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 읽어보세요78 [책]흙냄새 땀냄새 가득한 농부의 동시 서정홍 지음…농촌 아이가 본 가족과 자연, 그 속에서 느껴지는 사랑 농부의 아이가 바라보는 아버지, 어머니의 손은 어떤 모습일까. "날마다 논밭에서 일하는/ 아버지, 어머니 손.// 무슨 물건이든/ 쓰면 쓸수록/ 닳고 작아지는 법인데/ 일하는 손은 왜 닳지 않을까요?// 나무로 만든/ 숟가락과 젓가락도 닳고/ 쇠로 만든/ 괭이와 호미도 닳는데/ 일하는 손은 왜 닳지 않을까요?// 나무보다 쇠보다 강한/ 아버지, 어머니 손." 서정홍 시인은 합천 황매산 자락에서 생태학교인 '강아지 똥 학교'를 열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직접 농사를 지으며 사는 '농부'다. 그이의 시에는 흙냄새와 꽃냄새, 그리고 땀냄새가 가득 배어 있다. 시인은 흙에서 얻어내는 것이 비단 먹을거리 뿐만은 아니라고 한다. 밭에서 일하시는 부모님.. 2008. 6. 28. [책]지식 갤러리-미켈란젤로 등 51명 화가 이야기 ◇기인기사(역사문학/송순기 지음·간호윤 풀어엮음) = 조선시대 별난 사람의 별난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본처의 혼을 빼놓은 평양기생과 잠자리 증표를 써달라고 한 새 신부 이야기' '실없는 농담을 했다가 결혼을 하게 된 사내들' '조선을 사랑해 귀화한 일본인과 조선의 잔다르크 부낭자' 등 24편의 별난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이 이야기 중 일부는 송순기가 기자로 일했던 에 게재된 글이다. 푸른역사. 288쪽. 1만 3900원. ◇지식 갤러리(미술/윤현주 지음) = 책갈피 속으로 옮겨 놓은 미술관이라 할 만하다. 1400년대에 활동한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리고 이후 지금까지 '명화'를 그려온 화가 51명과 그들의 그림에 대해 다루었다. 서양미술사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입문서로 봐.. 2008. 6. 24. [책]서양 산업의 역사를 바꾼 고래 이야기 ◇서양산업의 역사를 바꾼 고래 이야기(초등 중고/마크 포스터 글·제럴드 포스터 그림·장석봉 옮김) = 고래는 지구상에서 가장 몸집이 큰 동물인데다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살기 때문에 신비롭고 상상력을 자극한다. 고래잡이가 무한정 허용되었을 때 사람들은 어떻게 고래잡이를 했고 그 고래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이 책은 세밀화와 풍부한 이야기로 재미있게 꾸몄다. 미래i아이. 64쪽. 1만 800원. ◇내 동생 아날로(초등 고/최정원 글·박요한 그림) = 이 동화는 중생대 브라키오사우루스 공룡집안의 이야기로 뇌룡이와 주워온 동생 아날로 사이의 우애를 다뤘다. 브라키오 집안은 초식동물이지만 아날로는 모든 공룡이 두려워하는 육식공룡 알로사우루스족이다. 아날로가 점점 자라면서 육식공룡의 면모를 갖추게 되자 마.. 2008. 6. 23. 바람의 나라, 초원의 나라 몽골에 관한 두 이야기 "지구를 통틀어 인간의 흔적이 없는 곳이 없다. 때론 자연과 싸우고 때론 순응하면서 곳곳에 삶의 흔적을 남긴다. 그 중에서도 인간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땅, 신이 버린 땅이라고까지 표현한 곳에서 몽골 유목민들은 선조들의 방식대로 넓은 초원을 바탕으로 가축을 키우며 살고 있다. 중국에 합병된 내몽골에서 무분별한 지하수 이용으로 초원은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하지만 몽골인들은 초원이 없어지면 가축도 살 수 없게 되고 따라서 유목민 자신들도 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자연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초원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총론) 최근 몇 년간 몽골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990년 수교 이후 서서히 왕래를 해오다 최근에야 본격적인 자원과 인력의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자 국가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이다... 2008. 6. 21. 창원대학교 경남학연구센터 <경남의 서원> 발간 창원대학교 경남학연구센터(책임연구원 구산우 사학과 교수·이하 센터)는 최근 조선시대 창건되어 존속하는 도내 123개 서원을 조사한 을 발간했다. 