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85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며, 장난꾸러기 쌍둥이 오빠야들과 2011. 11. 23. 내일자 경남도민일보 바튼소리 예고편! 한미FTA 호질(虎叱) 한나라당의 날치기로 한미FTA 늑약이 비준되자 전의홍 선생이 호질(虎叱)로써 바튼소리를 날렸네요. 내일 경남도민일보를 기대하세요. 2011. 11. 23. (데스크칼럼)난 한미FTA가 싫어요 한미FTA 문제가 온 나라를 들끓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한미FTA는 우리 국민에게, 특히 농민이나 어렵게 살아가는 서민들에겐 피해만 줄 무역협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기사나 자료들을 보게 되었는데 남미 쪽에서 하고 있는 민중무역이 대안이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수 민중을 우선시 하지 않고 수출 중심의 대기업에 유리한, 뭐 정부도 유리한 점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궁극적으로 경제식민지로 가는 초석을 다지는(?) 불찰이 아닐까 여깁니다. 힘없는 자 살아남으려면 한미FTA 막아야 민중무역 같은 대안 찾는게 국민 살리는 길 나는 한미FTA를 잘 모릅니다. 나만 잘 모르는 게 아니라 주변의 많은 지인도 사실 한미FTA에 대해 잘 모릅디다. 그러니 언론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별로 관심을 두지 않.. 2011. 11. 22. 처음 참가한 궁도대회 2발 맞췄다. 15발 중에서. 20일 오전 10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용마정이란 활터. 내가 2개월 전부터 다니던 국궁장이다. 국궁이란게 묘한 매력이 있다. 학교 다닐 때, 중국 쪽 사람들이 고구려 땅에 사는 사람들을 동이족이라 했다는 역사를 배운 적이 있다. 동이족(東夷族), 말 그대로 풀어해석하면 동쪽오랑캐라는 뜻이라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오랑캐라는 의미와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오랑캐라는 의미의 한자 이(夷)를 풀어보면 사람이 큰 활을 멘 형상이다. 좋게 말하면 활 잘쏘는 민족이란 얘기고 나쁘게 말하면 활쏘면서 쌈박질이나 해대는 민족이란 얘기다. 어쨌거나 그런 피가 이어져 흘러서 그런지 전세계 양궁대회에 나갔다 하면 우승컵을 싸그리 거머오다시피 한다. 아무리 윌리엄텔이 활을 잘 쏜다고 해도 고주몽보단 못할 것이라고, 로빈 훗이 활.. 2011. 11. 20. 활 배우기, 그렇게 쉬운 것만은 아니네요(깍지손의 고통) 활을 쏘기 시작한지 거의 두 달이 되는 모양입니다. 맨 처음 창원 용마정에서 소궁도대회를 연다고 해서 갔다가 나에게 어울리는 운동이다 싶어 거금 20만원을 입회비로 내고 바로 궁사의 길로 들어서버렸죠. 다른 건 활동하거나 활용하는 것에 비해 금액이 적당한 건지 이리 따지고 저리 따지고 하는 내 성격에, 어찌된 영문인지 대뜸, 단 한 번도 활을 만져보지도 않고 20만원을 내어버린 것입니다. 아마도 일전에 보았던 영화 이란 작품의 영향도 있었겠지요. 그 영화를 봤을 때만 해도 별로 궁도를 하고싶다는 생각까진 들지 않았는데 취재차 그냥 용마정에 갔다가 실제 활을 쏘는 모습을 보고 반해버린 거지요. 제법 나이 드신 어르신들도 활을 쉽게 당기며 화살을 날리는 겁니다. 나도 저정도는 안 하겠나 생각이 들었지요. 이.. 2011. 11. 17. 창원 석전 지하차도 이달말 드디어 개통 경남도민일보 뉴스전송 20111117 창원 석전 지하차도 이달말 드디어 개통 민간인학살 규명 활동 간첩누명 숨진 김영욱 28억원 국가배상 선고 분식회계 거래중지 신텍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창원시발생 통합잡음 타시도통합에 걸림돌" 어린이집 위탁반대 대책위 "확실히 하라" 시청서 농성 '관급공사 임금체납 방지' 함안의령군의회 조례통과 "내서고속터미널 불편해요" 도착시각 제각각…BIS필요 "행암선 화단말고 자전거길" 시민단체 관광자원화 제안 "건보료 소득중심 단일화" 복지부 부과 개선안 발표 "성매매1번지 상남동 방치?" 