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385

분단 60년, 노래만은 한 줄기 보리, 겨레고전문학선집 35·36·37권 펴내 도서출판 보리가 '공무도하가'에서 '아리랑'까지 겨레의 노래 1200편을 모은 겨레고전문학선집 35, 36, 37권을 펴냈다. 이 선집은 1919년 거창에서 태어나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을 하다 광복 뒤 조선문학가동맹에 참여, 왕성한 문학 활동을 하고 한국전쟁 때에는 종군 작가로 전선에 들어갔다가 북에 남은 김상훈이 엮은 책이다. 여기에 실린 노래는 1950년대 채록한 것이다. 35권 '청산에 살어리랏다'는 공무도하가를 시작으로 향가, 고려가요, 경기체가 등 고대 가요 70여 편과 양반을 풍자한 아이들 노래, 의병가, 개화기 노래 등 총 307편을 실었다. 500쪽. 2만 5000원. 36권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는 농사 노래를 중심으로 농부가, 나무꾼 노.. 2008. 8. 10.
책, 세상을 탐하다 ◇추사정혼(秋史精魂·예술/이영재, 이용수 지음) = 추사 김정희의 진·위작 208편에 대한 평가서이자 감상문이다. 작품 하나하나를 꼼꼼히 분석하고 평가하면서 작품 진위논쟁에 대한 지은이들의 예술철학도 담았다. 추사의 서화에 대한 기존 학계의 연구성과와 서체, 화법 등을 세심하게 살펴 고미술을 보는 심미안을 갖도록 자연스레 유도한다. 도서출판 선. 560쪽. 2만 8000원. ◇낙타선생, 페르시아 가다(문화/주태균 지음) = 지은이 주태균은 1998~2001년 3년간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한국교육원 원장을 지냈고 지난 2006년 8월부터는 이란 테헤란 한국학교장을 있다. 이 책은 지은이가 주말마다 80회에 걸쳐 페르시아 도대 도시들을 탐방하면서 보고 느낀 것들을 고스란히 담은 페르시아 문화서다. 한솜미디.. 2008. 8. 10.
내 딸아, 여자라서 불가능한 일은 없단다 함께 보는 어린이책 ◇내 딸아, 여자라서 불가능한 일은 없단다(초등 중/박은호 글·이일선 그림) = 이 책은 여자가 능력이나 실력이 남자에게 뒤져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보다 기회가 적었을 뿐이라며 시대를 앞서가고 남성 못지않게 많은 활약을 펼친 40인의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실었다. 꿈과 희망, 의지와 열정을 지니고 노력한다면 여성이라도 못 이룰 것이 없다는 용기를 심어준다. 글고은. 160쪽. 8000원. ◇마법의 조막손(초등 저/선천성 사지 장애아 부모회 글·다바타 세이이치 그림·고향옥 옮김) = 이 책은 일본에서 1985년 처음 나와 22년간 꾸준히 읽히는 '장애우 아동문화대상' 작품이다. 선천적으로 오른손에 손가락이 없이 태어난 주인공 삿짱이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지만 남들과 다른 자신의 조막.. 2008. 8. 10.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밀양 표충사 계곡 밀양 표충사 입구, 특히 대형주차장 바로 위의 계곡은 캠프장과 적당한 수량의 환경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아주 적절한 피서지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텐트를 치는데 자리값이 없다는 것과 주차비가 무료라는 점, 그리고 화장실이 '아름다운 화장실'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만큼 관리가 잘 되어있다는 점이다. 올해로 두번째 다녀왔는데 아내와 친구 부인들이 더 좋아한다. 캠프장의 풍경이다. 평평하게 조성된 덕분에 허리에 베길 돌부리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또 그늘이 많아 땡볕이 따가운 한낮에도 햇볕을 우습게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지만 바로 옆에 붙은 계곡의 물을 어찌 마다하랴. 그럼에도 어찌 카메라 렌즈에 들어온 장면은.... 고돌이? 설마 이 아저씨들 이 사진 인터넷에 공개됐다고 나를 고발하진 않겠지. 텐트.. 2008. 8. 5.
