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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그림을 보니 흐뭇하네요 인어공주 그림은 딸아이의 연습게임입니다. 중학교 1학년 때까지만 하더라도 공부도 못하고 아무런 재능을 보이지 않더니 중2 올라와서 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보고 난 후 탤런트 문근영에 반하면서 신윤복처럼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디서 그림 공부를 한 것도 아닌데 제법 따라 그리는 것입니다. 한편 대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지나친 칭찬은 자만심을 심어줄까봐 그냥 '잘 그렸네' 정도로 평가해주었는데 지금까지 뭐든 못한다는 핀잔만 들어와서 그런지 그게 자신에게 큰 힘이 됐나 봅니다. 그 이후로 딸은 수시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게 좋은 모양입니다. 어떤 때엔 밤 1시가 되어도 붓을 놓지 않고 제 방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붓을 사용하기도 하고 색연필을 사용하기도 하고 4시간이 넘게 열.. 2009. 7. 11.
[사진속추억]송도해수욕장과 외삼촌, 그리고 영화 '친구' 외삼촌은 지금 세상에 계시지 않는다. 어머니보다 12살 아래고 나보다 10살 위다. 사진은 삼촌이 1967년 8월에 송도해수욕장 구름다리 아래서 튜브를 타고 찍힌 장면이다. 67년도이면 내가 다섯 살때이므로 삼촌은 15살이 된다. 삼촌이 중학생이었을 땐 진주에서 살았는데 어찌 부산까지 해수욕을 하러 올 생각을 했는지 대단하다. 하기야 괄괄한 삼촌의 성격으로 보아 전혀 불가능한 행동은 아니었지 싶다. 1967년의 송도해수욕장은 지금과 너무 달라보인다. 바닷가의 주택이며 구름다리가 지금은 전혀 흔적을 찾아볼 수 없으니 말이다. 지금은 거북섬으로 이어지던 구름다리가 있던 자리에 교각이 설치되고 거북섬 위의 건물도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내가 기억하는 송도해수욕장의 모습은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의 주인공들.. 2009. 7. 11.
지게차 실기 시험 유의 사항 시험장에 갔을 땐 시험위원의 지시에 따라 출입과 운전을 해야 한다. 그리고 지게차를 운전하다가 이상한 소음이 나거나 위험하게 되면 즉시 운전을 중지하고 시험위원에게 알려야 한다. 장비를 조작할 때엔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 또한 운전중엔 지게차의 포크를 2030㎝ 높게 해 이동한다. 실기 시험을 칠 때엔 다음의 15가지를 유의해야 한다 아니면 실격. 1. 운전조작이 너무 미숙하여 안전사고, 장비 손상이 우려되는 때. 2.. 시험시간 4분을 초과하지 말것. 3. 주행 코스대로 운전할 것. 4. 출발 신호 후 1분 안에 앞바퀴가 출발선을 지나야 한다. 5. 운전 중 라인을 밟지 않아야 한다. 6. 운전 미숙으로 엔진이 꺼지면 탈락. 7. 주차브레이크를 해제하지 않고 앞바퀴가 출발선을 지나도.. 2009. 7. 10.
지게차 운전 코스 동영상 2009. 7. 9.
지게차 실기 시험 운행방법과 유의할 점 앞서 밝혔듯이 지게차의 실기 코스는 우리의 전통놀이 중 하나인 호박고누의 말판과 흡사하다. 실기 시험에서 주행을 할 때 말판의 모든 라인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크랭크 코스, 회전, 후진을 적절히 섞어 운행할 수 있는 차로를 따라 한바퀴 돌고 돌아오면 완료가 된다. 위 사진과 같이 번호 순서대로 지게차가 주행하며 작업을 한다. 빨간선은 전진이며 파란선은 후진을 나타냈다. 지게차는 앞선 강의노트에서도 밝혔듯이 장비의 번호판에 공통적으로 '04'가 들어간다. 다시 말해 번호판에 '04'가 적혀있지 않으면 지게차 같이 생겼더라도 지게차가 아니라는 얘기다. 맨 위 사진에서 보면 아래 왼쪽 노란 선이 출발선이다. 실기 시험이 시작되면 수험자는 그 선 왼쪽으로 정차되어 있는 지게차에 올라 준비조작을 1분 안에 한.. 2009. 7. 3.
지게차 자격증 과정 수강노트 16 건설기계를 다루는 사람이라면 필시 알아야 할 지식이 유압에 관한 것이다. 그래서 시험에도 유압 관련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유압이 작동하는 핵점적인 원리는 파스칼의 법칙이다. 파스칼의 법칙은 밀폐된 용기 속에 있는 액체의 일부에 압력을 가했을 때 동일한 세기로 액체의 모든 곳에 힘이 전달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식으로 나타내면 압력(P)=힘(F)/면적(A)이며 단위는 ㎏/㎠이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알고 있듯 단면적이 큰 관을 통과하는 액체보다 단면적이 작은 관을 통과하는 액체의 유속이 빠르다는 것도 괜히 누가 자기 이름을 붙였는데 이는 '베르누이 정리'라고 한다. 나도 괜히 상식적인 현상 하나 잡아서 내 이름 붙여볼까? 바람이 세면 연이 높이 올라가고 약하면 내려오는 것도 아직 누가 정리하지 않은 것 같은.. 2009.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