대책 요구에 당국 묵묵부답 2011. 11. 17. (국궁배우기)궁사들의 활쏘기 자세 동영상 활을 처음 배울 때엔 국궁의 기본 자세를 배웁니다. 발은 어떤 형태로 하며 손가락은 어떻게 놓고 줌손과 깍지손은 어떻게 잡으며 고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자세인가 상세하게 지도를 받습니다. 그런데 여러차례 활터를 다니며 다른 궁사들이 활을 쏘는 모습을 보면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궁사들마다 발의 위치도 제각각이며 줌손을 잡는 방법도 조금씩 차이가 있고, 거궁할 때의 자세도 저마다 다릅니다. 내가 궁도 사범으로부터 정석으로 배운 자세를 공개합니다. 가장 먼저, 발의 위치입니다. 내가 좌궁이므로 좌궁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죠. 오른발은 새끼 발가락쪽 방향이 과녁을 향하도록 하고 오른발은 편안하게 45도쯤 펼쳐 어깨넓이만큼 벌이되 몸의 무게중심을 양쪽 발에 골고루 분산시킵니다. 몸을 앞쪽으로.. 2011. 11. 11. MB꼼수 닮아가는 박완수 창원시장 행보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지방단체장은 그 지역민들의 지지를 받아서 권력을 얻은 사람이죠. 그래서 그 지역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박완수 창원시장이 시장 후보로 나왔을 때 주민들의 이야기는 무시하겠다는 공약으로 당선되지는 않았겠죠. 당연히 창원 시민의 요구가 있으면 언제든 들어줄 자세가 되어있다고 했고 약속까지 했었죠. 지금 그런말 한 적이 없다고 하진 않겠죠. 그렇다면 후보 때 한 말은 가카의 꼼수처럼 "그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하고 책임회피하는 것이나 별반 차이가 없으니까요. 어제 9일 시장님께선 만나자는 사람은 안 만나고 굳이 지금 안 만나도 될 사람은 만났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기준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은 골치아프니까 피하고 다른 하나는 골치 아플 것 .. 2011. 11. 10. 전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 창원 온다네요(몽골어로도 안내) (경남도민일보 기사입니다.) 경남이주민센터는 오는 22일부터 '사람답게 살아봅시다, 쫌'이란 주제로 4회에 걸쳐 시민인권대학을 개최한다. 첫날인 22일엔 금태섭 변호사를 초청해 '시민 편드는 법을 만드는 법'을 내용으로 강연을 하며 24일엔 양정철 노무현재단 운영위원이 '시민이 살아나야 언론이 소생한다'란 제목으로 강단에 선다. 또, 29일엔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지낸 바있는 전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 '종교와 정치, 종교와 민주주의'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마지막 강연으로 12월 1일에는 '지방분권과 주민 인권, 세상을 바꾼다'라는 내용으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강단에 선다. 참가비가 있다. 어른 3만 원, 학생 2만 원이다. 5인 이상이 단체로 참여하면 50%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 2011. 11. 8. 2012년 몽골 각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 안내 1. 첫 해 보기 축제 기간 : 매년 1월 1일 위치 : 울란바타르에서 95km(13세기촌) 2. 