집에서 즐기는 피서 이만한 게 있나요?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아이들이 비닐 천막 그늘 잔디 위 목욕풀에서 놀고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물흐르듯 빰을 적시는 날씨에 이보다 더 좋은 피서가 어디 있으랴. 돈도 거의 들지 않고. 거의라고 표현한 이유는 천막 사는데 1만 6000원 투자한 것 때문이다. 물론 앞으로 쭈욱 사용할 물건이지만. 이렇게 투자하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다. 바닥이 잔디밭이라 아스팔트처럼 더운 열기가 푹푹 올라오는 것도 아니요, 촌집 마당이라 바람도 시원하다. 자리를 깔고 누우면 금세 잠이라도 쏟아질 것 같다. 아이들 노는 것을 지켜보며 독서도 겸했다. 내가 생각해도 그림이 죽인다. 이번 토요일엔 천막 아래 흔들의자도 갖다놓고 여유를 즐겨봐야겠다. 아쉬운 것은 풀이 너무 작다는 것인데... 다음에 돈 좀 모이면 살까 .. 2008. 8. 4.
[새책]잊혀가는 사회주의 혁명가들의 초상 잊을 수 없는 혁명가들에 대한 기록/ 임경석 지음/ 역사비평사 남과 북으로 갈라진 후 사회주의운동에 관련한 우리의 현대사는 반공이데올로기에 휘둘려 왜곡되고 은폐되어 왔다. 자본주의 사회 역사가들은 그들이 목숨을 바쳐 항일운동에 뛰어들었음에도 조선공산당을 주축으로 사회주의운동을 했고 빨치산활동을 했다고 해서 외면하고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리고 말았다. 역사학자 임경석은 이렇게 버림받은 역사를 다시 펴서 다림질하고 있다. 은 일제강점기 민족해방운동과 사회주의운동을 펼친 윤자영, 박헌영, 김단야, 임원근, 강달영, 김철수, 고광수, 남도부, 안병렬, 이렇게 아홉 명의 초상화를 다시 선명하게 그린 책이다. "이 책에 수록된 사람들은 한이 많은 사람들이다.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비명에 저세상으로 갔다. 더러는.. 2008. 8. 2.
[어린이책]잘 가라, 산도깨비야, 열한 살 미소의 비밀 ◇잘 가라, 산도깨비야(초등 중/이환제 글·송희정 그림) = 개에 얽힌 다섯 가지 이야기다. 사람에게 새끼를 빼앗기고 슬퍼하는 개, 다른 개한테 물리고 위협당하는 사람을 구하는 개, 함께 살 사람을 스스로 선택하는 개, 살갑진 않지만 죽을 때까지 묵묵히 주인 곁을 지키는 개, 눈물 흘리며 고통을 호소하는 개의 가슴 찡한 사연을 실은 단편 동화. 문원. 160쪽. 9000원. ◇열한 살 미소의 비밀(초등 전/한예찬 글·윤문영 그림) = 사회가 점점 변하면서 아이들의 성에 대한 호기심은 그 시기를 점점 당기고 있다. 풍선처럼 부풀어가지만 바람을 너무 많이 넣으면 터지는 법. 이 책은 미소라는 아이를 통해 자의든 타의든 넓은 의미에서의 성을 경험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창작동화다.. 2008. 8. 2.
[새책]생명은 끝이 없는 길을 간다 등 눈에 띄는 새책 ◇풍요속 빈곤, 모순으로 읽는 세계 경제 이야기(경제/장시복 지음) = '모순'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자유무역과 보호무역, 세계화와 지역화, 초국적기업과 국민국가 등 대립하면서 공존하는 세계 경제의 요소들을 분석했다. 이러한 분석은 자연히 한미FTA 등 세계의 무역의 불공정한 시스템에 대한 비판적 결론으로 이어진다. 책세상. 212쪽. 1만 3000원. ◇아이를 바꾸는 학습코칭론(교육/이강욱 지음) = 이 책은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에 주목하고 있다. 아이 스스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아이 말에 귀 기울이고 질문하면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갖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내하고 있다. 토담미디어. 208쪽. 1만 2000원. ◇문화도시: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문화/휴승호 지.. 2008. 8. 2.
혼자 노는 아이 지난해 4월 교육부 통계를 보면 어머니나 아버지가 외국인인 초·중·고등학생은 총 1만 3445명이라고 합니다. 이 아이들은 국제결혼이 급증하기 시작한 2000년 이전에 태어난 경우라서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다문화가정의 증가만큼 초등학교에서부터 이들 자녀가 차지하는 비중이 올라갈 것입니다. 2000년 한 해만 하더라도 국제결혼이 1만 2319건으로 지난해 초·중·고 학생 수와 비슷하니 얼마나 늘어날지는 굳이 통계를 따로 내지 않아도 예상 가능합니다. 다문화가정 자녀 학교 부적응 기하급수적이라 할 만큼 늘어난 국제결혼 건수는 2005년을 정점으로 조금씩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그 수는 우리 사회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05년 4만 3121명, 2006년 3만 9690건, 그리고.. 2008. 7. 29.