서원은 조선시대에 그 지역에서 배출한 뛰어난 학자를 모시는 동시에 지역 인재를 교육하는 기능을 수행하던 곳이다. 아울러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는 곳이기도 했다. 그래서 그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잘 보여주는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교육적 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센터는 판단했다. 경남의 20개 자치단체 중 조선시대 서원이 건립되지 않은 세 곳을 제외한 17개 지역 123개 서원을 1)소재지 2)창건연대 3)문화재 지정 4)향사일 5)제향 인물 6)소유자(관리주체) 7)연혁 8) 제향 인물의 생애 9)관련 자료(유적 유물) 10)참.. 2008. 6. 21. 책-눈에 띄는 새책 ◇부의 역사(역사/권홍우 지음) = 부에 대한 열정은 세계를 어떻게 바꾸어왔는가. 이 책은 억압에 맞서 자유롭게 살아가려는 인간의 의지가 탐욕으로 변하고 그 탐욕이 모여 제도로 굳어지는 과정을 그렸다. 1장 '황금제국과 유대인'에선 종교 억압에서 벗어나려는 자유의지가 경제에 미친 영향을, 2장 '광기와 탐욕, 팽창과 거품의 시대'에선 자유가 탐욕·투기와 어우러져 산업혁명을 일으키는 과정을, 3장 '유한한 자원, 무한한 욕심'에선 자유시장경제로 포장된 속에 있는 독점구조와 자원전쟁을 추적했다. 인물과 사상사. 416쪽. 1만 6000원. ◇교사는 어떻게 성장하는가(교육학/박남기 박점숙 문지현 지음) = 오늘날 초등학교 선생님은 아이들과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 새내기 선생님과 27년 경력의 베테랑 선생님.. 2008. 6. 18. 함께 보는 어린이 책-구만이는 알고 있다 등 4권 ◇구만이는 알고 있다(초등 저/홍종의 글·이형진 그림) = 고속도로 옆 마을에 사는 구만이는 동네 명식이 형의 비밀을 알고 있다. 고속도로에서 돼지를 실은 트럭이 전복되면서 돼지가 도망가자 마을에서 돼지잡기를 하는데 명식이 형이 한 마리를 몰래 산으로 빼돌린 것이다. 그 때문에 구만이는 못된 명식이 형으로부터 협박을 받기도 하고 딱지 뇌물을 받기도 하는데…. 푸른디딤돌. 96쪽. 8500원. ◇내 동생 아날로(초등 고/최정원 글·박요한 그림) = 이 동화는 중생대 브라키오사우루스 공룡집안의 이야기로 뇌룡이와 주워온 동생 아날로 사이의 우애를 다뤘다. 브라키오 집안은 초식동물이지만 아날로는 모든 공룡이 두려워하는 육식공룡 알로사우루스족이다. 아날로가 점점 자라면서 육식공룡의 면모를 갖추게 되자 마을 공룡들.. 2008. 6. 16. 함께 보는 어린이 책-6학년 1반 구덕천 등 4권 ◇6학년 1반 구덕천(초등 고/허은순 글·곽정우 그림) = 갈수록 수위가 높아져가는 초등학교 내 폭력 문제를 실화를 바탕으로 다룬 소설이다. 출판사는 이 책을 "단순히 집단 따돌림이라는 현상과 문제점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그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주면 인물들의 심리에 초점을 맞춰 이들의 상처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암사. 192쪽. 8500원. ◇꽃 할아버지의 선물(4세 이상/마크 루디 지음) = 외국 작가의 작품인데 옮긴이가 없다. 글은 없고 그림만 있기 때문이다. 꽃 할아버지가 색깔이 없는 세상에 들어가면 어떤 일이 생길까. 꽃 한송이로 전해지는 사람의 마음이 주위 사람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상냥함, 솔직함, 진실함 같은 단순한 원칙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일깨.. 2008. 5. 31. 눈에 띄는 새책-기사를 엿으로 바꿔 먹다뇨 등 ◇기사를 엿으로 바꿔 먹다뇨?(언론학/박주현 지음) = 서울지역 언론이 전국지로 통하는 현실에서 지역의 언론은 무관심과 냉대로 두 번 죽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지역언론의 현실을 되짚어 진정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향한 해결책을 모색한 책이다. 17년간 지역언론에 몸담아 기자에서부터 논설위원, 시민편집국장까지 지낸 글쓴이의 지역과 지역언론에 대한 세밀한 보고서다. 인물과 사상. 316쪽. 1만 2000원. ◇또 파? 눈먼 돈, 대한민국 예산(정치사회/정광모 지음) = 1년간 대한민국 정부가 집행하는 돈 256조 원. 상위 10대 기업의 매출 총액 216조 원. 이 엄청난 규모의 예산이 대체 어떻게 마련되며 어떻게 쓰이는 것일까. 이 책은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예산의 사용 문제를 영어.. 2008. 