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웜홀196 3월 2~18일 경남 3개 신문사 사설 리스트 3월 2~18일 경남 3개 신문사 사설 리스트. 같은 날 같은 사안을 다룬 사설은 찾아보기 어렵다. 관심사가 달라 그런가? 그러나 공통분모가 없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관심사가 무상급식에 관한 것이다. 경남신문은 11일 무상급식 논쟁, 정치적 무관심 매우 아쉽다라고 했고, 12일 경남일보 역시 정치권, 도-교육청 무상급식 '팽팽' 방관 문제있다고 비슷한 견해를 냈다. 이와 다르게 경남도민일보는 12일 무상급식 지원중단, 그 이유가 궁금하다고 했다. 3개 신문사가 이즘에 특히 관심을 둔 소재는 농협조합장선거다. 경남도민일보와 경남신문이 2번, 경남일보는 3번을 다뤘다. 모두 현재의 선거 문제있다는 인식 공통적이며 제도의 개선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내보였다. 날짜경남도민일보경남신문경남일보2015.03.02.. 2015. 3. 18. 박 대통령 기자회견에 시니컬한 경남도민일보 사설 2015년 1월 14일 먼저 경남도민일보, ‘소방차 진입 방해, 주민 탓만은 아냐’와 ‘대통령이 쇄신해야 국민이 동참한다’는 제목으로 사설을 내보냈다.그리고 경남신문, ‘경남정치권 화합은 않고 연초부터 갈등인가’와 ‘산청․함양 케이블카 공동추진 좋은 상생모델’을 게재했고, 경남일보는 ‘나부내륙철도 노선, 집안싸움부터 끝내야’와 ‘주목해야 할 승강기 사고 증가’를 실었다. 3개 신문사 모두 공통된 주제의 사설은 없다. 경남의 소방 관련 사설이 2건, 경남의 행정 2건, 경남 정치 1건, 국정 1건으로 분류할 수 있겠다. 소방 관련 사설은 모두 안전에 관한 이야기다. 먼저 경남도민일보의 ‘소방차 진입 방해…’ 사설을 보자. 지난 10에 발생한 의정부시 대형 화재 참사를 먼저 언급했다. 소방차가 화재현장에 진.. 2015. 1. 14. 마산어시장 축제 불혐화음 기사와 성신대제 경남도민일보가 3일 '마산어시장 축제 또 불협화음'이란 내용을 보도했다. 지난달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행사 중 첫날 가서 관람한 처지였기에 호기심을 당기는 기사가 아닐 수 없다. 사실, 그냥 봤기 때문이라기보다 성신대제에 관한 기사를 쓰고 있는 처지라 축제의 성격이 어떻게 정해지느냐에 따라 성신대제와의 관계가 설정되기 때문에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게 솔직한 표현이다. 1. 성신대제를 복원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던 임영주 마산문화원장이 한 말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임 원장은 "옛날부터 성신대제가 끝나면 축제를 벌였다. 그것이 오늘날의 어시장축제다"라는 취지로 말한 바 있다. 실제로 1760년 영조 때 조운제를 시행함에 따라 마산에 조창이 생기고 별신굿이 성대히 펼쳐졌는데, 이 굿마당.. 2014. 10. 3. 경남도민일보가 선정한 올해의 뉴스 무엇? 응답하란다고 응답할 사람도 없고, 실체가 있으되 실체가 없다고 우기기만 하면 되는 2013년에 거의 마침표를 찍을 때가 되었습니다. 책임 있는 사람의 응답도 듣고 실체가 없다던 실체들의 정체를 보고서야 2013년 마침표를 찍고싶은데 그게 안 되니 마음이 도저히 안녕하지는 못하네요. 경남도민일보가 올 한햇동안 도내에서 일어난 굵직한 일들을 지하철 노선처럼(?), 사실은 신문지면 헤더를 대신한 띠로 6면에 걸쳐 편집한 것이 눈에 띄어 올려봅니다. 1월, 7일 경남지역 초등학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21일 창원시 청사관련 여론조사결과 발표.30일 새 야구장 터 진해 육군대학 선정. 2월6일 부산국제금융고 창원분교 첫 졸업식.25일 경남도,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26일 제18대 대통령 박근혜 취임. 3월4일 하동.. 2013. 12. 26. 2013년 10월 13일 화창한 일요일... 