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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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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별 때때롱(초등 전체/권정생 글·정승희 그림) = 개·고양이·송아지·늑대…. 앞으로 또 어떤 복제동물이 태어날까. 엄마 아빠가 없는 복제동물이 가득한 세상은 얼마나 삭막할까. 돌아가신지 1주년이 되는 권정생 선생의 마지막 작품으로 유머 넘치는 판타지 동화다. <몽실언니>의 작가이기도 한 권정생 선생의 이 작품은 지구별 마달이·새달이가 낭랑별 때때롱을 만나 펼치는 이야기로 생명공학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의 질서를 거스르는 현시대를 비판하고 있다. 보리. 200쪽. 1만 2000원.

◇짧은 글 큰 느낌(초등 전체/오성수 글·그림) = 글은 짧지만 감동이 큰 글을 명언이라 한다. 이 책은 그런 명언을 그림과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꾸몄다. 어렸을 때의 생활습관은 평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브런치북스. 160쪽. 9000원.

◇아이코 악동이1·2·3권(초등 저/이희재 만화) = 두 가닥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악동이. 1983년 <보물섬>에 처음 연재되기 시작한 이 악동이가 올해 새롭게 태어났다. 사고뭉치인 것은 여전하지만 이번엔 거울 속에서 나타난 '아이코'라는 캐릭터가 더해지면서 내용이 더욱 풍성해졌다. 아이코와 함께 떠나는 거울 속 세계의 모험담도 재미있다. 만화 속에는 우리 신화나 역사도 담겨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보리. 각권 180쪽 안팎. 각권 8800원.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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