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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과정을 시민에게 알리고 주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한다. 부럽다. 창원은 매번 떨어져 뭔가 적절한 대책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올해부터 창원의 문화도시위원회 자문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여러모로 타지역의 성공사례를 분석해봐야 할 것 같다.
김해문화도시센터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도시에 지향점을 두고 대동 삼방 장유 진영 동상 5개 권역으로 나눠 도시문화 실험실, 와야문화축제 활동 등을 지원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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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보도자료방에 오른 당시 보도자료를 당겨 실음.
개인적으로 법적 명칭이 '양성평등'이지만 '성평등'으로 문구를 수정해야 한다 생각함.
양성평등 기반 아래“여성이 살기좋은 경남”으로 도약
- 5일, ‘경상남도 양성평등위원회’개최
- 2021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6대 분야103개 과제 확정, 3,344억 원 투입
-양성평등기금5년간100억 원 조성 등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5일, ‘2021년 경상남도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제2차 양성평등정책기본계획(2018~2022)’에 따른2021년 경상남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위원회에는 하병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등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시행계획은6대 분야103개 과제로 총3,34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번 시행계획은△지난해 설립한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을 통해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여성‧가족정책을 본격 개발하고△도정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하는 한편△여성일자리 전담조직 신설에 따라 여성일자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코로나19에 따른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공적 돌봄 확대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분야별 과제를 살펴보면
◇남녀 평등 의식과 문화의 확산
먼저,성평등에 대한 도민 의식을 한 단계 높이고 지역사회에 뿌리 깊은 보수적인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남녀 가사‧육아분담 캠페인을 전개하고,가족실태조사 및 성평등 가족문화 지표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2030청년세대 간 젠더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양성평등 청년 지역네트워크도 운영한다.
◇평등하게 일할 권리와 기회의 보장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여성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남의 여성 일자리 실태를 조사하여 고용 유지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경남 여성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도 개최한다.
여성 근로자가 보다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기업을 대상으로 휴게실,수유실 등 환경개선비를 지원하고,여성농업인 공동 경영주 등록을10%로 끌어올려 노동시장에서의 여성의 지위를 보장한다.
아울러,청년 여성 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여 취업 지원 방안 모색 등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사회적 경제를 도입한 여성공동체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창업 후 지속가능한 운영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 대표성 제고와 참여 활성화
공공부문의 여성 대표성 제고 방안으로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을24.6%까지 늘리고,도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의 여성 관리자 비율은23%까지 늘리며,위원회 위촉직 여성 비율은40%이상으로 지속 관리한다.
또한,민간부문의 여성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민간기업 경영진과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지원하는 한편,경남여성가족재단을 통해 차세대 여성리더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도 신설할 계획이다.
◇일․생활 균형 사회기반 조성
도민 모두가 살기 좋은 포용적인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지역사회의 책임을 강화한다.
가사노동과 돌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경남형 가사 지원사업”과“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 10개소를 설치‧운영하고, 365일24시간 시간제 보육 서비스도 신규로 시행한다.
경남형 가족학교 운영 등 부모 역할 교육을 확대하여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여성폭력 근절과 여성건강 증진
일상생활 속에서 여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여성1인가구에 안심홈3종세트(동작감지센서,문열림 보안장치,호출벨)를 지원하고,범죄예방을 위한 지능형CCTV와 공중화장실 비상벨 및 안심스크린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사이버상의 신종범죄에 대응하여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특화 상담소도 설치‧운영한다.민간 산후조리원이 없는 곳에 공공산후조리원을1개소 개소하고,안심출산119서비스를 통해 분만취약지역 여성이 소외받지 않는 환경을 조성한다.
◇양성평등정책 추진체계 강화
성평등 실현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2025년까지5년간100억 원의 양성평등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며,도정 전반에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기 위한 인구정책 영향평가제도 도입한다.
