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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야 고도' 김해 땅이름에 얽힌 얘기들 ◇김해의 지명 전설(이홍숙 지음/김해문화원) = 세계 어느 나라, 국내 어느 지역의 이름도 마찬가지겠지만 그 땅의 이름에는 그에 걸맞은 사연이 하나쯤은 있게 마련이다. 특히 김해처럼 가야시대 이후 역사의 중심이 된 도시의 지명은 더욱 그러하다. 창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이홍숙 교수는 김해 지명을 연구하면서 한국의 서사문학의 핵심적 코드가 지명이란 것을 발견했다. 이 책은 이 교수가 신화시대의 인식이 언어로 고정되면서 지명이 형성되었고 또 그 지명에 얽힌 전설이 '말'에서 비롯된 것임을 규명한 책이다. 지명의 유래를 한자의 뜻으로만 추측하면 큰코다친다. 이 책을 읽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유래를 발견하기도 하고 그에 얽힌 재미있는 전설은 역사 고도 김해를 더욱 관심 갖게 한다. 507쪽. 비매품. 2008. 7. 16.
아이가 아니라 내가 변하자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본보에 '찾아가는 부모교육-코칭대화법'이 실렸습니다. 이 글을 예사로 보시고 넘기신 분도 있겠지만 나는 아주 절실한 마음으로 보았답니다. 왜냐하면 초등학교 4학년 아들과 갈등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벌써 몇 달 전부터 우리 집은 그야말로 전쟁터였습니다. 특기는 말 안 듣기, 취미는 말썽 피우기, 습관은 매를 맞을 때에만 '잘못했다' 말하는 거였습니다. 해답 없는 '아이와의 전쟁' 학교에서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성적은 꼴등 아닌 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수업시간에 엉뚱한 생각이나 하고 장난치고…, 떠들다가 선생님에게 걸려 몇 번이나 밖에 나가서 손들고 서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자랑삼아 하는 태도에 더 어처구니가 없긴 하지만요. 때론 좋게 타이르고 때.. 2008. 7. 15.
사랑은 때론 다른 주스를 마시는 일 김해 무척산 오르는 길 가에 핀 흰꽃에 흰나비가 팔랑팔랑 날아와 앉았다. 소나무 만큼이나 높이 쌍으로 춤을 추더니 꽃잎엔 따로 앉아 주스를 마신다. 늘 함께하는 것만이 사랑은 아닌 모양이다. 때론 한몸인듯 때론 딴몸인듯, 시간과 공간을 따로 나누어 살지만 마음으로 잡은 손 놓지 않고 산넘고 강건너 하늘을 향해 사랑은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까지 그 긴 여정을 함께 하는 것. 2008. 7. 8.
[책] 눈에 띄는 새책 ◇소도(문학/고창근 지음) = 오월문학상 수상작가인 고창근의 단편소설집. 소설의 배경은 주로 작가의 고향인 경북 상주가 주를 이룬다. 그이의 소설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대개 불우하거나 소외된 계층, 육체와 정신에 장애가 있는 농촌사람들이다. 그래서 남자들은 대인기피증과 의처증이 있거나 또는 식물인간, 발기불능, 국제결혼을 한 사람들이고 여자는 남편에게 매를 맞거나 가출, 우울증, 씨받이, 실어증 등으로 집단으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인데 이러한 인물을 통해 농촌의 온갖 문제를 낱낱이 고발하고 있다. 뿌리출판사. 287쪽. 1만 원. ◇콩지의 착한 베이킹(육아/박현진 지음) = 책을 펼치면 아이들이 곧바로 침을 삼킬 정도로 맛있어 보이는 빵과 쿠키가 가득하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오븐이 없어도 가능하단다. 그래서.. 2008. 7. 7.
[어린이책] 숲에서 온 전화 등 3권 ◇숲에서 온 전화(초등 전/홍종의 글·심상정 그림) = 엄마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난다는 전화를 통한 지시와 감시로 자신의 부재를 만회하려는 엄마가 밉다. 잦은 참견과 잔소리, 그것으로 엄마는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모든 게 싫고 무료하다고 느끼던 어느 날 숲에서 전화가 걸려온다. 아기뱀이란다. 비슷한 처지의 아기뱀과의 대화를 통해 난다는 새로운 진실을 깨닫고 소망적인 새 삶을 꿈꾼다. 어쩌면 어른이 읽어야 할 동화. 바우솔. 76쪽. 8000원. ◇숲에 가면(초등 전/김종상 글·권나라 그림) = 동시집. 시인은 우리 아이들이 자연을 닮았으면 하는 소망을 시집에 담았다고 한다. "나뭇잎이 살랑살랑/ 손짓하며 반깁니다. … 도깨비바늘이 우르르/ 옷깃에 매달립니다."('숲에 가면' 일.. 2008. 7. 7.