뉴스는? 스마트폰 화면에 줄줄이 구호를 외치듯 눈길을 끄는 뉴스 제목들을 물끄러미 내려다 보면서 괜스레 그놈들을 내 블로그에 심으면서 다시 읊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동으로 설치된 네이트에 선정된 기사들이다. 제일모직, 대표 브랜드 빈폴 매출 '흔들'. 이게 랭킹으로 1위다. '빈폴'을 입는 사람이 많구나 생각이 들었다. 정말 그런지는 모르지만 제일모직이 망했다는 얘기도 아니고 매출 좀 줄었다고 1위까지나... 사람 목숨보다 비싼 외제차 수리비... 최대 4억 6000만 원. 사람 목숨 파리 목숨보다 못하단 얘기가 옛 이야기만은 아니지만 수리비가 4억 넘으면 그런 건 끌고 나와선 안된다고 본다. 사람도 길가다 남과 부딪히는 경우가 허다한데 차라고... 대부분 쌍방 과실이라 모닝과 수리비 4억 나온다는 외제차가.. 2013. 10. 13. 인터넷 알몸동영강 강의 논란, 경향신문과 조선일보의 차이 추석연휴 첫날인 18일치 국내 여러 신문에 인터넷 알몸강의 기사가 실렸다. 어제 오늘 이 기사가 실린 페이지는 그야말로 논란의 장이 됐다. 네이버는 '알몸'이나 '알몸 강사'라는 단어에 대해 뉴스 외엔 아예 검색결과를 막아놓았다. 대학을 휴학하고 공익근로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가 무료로 동영상 강의를 해서 인터넷에 내보내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역시 문제는 '알몸'이다. 사실 알몸이라면 완전한 누드를 말함이 아닌가? 그런데 강사는 주요부위와 양가슴에 나눗잎 모양으로 가렸다. 일종의 남자 비키니인 셈이다. 이러한 컨셉트는 어느 시대를 나타낸 것일까. 강사의 말대로 고대사 강의를 하면서 그에 맞는 퍼포먼스를 한 것이다. 경향신문은 그 사실을 기사에 실었다. "ㄱ 씨는 경제사 강의를 할 때는 옷에 돈.. 2013. 9. 18. 이명박 설 특별사면, 원칙 없는 특권 제한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결국 반대여론에도 아랑곳 없이 안하무인으로 제식구 특별사면을 단행할 모양이다. 그 중에는 들어간지 얼마 되지도 않은 최시중 전방송통신위원장도 포함된다고 한다. 천신일 세중나모회장도 거론되고 있다. 이번 사면 대상은 총 55명으로 경제인이 12명으로 가장 많다.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말 사면을 두고 말이 많다. 박근혜 대통령당선인도 이번 사면에 대해 반대의사를 밝혀 청와대와 미묘한 갈등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특히 최시중 씨에 대해서는 특별사면이 아니라 추가수사를 해야한다는 주장이 일고있다. CBS는 29일 자 논평을 통해 "최시중 전 위원장은 아이시티 인허가 비리 혐의로 구속돼 1, 2심에서 모두 실형을 받았고, 지난해 12월 형이 확정됐다"며 "이는 명백한 권력남용이자, 법치의 훼손이 알.. 2013. 1. 29. 선거 막판 보수 언론들의 '박근혜 구하기' 안간힘 조중동 국정원 여직원 여론조작 의혹 사건 후보간 공방 물타기 보도 경향 한겨레 한국은 경찰 부실 수사와 발표 시기 의혹제기에 초점 예전만큼 신문의 영향력이 별로 크지는 않지만 보수신문의 '박근혜 구하기' 안간힘은 대선 막판에 와서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최근 선관위로부터 사무실 급습을 당해 여론조작 들통이 난 국정원 직원의 활동이 오히려 보수 언론에 의해 억울한(?) 사람으로 비치는 황당무계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박근혜-문재인 간 3차 토론에서도 거론된 바와 같이 박근혜 후보는 아직 수사중인 사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수사개입을 했다. 정확한 워딩은 기억나지 않지만 국정원 여직원을, 연약한 여성을 감금하고 가족도 못 만나게 하는 것은 인권유린 아니냐는 말로 경찰의 수사방향을 설정하는 듯한 인상을 보였다. .. 2012. 12. 18. 기자윤리 저버린 뉴욕포스트 사진 보도 미국의 한 신문사가 5일 자 1면 전면에 걸쳐 사진과 함께 보도한 기사가 화제입니다. 