5. 31. [책]제국주의 국가 미국과 그 계급사회를 논하다 미국 비평서 2권 눈길 제국이 어떻게 세계를 지배했고 그리고 왜 영원할 수 없는지를 다루며 결론적으로 현재 미국식 세계화의 문제점을 지적한 (에이미 추아 지음·이순희 옮김)와 세계에서 가장 잘산다는 미국이 빈부격차가 점차 커지는 데다 계급 갈등은 악화일로에 있는 상황을 비판한 가 눈길을 끈다. 특히 쇠고기 관련 협상을 하면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마저 한국이 수입하겠다고 협상한 상황에서 미국의 패권주의와 그 실체를 들여다 볼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겠다. 는 결코 영원하지 못하다는 점을 역사상 여러 제국의 사례와 오늘날 미국의 현실을 비교하며 논증한 책이다. 예일대 법대 교수이자 의 저자인 이이미 추아는 페르시아 아키메네스 왕조부터 현대 미국에 이르기까지 2500년 제국의 역사를.. 2008. 5. 31. 떡갈나무 목욕탕 등 함께 보는 어린이 책 ◇떡갈나무 목욕탕(초등 초/선안나 글·방정화 그림) = 어린이도 어른 못지않게 저마다 고민과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이 책은 중견 동화작가 선안나의 대표작이다. 책 속에는 여섯 편의 단편동화가 들었는데 일례로 '놀이동산의 꼬마유령'에선 공부에 시달리고 뛰어놀 시간도 장소도 없는 오늘의 현실을 꼬집기도 한다. 문원. 116쪽. 8800원. ◇행복이 뭐예요?(초등전학년/오스카 브르니피에 글·카트린느 뫼리쓰 그림·양진희 옮김) = 행복하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행복해지려면 친구들이 필요할까? 우린 왜 가끔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일까? 행복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이 어린이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 책은 질문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자연스럽게 깨칠 수 있게 구성한 어린이 철학책이다. 상수리. 100쪽. .. 2008. 5. 27. [새책]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대필작가의 독백 배홍진 지음·멘토press 1997년 70세의 나이로 귀천한 한 '소녀'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강덕경'. 사람들은 그를 '할머니'라고 부르지만 단 한 번도 할머니였던 적이 없었다. 그는 결혼하지 않았으며 가족 없이 세상을 부표처럼 떠돌며 살다가 '소녀'인 채로 생을 마감했다. 일본 강점기 15세의 나이에 '성노예'로 끌려갔다가 살아 돌아와서는 자신의 존재마저 숨기며 살다간 강씨의 슬픈 이야기가 다큐멘터리 에세이로 다시 세상에 나왔다. 작가 배홍진은 강씨가 남겨 놓은 '빼앗긴 순정' '마츠시로 위안소' '악몽' '그리움' '책임자를 처벌하라' '새가 되어' 등 그림들을 한 장씩 특유의 시어로 묘사했다. "아아 산 넘고 바다 건너/ 멀리 천리 길을 정신대로/ 아득히 떠 있는.. 2008. 5. 27. 동백꽃 붉고 시린 눈물 등 눈에 띄는 새책 ◇동백꽃 붉고 시린 눈물(수필/최영철 글·박경효 그림) = 지난 2000년 로 2회 백석문학상을 받은 시인의 부산을 소재로 한 산문집이다. 이 책은 2부로 나뉘었는데 1부에서는 부산의 곳곳에 대한 풍경을 그렸고 2부에선 부산의 문학과 미술, 음악, 영화 등을 통해 시인의 생각을 펼쳤다. 산지니. 272쪽. 1만 3000원. ◇에밀레 종의 비밀(인문/성낙주 지음) = 우리는 에밀레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종의 완성도를 높이려고 아이를 제물로 바쳤다는 에밀레종에 얽힌 설화의 진실은? 이 책은 당시 신라 왕실의 정치적 역학관계와 철저한 조형 원리에 의해 제작된 정교함 등 다각적인 시각으로 에밀레 종을 분석해 놓았다. 푸른역사. 534쪽. 2만 5000원. ◇페리 이야기(소설/퍼트리샤 우드 글·이영아 옮.. 2008. 5. 27. [새책]시스티나 성당 천장화는 인체해부도? 질송 바헤토, 마르셀로 지 올리베이라 글ㅣ유영석 옮김 어느 그림에나 작가의 의도가 들어 있다. 하다못해 '무제'나 '무상'이라는 제목이 붙은 작품에도 작가의 숨은 의중이 배어있기 마련이다. 작가는 이 그림을 통해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했던 것일까 감상하는 것은 관람자의 몫이다. 