[책]예술의 노예가 되어 불꽃처럼 살다 가다 나는 처절한 예술의 노예-문신 예술실록/최성숙 지음/종문화사 지은이 최성숙은 1995년 타계한 조각의 거장 문신의 아내다. 그리고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 책은 그이가 문신 선생과 만난 이후부터 현재까지 삶의 과정을 그린 실록이다. 최 관장이 문신 선생을 처음 만난 것은 1978년 11월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국대사관에서였다. 최 관장은 그때를 이렇게 회상한다. "한국대사관 공보관 방에서 운보 선생님과 그의 딸이 나왔다. 그리고 문신 선생님과 그의 동거녀 리아 그랑빌러도 같이 만나게 되었다. 돌이켜 생각하면 이날 문신 선생님과 나와의 만남은 결국 어떤 운명이 되고 말았다." 이날 최 관장은 문신의 동거녀 리아가 자동차 좌석 부족으로 빠진 상황에서 유네스코 본부로 갔다가 본.. 2008. 7. 28.
[책] 우리 민족 문화 상징 100 ◇우리 민족문화 상징 100(초등 전학년/이장원 글·김이랑 그림) = 한반도 겨레문화 100가지를 초·중·고 논술 학습의 기초가 되는 주제를 대화체로 풀어쓴 책. 시리즈 3권 완결편이다. 1권은 강릉 단오제에서 미륵까지, 2권은 반가사유상에서 인삼, 이번 3권은 자장면에서 효까지 가나다 순으로 게재했다. 화보집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비주얼한 편집으로 우리 민족의 상징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 한솔수북. 244쪽. 1만 2000원.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초등 중/이현 글 김준영 그림) = 아이들은 어느 정도 글쓰기에 재미를 붙이면 '작가가 되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이 책은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또 어떤 마음을 가져야하는 지 알려주고 있다. 출.. 2008. 7. 28.
[책] 만화로 보는 전태일 '태일이' 등 ◇태일이 3-평화시장(만화/박태옥 글·최호철 그림) =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전기를 그린 세 번째 만화책이다. 2007년 전태일 분신 37주기를 맞아 출간되기 시작해 2008년 겨울 5권 완간을 계획으로 발간된 3권이다. 1960년대 서울의 청계천 옆 평화시장에서 전태일 열사가 봉제공장에 취직하면서 겪었던 일을 중심으로 그려졌다. 한창 공부할 나이에 밥도 굶어가면서 생업을 이어가야하는 어린 소녀들의 적나라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돌베게. 200쪽. 1만 원. ◇문장강화(비소설/이태준 지음) = 이 책은 소설가 이태준이 1940년에 처음 펴냈던 를 당시의 문장과 표현을 원전에 맞게 살려 복간한 글쓰기 이론서다. 출판사는 "60여 년 전에 씌어졌지만 오늘날의 글쓰기 입문서로 읽기에 전혀 손색이 없을뿐 아.. 2008. 7. 28.
[책]무의식 속 조상의 지혜 일깨우기 고전의 즐거움-논어·장자·맹자 시리즈(휘닉스드림 출판사) 예전에 한 번쯤 읽었던, 혹은 읽었음직한, 아니면 안 읽었더라도 대충은 아는 그런 것이 고전일 것 같다. 그 중에 논어와 장자, 맹자에 나오는 한 구절쯤은 출처도 모른 채 사용하기 다반사일 정도로 귀에 익기도 하다. '한마디 말로 나라를 일으키게 할 수도 있고 망하게 할 수도 있다(一言以喪邦一言以興邦)'(논어)라든가 '그때그때 달라요(此一時彼一時)'(맹자), 혹은 '우물안 개구리(井底之蛙)'(장자)라고 하는 말도 흔히 인용되는 고전이다. 그러고 보면 고전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소문에 걸맞게 조상 대대로 예를 교육받으며 이어왔기에 어쩌면 따로 배우지 않아도 몸에 밴 것인지 모른다. '고전의 즐거움' 시리즈 3권은 우리의 무.. 2008. 7. 21.