[디카시]잠시 쉬어 가더라도 날자, 한 번만 더. 지친 날개 잠시 쉬었다가 날자, 더 멀리 날아보자꾸나. 2008. 7. 5.
녹두장군, 여름 휴가·방학에 권할 만한 민중의 서(書) ◇녹두장군(송기숙 지음·시대의 창) = 너무나 잘 알려진 소설 송기숙의 '녹두장군'이 14년 만에 손질돼 다시 나왔다. 이 소설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갑오농민전쟁을 다룬 몇 개 안되는 작품 중에서 가장 뛰어난 대작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출판사는 이 12권의 소설집을 내면서 촛불집회와 관련해 현재 우리 시대의 화두를 제시했다. "우리 삶의 토대와 살아가는 모습의 실상은 전혀 바뀌지 않았으며, 우리 손으로 뽑은 위정자들이 민중의 뜻을 대변하지 않을 때, 언제든지 들고 일어날 수 있다." 녹두장군 전봉준이 1894년 전라도 고부 군수 조병갑의 수탈에 못 이겨 농민 혁명을 일으킨 배경과 과정, 결과를 걸쩍지근한 전라도 사투리로 담아냈다. 또한 전라도 곳곳의 풍경과 자연이 작품 속에 세밀하게 그려졌다. 권당 4.. 2008. 7. 5.
시, 사람, 산 한자리로 불러모은 여행기 김연옥 지음/도서출판 선 “여기서부터 시작이라는 것인가// 내리꽂히는 황홀감에 길들여져 왔으나/ 물이 뛰어내린 자리에 발 담그며 환호했으나.(함순례의 ‘폭포’ 일부)” 지은이 김연옥은 밀양 억산 석골폭포 앞에서 함순례의 시를 읊으며 이렇게 황홀경에 빠진다. 이 책은 여행기다. 그저 여행지를 소개하는 데 그친 여행기가 아니라 시인 천상병이 ‘귀천’하면서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하고 노래했듯 자연의 품속으로, 사람의 흔적을 찾아 여행하면서 느낀 감정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수필에 가깝다. 김연옥은 마산 사람이다. 마산제일여중 선생님이다. 그래서 그이의 여행기는 마산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그이의 여행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때론 친구들과, 때론 산악회원들과 함.. 2008. 7. 5.
직업에 귀천이 없다더니 과연 직업에는 귀천이 없는 걸까요. 나는 어렸을 때부터 '모든 직업은 숭고하다' '귀한 직업 따로 있고 천한 직업 따로 있느냐' 하는 말을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어온 터라 아직도 막연히 '모든 노동은 저 나름대로 의미가 있으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학생인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아이들에게 내 생각을 이야기하지만 이 말을 덧붙입니다. "어떤 직업이든 귀천은 없지만 우리나라에 사는 많은 사람은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한다." 13%가 넘는 최저임금 노동자 얼마 전에 노동자 대표와 사용자 대표, 그리고 공익위원들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우리나라 최저임금을 시간당 40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하루 8시간 일하면 3만 2000원이 되고 주5일 사업장에서 한 .. 2008. 7. 1.
우포늪 통신 묶어 <이제 우리 언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출간 아동문학가 임신행 씨의 자연 에세이 가 최근 출간됐다. 이 책에 담긴 글은 올해 람사르 총회를 앞두고 지난해 3월 26일부터 지난 3월 24일까지 꼬박 1년간 에 매주 월요일마다 실렸던 '우포늪 통신'이다. 작가는 책머리에서 "개발과 보존의 경계는 서로 내세우는 논거가 지나치게 감정적이다. 어느 한 쪽에 서서 필자는 당당히 주장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했다"며 고백하고 있다. 또 "작가는 작가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절대 자유로워야 함"을 강조하며 "자연에서 한 걸음 물러나 있는 그대들에게 띄우는 편지"라고 이 책을 소개했다. '들새 소리 쟁쟁한 우포늪의 봄날'에서 '순례하는 성자, 봄'을 발견하고, 7월 한여름에 띄운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소중한 보물'에선 비굴하게 남의 것을 훔쳐 먹지 않는 늑대거미 이야기.. 2008. 6. 29.