때론 화가의 의도에 완전히 벗어난 해석을 하기도 하고 자신의 경험을 작품에 비춰 감상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림에서 작가의 의도를 수수께끼 풀 듯 찾아내는 것은 미술을 감상하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은 독자에게 그런 재미를 주는 책이다. 책장을 한 꺼풀 넘기는 순간 우연일까, '다빈치 코드'가 떠올랐다. '모나리자의 미소'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을 쫓아가듯 미켈란젤로의 작품과 해석을 보면서 그런 비밀을 밝혀내려고 퍼즐을 맞춰나가는 .. 2008. 5. 24. 눙아, 나는 고양이야 등 읽을만한 어린이 책 ◇눙아, 나는 고양이야(초등 고/김영임 글·최문영 그림) = 1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난 고양이 삐삐. 눙이 집으로 입양되면서 눙이의 좌충우돌 생활에 휩싸이지만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깨닫는 과정을 동화로 담았다. "권총에서 뿜어져 나오는 따뜻한 바람으로 털을 말리고 나니 몸이 나른하고 배가 고팠다." 고양이의 관점에서 풀어가는 이야기가 재미있다. 현문 미디어. 224쪽. 9000원. ◇입춘대길 코춘대길(초등 전 학년/서정오 글·김병하 그림) = 입춘이야 한참 지났지만 이야기책 입춘대길 코춘대길은 올봄 내내 읽어볼 만한 내용 가득하다. 달팽이집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며느리밥풀은 또 어떻게 피는지 이 책에는 옛날에 맡았던 서른 가지 봄 향기가 가득하다. 입춘대길은 알겠는데 코춘대길이 뭐냐고? 박장대소할 이야.. 2008. 5. 18. 눈에 띄는 새책 ◇염치(사회비평/김학희 지음) = 염치란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으로 인격과 사람됨을 완성하는데 꼭 필요하며 나아가 공동생활을 함에서 없어서는 안 될 덕목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엔 이 염치가 없는 사람이 너무 많다. 추징금 피하려 전 재산이 29만 1000원이라고 강변하는 사람, 명성을 위해 줄기세포를 조작하는 사람 등등. 이 책은 돈만 된다면 노출도, 거짓말도, 사기도 서슴지 않는 사회 한 단면을 꼬집고 있다. 나무와 숲. 288쪽. 1만 1000원. ◇돌 이야기(과학/박맹언 지음) =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최영 장군의 아버지는 황금보다 더 귀한 돌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몰랐던 것일까. 이 책을 들춰보면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은 언양의 자수정, 기장 해변의 귀갑석, 공룡시대의 걸작품 고성 용석 등.. 2008. 5. 17. 눈에 띄는 새책 ◇스승(역사인물/김태준 소재영 엮음) = 오늘날 스승이 없다고 흔히 말한다. 하지만 역사 속의 큰 어른을 스승으로 가슴에 새긴다면 우리 마음의 어버이로, 인생항로의 등불로 모실 수 있지 않을까. 최현배·함석헌·안병무·이희승 선생 등 스물일곱 스승의 가르침을 모았다. 논형. 428쪽. 1만 4000원. ◇우리 산야에 자생하는 약용식물 전2권(건강/박민희·성환길·장광진 지음) = 관절염을 앓고 있다면 골담초·쇠무릎·으아리·피나물·개다래나물을 약재로 사용하라.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채취할 수 있는 식물 중에서 약이 되는 것들을 골라 특징과 약용법· 재배법, 그리고 꽃에 얽힌 이야기를 담았다. 푸른행복. 각권 288쪽. 1만 3800원. ◇히드라(인문학/치터 라인보우, 마커스 레디커 지음·.. 2008. 5. 10. 함께 보는 어린이 책 ◇랑랑별 때때롱(초등 전체/권정생 글·정승희 그림) = 개·고양이·송아지·늑대…. 앞으로 또 어떤 복제동물이 태어날까. 엄마 아빠가 없는 복제동물이 가득한 세상은 얼마나 삭막할까. 돌아가신지 1주년이 되는 권정생 선생의 마지막 작품으로 유머 넘치는 판타지 동화다. 의 작가이기도 한 권정생 선생의 이 작품은 지구별 마달이·새달이가 낭랑별 때때롱을 만나 펼치는 이야기로 생명공학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의 질서를 거스르는 현시대를 비판하고 있다. 보리. 200쪽. 1만 2000원. ◇짧은 글 큰 느낌(초등 전체/오성수 글·그림) = 글은 짧지만 감동이 큰 글을 명언이라 한다. 이 책은 그런 명언을 그림과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꾸몄다. 어렸을 때의 생활습관은 평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2008. 5. 1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