[등산]몽골아줌마 두번째 산행기-김해 무척산 ◇첩보작전 방불케 하는 집 나서기 남편과 산행 목적지를 김해 무척산으로 정하고 나서 어떤 산인지 인터넷을 뒤져보니 등반 초보자에겐 '무척' 오르기 어려운 산이라는 글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무척산'인가 하고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남편은 무척 가보고 싶은 산이라서 무척산이라고 하더군요. 지난번 바위를 타고 오르는 화왕산도 갔는데 그보다 낮은 무척산 정도야 힘들면 얼마나 힘들랴 생각했습니다. 무척 힘은 들었지만무척 시원했던 여정 아침에 집을 나설 때 시간이 좀 오래 걸렸습니다. 아이를 떼어놓고 나서려니 작전이 필요했습니다. 아이가 보는 앞에서 '빠이빠이'했다간 안 떨어지려고 울면서 난리날 것이 뻔하기 때문에 할머니랑 놀게 하면서 저부터 몰래 빠져나왔죠. 남편은 방을 왔다 갔다 하면서 아이에게 안심시켜놓고 한.. 2008. 7. 20.
[함께보는 어린이 책] 세엄마 이야기 등 ◇세 엄마 이야기(유아/신혜원 글·그림) = 도시에서 하이힐을 신고 다니던 엄마가 농사를 지으면 어떤 모습일까. 도시내기 엄마가 넓은 마당이 있는 시골집으로 이사하면서 모녀 4대가 지혜와 힘을 모아 콩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엄마의 좌충우돌 농사 도전기가 재미와 훈훈함을 전한다. 사계절. 44쪽. 9800원. ◇천재적 화학 소녀 춘향(초등 고/정완상 글·조봉현 그림) = 초등학교 3~6학년 과학 교과서의 내용이 고전과 만났다. '빽! 투더 클래식 시리즈' 중 1편이다. 기초과학의 기본 개념을 충실히 담았다. 2권은 '천하무적 물리 쾌도 홍길동', 3권은 '별난 용궁 별난 생물 별주부전'(곧 출간), 4권은 '지구 최강 악동 사기꾼 봉이 김선달'(곧 출간)로 구성됐다. 함께읽는책. 180.. 2008. 7. 19.
[새로나온 책] 이게 풍수다, 낭만 아파트, 틈나는 대로 떠나라 등 ◇이게 풍수다(비소설/성재권 지음) = 풍수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집을 구할 때 남향을 선호한다. 저자는 이것이 풍수의 논리라고 한다.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풍수지리의 핵심 논리와 법칙을 바탕으로 풍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책이다. 저자가 에 3년간 연재했던 칼럼들을 묶어 만들었다. 학문으로서의 풍수지리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 것이 눈에 띈다. 관음출판사. 373쪽. 1만 5000원.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의 변화와 한국의 과제(사회과학/박승록 엮음) = 중국이 그토록 올림픽 개최를 열망했던 이유가 무엇일까. 이 책은 올림픽 전후 중국의 변화 가능성을 정치외교, 투자 환경, 위안화절상, 대외무역구조변화, 산업구조변화, 중국 소비자변화, 기업구조변화, 소수민족 문제, .. 2008. 7. 19.
눈에 띄는 새책-삼국지 ◇삼국지(문학/김홍신 지음·나관중 원저) = '대발해'의 작가 김홍신이 '삼국지'에 손을 댔다. 전 5권 중 우선 2권이 먼저 나왔다. 그만의 군더더기 없고 날카로운 문체를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주요 장면마다 한시 원문과 해석본을 넣어 이해도를 높였으며 또한 컬러 그림을 배치해 두꺼운 책을 지루하지 않게 배려했다. 삽화는 고전본을 응용해 김영규 화백이 그렸고 인물 일러스트는 김상진 화백이 그렸다. 아리샘. 각 500쪽 내외. 각 1만 6500원. ◇기억력 천재의 비밀노트(자기관리/오드비에른 뷔 지음·정윤미 옮김) = 숫자 기억하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오드비에른이 직접 개발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을 공개한 책이다. 책에서 그 비법의 핵심은 관찰력, 연상작용, 시각화, 위치선정으로 집약된.. 2008. 7. 17.
함께보는 어린이 책-염소사또 ◇염소사또(초등 중/서정오 글·김성민 그림) = '철따라 들려주는 옛 이야기' 시리즈 네 번째 책, 여름이야기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옛이야기 말고 백성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도 재미나는 이야기 '돌이 된 며느리' '벌거숭이가 된 양반' 등 30편이 담겼다. 보리. 212쪽. 1만 3000원. ◇여섯번째 손가락(초등 중/조소정 글·신외근 그림) = 휴대전화와 인터넷이 없으면 하루도 견디기 힘든 디시털 시대를 사는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동시집. 생활 속에서 자연친화적 삶의 소통을 꾀하면서 입시교육의 문제점, 이웃과의 사랑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보이고 있다. 청개구리, 160쪽. 8000원. ◇아침나라 이야기(초등 중/이경애 글·박원홍 그림) = 삼국유사에 실린 이야기 중에서 어린이에게 도움이.. 2008.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