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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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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경남학연구센터(책임연구원 구산우 사학과 교수·이하 센터)는 최근 조선시대 창건되어 존속하는 도내 123개 서원을 조사한 <경남의 서원>을 발간했다.

서원은 조선시대에 그 지역에서 배출한 뛰어난 학자를 모시는 동시에 지역 인재를 교육하는 기능을 수행하던 곳이다. 아울러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는 곳이기도 했다. 그래서 그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잘 보여주는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교육적 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센터는 판단했다.

경남의 20개 자치단체 중 조선시대 서원이 건립되지 않은 세 곳을 제외한 17개 지역 123개 서원을 1)소재지 2)창건연대 3)문화재 지정 4)향사일 5)제향 인물 6)소유자(관리주체) 7)연혁 8) 제향 인물의 생애 9)관련 자료(유적 유물) 10)참고문헌의 순서로 모두 책에 수록했다.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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