차강 사르(설날) 축제 기간 : 2012년 2월 22일 위치 : 토브 아이막 엘데네 솜 3. 차강 사르 축제 기간 : 2012년 2월 21일 - 23일 위치 : 토브 아이막 자르갈란트 솜 4. 얼음 축제 기간 : 2012년 2월 24일 위치 : 울란바타르(톨강) 5. 울란바타르 얼음 축제 기간 : 2012년 2월 24일 - 3월 3일 위치 : 미정 6. 독수리 축제 기간 : 3월 5일 위치 : 울란바타르(자르갈랑트, 칭기스 후레 캠프) 7. 낙타 축제 기간 : 3월 6일 - 8일까지 위치 : 불강 아이막 8. 독수리 축제 기간 : 3월 5일 위치 : 울란바타르(자르갈랑트, 칭기스 후레 캠프) 9. 낙타 축제.. 2011. 11. 7. 몽골 전통 옷 델 Дээлтэй Монголчууд 2011/11/07 14:31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khurelmaa/100142666119 2011. 11. 7. (국궁대회)제1회 최윤덕장상배 전국 궁도대회 화보 활쏘기 취미를 붙인지 2개월 다되어 가는 시점에서 전국 규모의 활쏘기 대회를 처음 접했다. 대회를 주최한 용마정에선 선수를 출전시키지 않았다. 전국에서 각 시군 궁도연합회가 제각각 돌아가면서 대회를 개최하지만 자기 정에서 주최한 대회에 그 정의 출신 궁사가 대회에 나가는 경우는 없단다. 왜냐하면 다른 정 사람들보다 훨씬 유리한 입장이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실무는 누가 맡아서 하느냐는 차원에서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다. 5일 하루 단체전만 열리는 날이다. 내일과 모레는 개인전이 진행된다. 오늘 오전 중에 발시하는 모습을 잠시 봤는데 잘하는 사람은 5발을 손쉽에 쏘아맞혔다. 별로 힘들어하는 것 같지도 않았다. 활시위를 쉽게 수욱 당기고 예사롭게 만작을 취한 뒤 바람을 쥐었다 놓듯 화살을 날렸다. 내가 언제.. 2011. 11. 5. 국궁 2개월, 가장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2개월, 날짜로 따지면 한 1개월 쯤 활을 당겼다. 그것도 빈 활을. 일부러 재미 없는 기간을 오래 지속한 것은 최낙도 사범 말마따나 기본 궁체와 궁력이 받쳐져야 시(화살)를 얹을 때 자세가 안정이 되어 발전속도도 빠르다는 말에 공감하기 때문이다. 첫째 궁력을 올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맨 처음 우궁을 하다가 왼쪽 팔꿈치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좌궁으로 바꾸었다. 하지만 2주간의 노력이 헛된 것은 아닌 게 기본적인 자세나 궁력이 우궁에서 좌궁으로 바꾼다고 도로아미 타불은 아니었다. 좌궁으로 바꾸고도 짧은 시간에 자세는 바로 잡혔다. 좌궁으로 바꾸면 모든 게 다 문제 없이 진행될 줄 알았다. 그런데 궁력이 올라가고, 35파운드를 당기다가 46파운드를 당겼는데 가면 갈수록 왼쪽 엄지손가락에 문제가.. 2011. 11. 4. 몽골어로 번역한 산재보험(Үйлдвэрийн ослын даатгал) 산재보험이란 1.산재보험은 사업장에서 근로자가 일을 하다가 다치거나, 하던 일이 원인이 되어 질병에 걸린 경우 및 사망한 경우 이를 치료해주고, 치료 기간 동안 소득을 보장하며, 유족의 생활보호를 위해 국가에서 관장하는 사회보험입니다. 보험료는 전액 사업주가 부담하며 근로자는 보험료를 부담하지 않습니다. 2.근로자 1안 이상 고용하는 모든 사업장은 산재보함 의무가입 대상으로 해 당사업장에서 재해를 당한 근로자는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읍니다. 3.외국인 근로자도 합법 불법체류여부와 상관없이 내국인과 동등하게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4.회사에서 일하다가 다쳤는데도 산재 처리를 해 주지 않거나 산재보험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원하실 경우에는 대표전화 1588-0075로 연락을 주시며 친절히 안내해 드리며.. 2011. 11. 