 여러 개의 칸국으로 분리된다. 그중에서도 쿠빌라이 칸이 세운 원이 종갓집에 해당되겠다. 이들은 서로 경쟁하기도 하고 협력하기도 했다. 쿠릴타이(몽골 유목민 합의제도)를 통해 상호 적통을 물려받은 것으로 인정한 대목이 그렇다. 마찬가지로 현대의 정주영 회장 사후 ‘왕자의 난’을 겪으며.. 2008. 9. 27.
학교가 두려운 아이 중학생인 한 아이가 결국 학교생활을 접고 말았습니다. 아이의 말로는 같은 학급의 아이들이 계속 괴롭혀서 도저히 학교에 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너무나 내성적인 이 아이는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이런 고민에 휩싸였지만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전혀 말하지 않고 속으로 삼키며 견디어 왔습니다. 속으로야 엄청난 분노를 일으키며 온갖 상상을 다 했겠지만 겉으로는 아무런 행동으로도 표출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에게나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고자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고자질이 나쁘다는 인식도 그렇지만 결국 나중에 피해를 보는 것은 자신이라는 계산이 섰기 때문에 더더욱 자신의 고통을 발설하지 않았습니다. 성적에 몰입한 공교육 이 아이는 자신이 공부를 잘하면 선생님에게 관심을 얻고 이런 고통에서 벗어날 수 .. 2008.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