또한,도내 여성가족 관련 기관·단체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여성가족정책개발 플랫폼인“경남여성가족정책 포럼”을9월 발족하여 협력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병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경상남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도의 모든 정책에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하여 추진하여야 한다.”면서, “도민들이 양성평등한 정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시행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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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를 받았다. 가능하면 예술행사는 내 블로그를 통해서라도 널리(?) ㅎㅎ 그다지 인기 있는 블로그가 아니라 널리 알릴 순 없구나. 어쨌든 홍보 겸 기록으로 남겨놓을 필요는 있겠다 싶어 옮긴다.
사천의 극단 장자번덕이 경남연극제에서 공연한 <운수대통>은 직관하지 못했다. 유튜브를 통해 봤다. 대상을 받은 작품인데 유튜브라니... 아쉽긴 하다. 지난달 24일 극단 마산의 <국군의 작별식> 공연을 보러 갔을 때 이미 장자번덕의 작품이 상당하다는 소문이 퍼진 상황이었다. 유튜브의 한계 때문에 제대로 감상하지 못한 건 안타까웠다.
그 공연을 다시 한단다. 하긴. 다른 경남연극제 참가 극단들도 저마다 따로 한 번씩 더 공연을 하는데... 그다지 홍보에 관심이 없어서인지 보도자료가 들어오지 않았다. 보도자료를 열심히 쓰는 극단은 내가 보기에, 장자번덕을 비롯해, 현장, 벅수골, 상상창꼬 정도다. 다른 도내 극단들도 기록 차원에서라도 보도자료를 내고 활동을 널리 알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1년 극단 장자번덕 신규창작공연 [운수대통]
활기찬 문화예술 공간은 지역사회를 생동하게 한다.
- 2021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우수레퍼토리공연
- 4월 9일 - 10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21년 제39회 경상남도연극제 단체대상, 연출상, 우수연기상 수상작
“노인들을 방치하는 사회는 불행한 미래를 가진 사회다“
□ “2021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이란?
: 공공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간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 창작 환경 속에 공연장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연단체의 예술적 창작 역량 강화 및 우수 작품 제작 ․ 발표를 촉진하며, 지역 주민의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함을 목적으로 한다.
: 추진내용으로는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간 협력을 통한 레퍼토리 및 독자적인 프로그램 개발. 지역주민들에 대한 예술교육의 무상지원, 주민들에 대한 예술활동 참여기회로의 확대 등 지역사회가 추구하는 문화예술활동의 활성화에 기여
□ 주최·주관 : 재)사천문화재단, 극단 장자번덕
후원 : 경상남도,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내용
사천시의 극단 장자번덕(대표 이훈호)은 오는 4월 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4월 10일 토요일 오후3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운수대통>을 공연한다.
이번에 공연하는 연극<운수대통>은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700만인 시대. 노인들의 三苦(삼고)인 가난, 질병, 외로움을 소재하였으며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한국사회 역시 노인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공연이다.
또한 올해 제39회 경상남도연극제에서 단체대상(경남도지사상), 연출상(이훈호), 우수연기상(정으뜸)을 수상하였다.
공연은 금괴를 숨겨놓고 잃어버린 치매걸린 노인과 금괴를 숨겨놓은 사실만 아는 중풍걸린 노인 그리고 온갖병에 구안와사까지 온 그들의 친구노인, 이 3명의 노인이 숨겨놓은 금괴를 찾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그들의 마지막 희망과 사랑 그리고 삶의 연민과 후회가 때로는 눈물겹게 때로는 좌충우돌 배꼽 빠지는 코메디로 전개된다.