1. <굿바이 보이> 낙오자가 된 두 남자 이야기 노홍진 감독의 2010년 작 '굿바이 보이'는 적어도 내가 보기엔 진우라는 주인공 아이가 겪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다. 하나는 백수로만 살아가는 아버지와 또 하나는 신문팔이하면서 만난 창근이란 친구다. 아버지에게서 가정이란 잠시 머물렀다 떠나는 철새 둥지와 같은 존재다. 그런 아버지에게선 자식들이 몰랐던 병이 있다. 심각한 위염이다. 뒤늦게야 짜장면을 먹지 않은 이유를 알게된 것은 주인공을 더욱 슬프게 한다. 사실 위염으로 죽어서 슬픈 것이 아니라 첫번째 결혼을 실패하면서 모든 희망을 포기하고 삶을 살다 간 것이 슬픈 것이다. 삶을 포기하는 두 가지 방법 중에 진우의 아버지는 자살 보다는 비루하게 사는 쪽을 택했다. 결국 그러한 삶이 조금이나마 가족에게 '보험금'이라는 목돈을 안겨다주긴 했다만.. 2011. 10. 31. 표리부동? 또다른 명박산성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언행이 일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가 봅니다. 아니면, 대통령이니까 언행이 일치하지 않아도 되는 특권이 있는지도 모르죠. 이번 청와대 인사에서 어청수 전 촛불집회 명박산성 주인공을 경호처장으로 발탁했습니다. 그것도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참패를 당하고서 MB하신 말씀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젊은 세대의 뜻을 깊이 새기겠다"고 한 직후의 액션이어서 더 황당합니다. 예전에 이명박 대통령은 '양치기 소년이다'라는 칼럼을 쓴 적이 있습니다. 입만 열었다 하면 거짓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표현했던 것인데, 거짓말쟁이에다 표리부동까지 겹쳤으니 드라마에나 있을 법한 '악역'의 전형입니다. 선출된 정치인은 그 유권자의 그릇을 그대로 반영한다고 했는데, 나야 찍지는 않았지만 그런 불명예.. 2011. 10. 28. (농사)배추가 올핸 참 무럭무럭 자랐다 배추농사? 뭐 농사랄 것도 없지만 올해만큼 제대로 지어본 적은 처음이다. 거름주고 비닐씌우고 모종 심고 물주고 농약치고.. 뭐 그런거 말로 별로 없긴 하지만 출퇴근 때에 오며가며 관심을 쏟은 것도 농사라면 농사다. 작년과는 확연히 다르다. 속도 제법 튼실해질 것 같다. 이번 배추를 보면서 느낀 건데, 작물이 얼마나 잘 자라느냐는 심기 전에 뿌리는 거름과 수시로 쳐주는 농약이 관건이다. 남에게 팔 농산품이라면 농약을 제대로 치지 못하겠지만 어쨌든 우리가 먹을 것이니 농약을 친만큼 깨끗하게 씻어서 먹어야 한다. 몇 포기 되진 않지만 이번 겨울엔 꼬박 김장김치로 버틸 수 있겠다. 숭늉을 찾은 건지는 모르지만 벌써 마음이 넉넉하다. 이런런,,, 인간의 간사함이란... 2011. 10. 26. (사생활)고장난 보일러 3만3000원으로 수리 '월동준비 완료' 사실, 어떤 때에는 자만스럽게도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어떤 것들일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된다. 특히 이번과 같이 아무리 전기보일러를 켜놓아도 방이 따뜻해지지 않았을 때 귀뚜라미 보일러 AS기사를 부르지 않고 또한 돈도 얼마 들이지 않고 해결을 했을 때엔 더 그렇다. 먼저 이번 전기보일러 수리 성공기부터 기록을 하자면, 2주 전 쯤 날씨가 싸늘해지면서 온가족의 성화와 같은(?) "보일러 불 좀 넣어요" 데모에 못 이겨 보일러 전원과 콘트롤기 스위치를 올렸건만 하루가 지나도 좀체 방이 따끈해질 기미를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다 내가 좀 바쁜 사람이냐. 매일 아침 부랴부랴 전광판(경남대 앞 댓거리에 있는 경남도민일보 뉴스광고전광판)에 기사도 만들어 올려야지. 사실 이게 요즘 시간 제작시간 단축됐다 해도 한 시.. 2011. 10. 25.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