좋은 쪽으로 화제이면 신문사도 명예롭겠지만 기자윤리에 배반하는 '자랑'이라 손가락질하는 사람이 많은 모양입니다. 미국의 뉴욕포스트지 1면에 실린 사진은 달려오는 전동차 앞에 한 사람이 플래트폼 위로 오르려고 애를 쓰는 처절한 모습이 담긴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영상에 담아놓고 신문사는 제목을 '철로에 밀려 떨어진 이 남자 곧 죽을 운명(의역)'이라고 달았습니다. 카메라맨은 대체 이 상황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야, 이건 특종이야' 이렇게 생각했겠죠. 그러니까 이런 상황에서 '곧 죽을 운명'인 이 사람을 구할 생각은 않고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겠죠. (뉴욕포스트 2012년 12월 5일자 1면) 전쟁터에서 소식을.. 2012. 12. 6. 창원시 대형 게양대, 시각따라 보도 각각 11월 15일 자 지역 일간지에 공통으로 보도된 사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창원시청에서 대형 국기 게양대를 설치했다는 기사인데요, 경남신문과 경남일보, 경남도민일보 세 신문사의 보도를 보면 각각 시각 차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먼저 경남일보를 보면 '창원시청에 초대형 태극기 게양'이란 주제에 '랜드마크 성격 조형물 설치… 애국심 고취 공간 기대'라는 부제를 달아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기사 내용은 설치하는 데 얼마 들었고 규모가 어떻게 되고 어떻게 운영된다는 식의 단순 보도에 그쳣습니다. 같은 조간신문인 경남도민일보는 좀 색다르게 사안에 접근했네요. '창원시청 초대형 대극기 게양대 예산낭비 논란'이라는 주제에 '1억 8000만 원 들여 설치…주민 "소외계층 돕는 게 낫지 않나"'라는 부제를 달아 논란성.. 2012. 11. 15. 디지털뉴스 유통시스템이란? 디지털뉴스 유통시스템이란? 2012. 5. 3. (IT)망 중립성 어디까지 왔나-중립에서 공존으로 망 중립이야기가 본격화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불과 서너개월 전. SK와 KT, LGU+ 등 망 사업자들이 각각 할당받아 운영하는 무선네트워크가 '만땅'이 되었다. 그러다보니 망 사업자끼리 좋은 주파수를 받으려고 경쟁이 붙어 가격을 올리고, 결국 그 피해를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시키기도 한다. 그래서 나온 말이 망 중립성이다. 그런데 한 발 더 나아가 망 공존성이란 말까지 나왔다. 대체 그 말이 무슨 말일까. 2012. 5. 2. HTML5를 기반으로 한 TV플랫폼 개발 2일 전자신문에 HTML5를 기반으로 하는 TV플랫폼 표준 개발이 11월 목표로 본격화한다는 기사가 실렸다. 국제표준 지정에 앞선 선제 개발이란다. 한국의 표준화 모델이 세계적 모델이 된다면 여러가지 이점이 있을 것이다. 물론 특허권 문제에서도 유리한 입장을 차지할 것이고, 그에 따른 무형의 수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난 아직 HTML5 티비 플랫폼이면 어떤 모양이 되며 어떤 기능이 가능한지 그것부터 궁금하다. 2012. 5. 2. 투표인증샷이 새로운 선거문화로 정착될까 오늘자(12일) 경남도민일보 6면은 투표한 유권자들의 인증샷으로 꾸몄네요. 인증샷은 지난 지방선거와 그 앞의 총선과 대선 쯤에서 생겨난 신 풍속도로 알고 있습니다. 김제동 등 유명 연예인이 이런 행동으로 트위터 등 SNS에 올리면서 급속히 확산한 문화이지요. 이번 총선 투표율이 54.3%에 그쳤으니 아직 투표권 행사를 소중하게 여기는 유권자가 늘지 않았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투표 인증샷이 투표 독려 문화에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경남도민일보는 인증샷을 보내온 유권자 중 3명을 선정해 1년 정기구독권을 주었습니다. 