[책]흙냄새 땀냄새 가득한 농부의 동시 서정홍 지음…농촌 아이가 본 가족과 자연, 그 속에서 느껴지는 사랑 농부의 아이가 바라보는 아버지, 어머니의 손은 어떤 모습일까. "날마다 논밭에서 일하는/ 아버지, 어머니 손.// 무슨 물건이든/ 쓰면 쓸수록/ 닳고 작아지는 법인데/ 일하는 손은 왜 닳지 않을까요?// 나무로 만든/ 숟가락과 젓가락도 닳고/ 쇠로 만든/ 괭이와 호미도 닳는데/ 일하는 손은 왜 닳지 않을까요?// 나무보다 쇠보다 강한/ 아버지, 어머니 손." 서정홍 시인은 합천 황매산 자락에서 생태학교인 '강아지 똥 학교'를 열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직접 농사를 지으며 사는 '농부'다. 그이의 시에는 흙냄새와 꽃냄새, 그리고 땀냄새가 가득 배어 있다. 시인은 흙에서 얻어내는 것이 비단 먹을거리 뿐만은 아니라고 한다. 밭에서 일하시는 부모님.. 2008. 6. 28.
[음악]겨울 느낌 없는 조지 윈스턴의 겨울 콘서트 조지 윈스턴의 인사법이 독특하다. 어정어정 걸어나와선 구부정한 자세로 다리는 벌린 채 허리를 약간 숙인다. 어수룩해 보이는 태도에 사람들은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낸다. 피아노 앞에 앉았다. 손가락은 피아노 건반 위를 아무 거리낌이 없이 뛰어논다. 음악을 모르긴 해도 제법 감동적인 연주라는 것을 대번에 알 수 있다. 그 넓은 무대를 혼자 쓰는 것만으로도 관객의 몰입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조지 윈스턴의 여름밤 겨울 연주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2008년 6월 24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그 넓은 객석이 꽉 찼다. 빈자리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내 옆자리 두 개 빈 것과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는 앞자리 몇몇 곳을 빼면 다 찬 것 같다. 객석 점유율이 못해도 90퍼센트는 되.. 2008. 6. 25.
[책]지식 갤러리-미켈란젤로 등 51명 화가 이야기 ◇기인기사(역사문학/송순기 지음·간호윤 풀어엮음) = 조선시대 별난 사람의 별난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본처의 혼을 빼놓은 평양기생과 잠자리 증표를 써달라고 한 새 신부 이야기' '실없는 농담을 했다가 결혼을 하게 된 사내들' '조선을 사랑해 귀화한 일본인과 조선의 잔다르크 부낭자' 등 24편의 별난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이 이야기 중 일부는 송순기가 기자로 일했던 에 게재된 글이다. 푸른역사. 288쪽. 1만 3900원. ◇지식 갤러리(미술/윤현주 지음) = 책갈피 속으로 옮겨 놓은 미술관이라 할 만하다. 1400년대에 활동한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리고 이후 지금까지 '명화'를 그려온 화가 51명과 그들의 그림에 대해 다루었다. 서양미술사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입문서로 봐.. 2008. 6. 24.
[책]서양 산업의 역사를 바꾼 고래 이야기 ◇서양산업의 역사를 바꾼 고래 이야기(초등 중고/마크 포스터 글·제럴드 포스터 그림·장석봉 옮김) = 고래는 지구상에서 가장 몸집이 큰 동물인데다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살기 때문에 신비롭고 상상력을 자극한다. 고래잡이가 무한정 허용되었을 때 사람들은 어떻게 고래잡이를 했고 그 고래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이 책은 세밀화와 풍부한 이야기로 재미있게 꾸몄다. 미래i아이. 64쪽. 1만 800원. ◇내 동생 아날로(초등 고/최정원 글·박요한 그림) = 이 동화는 중생대 브라키오사우루스 공룡집안의 이야기로 뇌룡이와 주워온 동생 아날로 사이의 우애를 다뤘다. 브라키오 집안은 초식동물이지만 아날로는 모든 공룡이 두려워하는 육식공룡 알로사우루스족이다. 아날로가 점점 자라면서 육식공룡의 면모를 갖추게 되자 마.. 2008. 6. 23.