작품의 연출가인 이훈호 대표(극단 장자번덕 대표)는 “노인을 통해 인생사 서러운 단면을 비약적으로 펼쳐 서러움에 대한 역설적인 웃음, 미소와 폭소가 작품 전체에 흐르지만 삶의 소중함과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정서적 호소력이 짙은 작품.”이라 전하며 “표피를 훑는 가벼운 웃음이 아니라 삶의 내면을 관통하는, 노인이라는 사회적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페이소스가 드러나게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지역민들의 삶에 활력을 찾아주고자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게 되며, 15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거리두기 좌석배치를 진행하며, 예매는 재)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ccf.or.kr)에서 가능하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2021 집중지원사업인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극단 장자번덕과 (재)사천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며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상남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극단 장자번덕은 1998년 창단하여 올해로 창단 24주년이 되는 극단으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진행기간: 2021.04.09.(금) 19:30 / 10.(토) 15:00 [2일 2회 공연]
⚫줄거리
- 여기 세 명의 노인이 있다. 그리고 허리 굽은 할멈과 멋쟁이 여사가 있다. 노인들은 모두 지병을 갖고 있다. 한명은 중풍 한명은 치매 나머지 한명은 온갖 병을 달고 사는데 지금은 구안와사가 와서 완전히 스타일 구긴 상태다. 편의상 그들을 중풍, 치매, 구안와사라 부른다. 치매는 중풍과 오랜 세월 함께 한 친구이자, 그의 밥줄을 쥐고 있는 공장의 사장이다. 중풍의 입장에서 보면 치매는 평생을 모셔온 사장님, 상전인 것이다.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사장님이 치매에 걸렸다. 금괴를 숨겨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중풍이 유일하다. 어떡하든 중풍을 이겨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그 금괴를 찾아야한다. 여기에 바람둥이 구안와사가 합세한다.
그들의 눈물겨운 고군분투. 치매는-사장님은- 이미 병이 깊어 벽에 똥칠하는 수준… 대체 금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그들의 마지막 희망과 사랑 그리고 삶의 연민과 후회가 때로는 눈물겹게 때로는 좌충우돌 배꼽 빠지는 코미디로 전개되는데… “선생님, 오늘은 콜라텍 어떠세요?”
⚫집필의도
- 김광탁, 극작가
- 치매 걸린 노인이 금괴를 숨겨 두었다가 잃어버렸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동안 돈을 벌기 위한 시대를 살았지만 정작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는 치매 걸린 노인처럼, 오락가락 헛갈리는, 병중의 시대를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우습고 씁쓸한 자화상을 두고 배꼽 빠지는 코미디를 한편 선보입니다.
<작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겨울에 난방을 하지 못하는 가구가 150만 가구입니다. 그 중에 약 60%는 65세 이상 노인들입니다. 150만 가구 중에서 약 90만 명의 노인이 겨울에 난방을 하지 못합니다. 방안에 물이 어는 곳에서 삽니다. 영하 3도의 방안에서 자고 먹고 살아가야 하는 건, 인간으로써 기본적으로 누려야할 최소한의 삶의 질도 허락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700만 중에 90만. 노인 8명 중에 1명꼴로 이렇게 죽지 못해 삽니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한국사회 역시 노인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합니다.
⚫연출의도
- 이훈호, 극단 장자번덕 대표, 연출가
- 노인을 통해 인생사 서러운 단면을 비약적으로 펼쳐놓은 작품입니다. 그 속에서 놓칠 수 없는 웃음의 결을 선명하게 드러내고자 합니다. 한마디로 코미디입니다. 하지만 서러움에 대한 역설적인 웃음, 미소와 폭소가 작품 전체에 흐르지만 삶의 소중함과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정서적 호소력이 짙은 작품입니다.
내면과 현실이 뒤섞여 동시에 진행되고 고단했던 삶과 우스운 현실이 중첩됩니다. 시간도 순차적으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현재와 과거가 뒤섞인 시간 속에서 삶과 꿈이 놓이고 엇갈린 공간 속에서 환영과 현실이 함께 표현됩니다.
무대가 주는 환영을 곳곳에 배치하여 고급스런 연극을 지향하고 표피를 훑는 가벼운 웃음이 아니라 삶의 내면을 관통하는, 노인이라는 사회적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페이소스가 드러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