언론뿐만 아니라 일반 회사나 유통업체, 또는 정부기관에서 인증샷을 활용한 이벤트를 하면 훨씬 더 투표 독려가 될 듯도 합니다. 2012. 4. 12. 총리실 전방위 불법사찰, 조중동은 왜 모른체 하나 총리실의 전방위 불법사찰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한 사회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배후가 청와대라는 신빙성도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30일 아침 경향신문과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등 조간은 이 사안을 1면에 다뤘습니다. 이 중에 경향과 한겨레, 한국일보는 머릿기사로 크게 다뤘으며 경향은 4면에 총리실의 사찰문건을 통째로 갈무리해 실었습니다. 대문짝만한 정도가 아니다. 이 문건을 두고 경향은 ‘청와대 하명 뚜렷한 사찰보고서’라고 표현했습니다. (경향신문 30일 치 4면 광고 위 통째로 실린 사찰보고서 문건) 반면 조선일보와 중앙, 동아일보, 국민일보, 세계일보 등 조간은 이 사안을 외면하다시피 했습니다. 조선일보는 30일 1면에 는 내용의 기사를 왼쪽 상단에 배치했습니다. 조선일보는 10면에 가서야.. 2012. 3. 30. 경남도민일보 뉴스전송 20120117 '무용지물 자유무역2교' 시, 기존 다리 확장추진 4·11총선 출마예상자 정치인 공무원 변호사 순 강삼재·장영달 출마선언 두 노장의 귀향 '부활할까' 부울경 교통본부 가시화 동남권자치도 맥락 추진 창원시의회 의장단 간담회 통합청사협의기구 등 논의 낙농육우협회 경남지회 수매·지원안 마련 촉구 도박빚 갚으려 납치 성폭행 20대 징역10년·10대 실형 "층간소음 갈등 중재로 해결" 환경부·도 조정위 합의지원 외국인 사우나 입장거부 건 인권위, '차별행위' 시정권고 김해 다문화음식점 '통' 개점 인근 25개국 식당 메뉴 주문 2012. 1. 17. 가카의 언론정책학 학점은? 따발총 보다 더해! 이건... 국회에 출입하는 기자 197명에게 물었습니다. 가카의 언론정책, 학점을 얼마나 주고 싶냐고? 했더니.... F학점이 무려 90명. 이건 따발총보다 더한 울트라슈퍼최강폭탄입니다. 그래도 안 죽고 살아 계시니 전지전능하신 분 맞습니다. 경남도민일보 1월 5일 치 미디어판에 실었던 기사입니다. 원본보기 ◇'총 맞은' MB정부 언론정책 점수 = "공부 좀 하세요!" 오죽하면 이런 말까지 나왔을까 싶을 정도로 이명박 정부의 언론정책은 형편없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4일 이 보도한 '국회 출입기자 197명 여론조사'에 따르면 언론관련 이명박 정부의 '최대 실적'이자 '최대 실패작'이라는 종편 출범으로 이같이 호된 평가를 받았다는 데요, 정책에 "철학 자체가 없다"는 겁니다. 국회 출입기자 197명 가운데엔 종편 혜택.. 2012. 1. 5. [언론 풍향계] 조중동방송 개국 '5적' 다음 행보는? 경남도민일보에 게재된 원문보기 ○…'을사오적'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조선 말기, 1905년이었지요. 일본이 을사조약을 내세워 조선을 삼키려고 할 때 한국 측 대신 다섯 명이 나서서 조약에 서명했지요. 이 때문에 삼천만 조선 백성이 35년 동안 일제 치하에서 고통 받는 식민지 생활을 하게 된 사건의 장본인들을 두고 역사는 을사오적이라고 하지요. 그 이름은 외부대신 박제순, 내부대신 이지용, 군부대신 이근택, 학부대신 이완용, 농상공부대신 권중현입니다. 요즘 언론가에 '조중동방송 5적'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12월 1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언론재벌이 방송사를 차려서 개국을 한답니다. MB정권의 특혜로 이루어진 일이라 전국의 언론단체뿐만 아니라 시민단체, 야권에서도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2011. 12. 1.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