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역사민속관, 예술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전통문양을 활용한 천연염색 디자인
이야기가 있는 민화와 도예
7월 6일부터 9월 11일까지 창원역사민속관에서 이 두 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해 무료 강습을 한단다.
둘 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인데.... 천연염색은 안 해봤어도 전통문양은 책을 보고 공부를 좀 한 터라...
이야기가 있는 민화는 꼭 하고싶었던 공부였다. 2~3년 전 민화 배울 기회가 있었는데... 일정이 변경되어버리는 바람에...
보도자료가 왔다.
그대로 옮긴다.
◇ 일 시 : 2021. 7. 6. ~ 9. 11.
◇ 장 소 : 창원역사민속관 교육실
◇ 프로그램 : 「전통문양을 활용한 천연염색 디자인」 , 「이야기가 있는 민화와 도예」
◇ 교 육 비 : 무료
◇ 참가방법 :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 프로그램 신청(각 프로그램당 10명 선착순)
◇ 신청기간 : 「전통문양을 활용한 천연염색 디자인」 2021. 06. 21.(월) ~ 07. 02.(금)
「이야기가 있는 민화와 도예」 2021. 07. 12.(월) ~ 07. 23.(금)
◇ 교육기간 : 「전통문양을 활용한 천연염색 디자인」2021. 7. 06.(화) ~ 08. 10.(수), 8. 18(수)
「이야기가 있는 민화와 도예」 2021. 07. 29.(목) ~ 08. 27(금), 9. 11(토)
※ 마지막 수업일은 결과 발표회(전시)_ 8. 18(수) , 9. 11(토)
◇ 문 의 : 055)714-7647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은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통문화시설을 활용한 지역민의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7월 6일부터 창원역사민속관에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바느질을 통해 일상적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는 <전통문양을 활용한 천연염색 디자인>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 공예품을 창작해 보는 <이야기가 있는 민화와 도예> 총 2개 과정으로 다양한 예술적 상상력을 전통문화 공간에서 펼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전통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고, 창작물을 통해 성취감과 일상적 치유의 시간을 가져볼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통문양을 활용한 천연염색 디자인>은 만 4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7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된다.
또한 <이야기가 있는 민화와 도예>는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여름 방학과 휴가기간에 맞춰 7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에 운영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1일부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수강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c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21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최, 창원문화재단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전통문양을 활용한 천연염색 디자인
이야기가 있는 민화와 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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