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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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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엘에이와이. PLAY. 플레이, 놀다. 놀고있네... ? 음 그것과는 의미가 다르군.

여튼 연극은 노는 일이다. 

내일 진주 현장아트홀에서 노는 가족극 <책 책 책>은 책을 소재로 재미있게 구성한 작품이다.

다른 일정 때문에 보러갈 수 없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보도자료도 오고 했으니 내 블로그에라도 소개하고 기억하련다.

문화부 데스크를 보면서 수많은 기사들을 접하는데 모두 소화할 지면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

그래서 현장 기자들도 취사선택을 해서 취재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기도 하구.

여튼.

보도자료에 실린 대로 소개해도 이 글을 읽는 이는 보고싶은 마음이 쏙 들 수도 있겠다.

 

책 변형 놀이. 책으로 만들 수 있는 모양은 몇 가지나 될까? 어허! 그런데 이놈들 책 갖고 장난을 쳐?! ^^

에피소드 1. 책 변형 놀이

내용 - 책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변형 놀이로 작품을 시작한다. 책은 운동기구일 수도 있고, 주변의 놀이 도구일 수도 있고, 나비일 수도 물고기일 수도 꽃게일 수도 새일 수도 있다. 내가 책이 될 수도 있고, 친구가 책이 될 수도, 엄마도, 아빠도 모두 책이 될 수 있다. 책으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으로 책 놀이를 시작한다.

 

비둘기 똥 소동. 동화책 내용을 연극으로 만든 거라는데... 배우들의 표정만 봐도 재미가 철철 넘치는구만.

에피소드 2. 비둘기 똥 소동

원작 - 엘리자베스 베이글리

줄거리 - 언제나 깨끗한 한 마을에 비둘기 한 마리가 날아온다. 사람들의 머리, 우산, 심지어 예쁘게 핀 꽃에도 동상에도 하얀 똥을 마구 마구 싸고 날아다닌다. 마을 사람들은 비둘기를 잡기 위해 함정을 파지만...영리한 비둘기는 모이만 먹고 달아나버린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마을 사람들은 온갖 장비와 도구를 이용해서 비둘기 잡는 기계를 만든다. 기계에 잡혀버린 비둘기... 그 때 한 소녀가 용감하게 나서 기발한 생각을 사람들에게 알린다. 그것은 바로 비둘기에게 기저귀를 채우는 것이다. 덕분에 마을은 예전처럼 깨끗한 마을이 되었다.

 

별난 아빠의 이상한 집짓기.... 아, 이 포즈... 익숙한데...

에피소드 3. 별난 아빠의 이상한 집짓기

원작 - 진우 비들

줄거리 - 준이는 반쯤 지어진 괴상한 집에서 강아지 한 마리랑 고양이 한 마리, 그리고 아빠랑 함께 산다. 준이는 반쪽짜리 집에 살지만 아주 행복하다. 친구들은 언제나 준이네 집에서 숨바꼭질을 하고 싶어 한다. 왜냐면 준이네 집엔 신기한 물건이랑 괴상한 구석이 잔뜩 있어서 숨기에 아주 좋기 때문이다. 이웃 사람들은 준이 아빠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준이 아빠는 아무 때나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별난 동작으로 희안한 춤도 추기 때문이다. 준이 아빠의 가장 이상한 점은 절대로 화를 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준이 아빠는 화를 내는 대신 언제나 망치를 들고 뚝딱뚝딱 집을 짓는다.

 

10월 4일 오후 7시 30분 현장아트홀 공연. 엥? 한 번만 하나 보네.

전화번호가.... 010-9321-2862. 응, 황윤희 선생 전번이구만. 일반전화는 055-746-7413.

연출 고능석. 최동석, 박현민, 김진호, 박진희, 송광일 등장.

악기 연주를 따로 하는구만. 김도영.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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