[여행]장금이 걷던 산성서 어머니를 그리워하다 힘들지만 재미있는 창녕군 화왕산 나는 한국에 온 지 3년차 된 몽골 출신 주부입니다. 한국에선 나 같은 사람을 '결혼이민여성'이라고 부른다는군요. 따라하기 쉽지 않은 말입니다. 그렇지만 남편이 많이 도와주어 어지간한 한국말은 알아듣는답니다. 아이 낳고 주부로 산다는 게 바깥나들이를 하기 쉽지 않잖아요. 우리 동네에 있는 창원 천주산은 산책 삼아 한 번씩 갔었지만 화왕산처럼 이렇게 높은 산은 태어나고 처음입니다. 천주산과는 비교가 안 되더군요. 지난 주 일요일 아침을 챙겨 먹고 아이는 시어머니께 맡기고 남편과 창녕으로 떠났습니다. 가면서 음료수와 빵을 사서 가방에 넣었습니다. ◇"어머, 장금이가 나오는 곳이래요." 10시 20분. 화왕산 군립공원 안으로 들어가 차를 대면 주차비를 따로 2000원을 줘야 한.. 2008. 6. 21.
바람의 나라, 초원의 나라 몽골에 관한 두 이야기 "지구를 통틀어 인간의 흔적이 없는 곳이 없다. 때론 자연과 싸우고 때론 순응하면서 곳곳에 삶의 흔적을 남긴다. 그 중에서도 인간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땅, 신이 버린 땅이라고까지 표현한 곳에서 몽골 유목민들은 선조들의 방식대로 넓은 초원을 바탕으로 가축을 키우며 살고 있다. 중국에 합병된 내몽골에서 무분별한 지하수 이용으로 초원은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하지만 몽골인들은 초원이 없어지면 가축도 살 수 없게 되고 따라서 유목민 자신들도 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자연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초원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총론) 최근 몇 년간 몽골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990년 수교 이후 서서히 왕래를 해오다 최근에야 본격적인 자원과 인력의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자 국가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이다... 2008. 6. 21.
창원대학교 경남학연구센터 <경남의 서원> 발간 창원대학교 경남학연구센터(책임연구원 구산우 사학과 교수·이하 센터)는 최근 조선시대 창건되어 존속하는 도내 123개 서원을 조사한 을 발간했다. 서원은 조선시대에 그 지역에서 배출한 뛰어난 학자를 모시는 동시에 지역 인재를 교육하는 기능을 수행하던 곳이다. 아울러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는 곳이기도 했다. 그래서 그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잘 보여주는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교육적 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센터는 판단했다. 경남의 20개 자치단체 중 조선시대 서원이 건립되지 않은 세 곳을 제외한 17개 지역 123개 서원을 1)소재지 2)창건연대 3)문화재 지정 4)향사일 5)제향 인물 6)소유자(관리주체) 7)연혁 8) 제향 인물의 생애 9)관련 자료(유적 유물) 10)참.. 2008. 6. 21.
책-눈에 띄는 새책 ◇부의 역사(역사/권홍우 지음) = 부에 대한 열정은 세계를 어떻게 바꾸어왔는가. 이 책은 억압에 맞서 자유롭게 살아가려는 인간의 의지가 탐욕으로 변하고 그 탐욕이 모여 제도로 굳어지는 과정을 그렸다. 1장 '황금제국과 유대인'에선 종교 억압에서 벗어나려는 자유의지가 경제에 미친 영향을, 2장 '광기와 탐욕, 팽창과 거품의 시대'에선 자유가 탐욕·투기와 어우러져 산업혁명을 일으키는 과정을, 3장 '유한한 자원, 무한한 욕심'에선 자유시장경제로 포장된 속에 있는 독점구조와 자원전쟁을 추적했다. 인물과 사상사. 416쪽. 1만 6000원. ◇교사는 어떻게 성장하는가(교육학/박남기 박점숙 문지현 지음) = 오늘날 초등학교 선생님은 아이들과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 새내기 선생님과 27년 경력의 베테랑 선생님.. 2008.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