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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풍향계)통렬한 비꼼 가득한 서울시장 보궐선거 '말말말' "바이러스가 백신을 검사하는 소리!"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지난 3일 서울시장 야권 단일 후보로 박원순 변호사가 선출됐는데 한나라당에서 '청문회' 수준으로 검증하겠다고 별른 걸 두고 트위터리언 @bulkoturi 님이 한 말입니다. 관련 기사를 오마이뉴스의 '소셜뉘우스'를 통해 보았는데 한나라당의 이러한 '팡당시츄에이션'을 비꼰 글이 제법 있네요. "한나라당이 박원순을 청문회 하듯 검증하겠다네요. 이건 혹여라도 위장전입, 군대면제, 이중국적, 부동산 투기 탈세... 이런 거 나오면 봐주겠다는 뜻이지요. 박원순 씨 아무 걱정 한 해도 될듯" "박원순 후보가 한나라당의 청문회 수준 검증을 통과하려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위장전입, 병역기피, 세금탈루 등 범죄를 저질러야 한다." 그리고 서울시장 후보의 기호가.. 2011. 10. 7.
'나는 꼼수다' 정치지형을 바꿀 내공을 지닌 프로그램 오랜만에 미디어 관련 기사를 썼다. 역시 기사도 쓰고 데스킹도 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오늘은 다문화가정 간담회가 있는 날이어서 시간을 많이 빼앗기다 보니 더 그렇다. 예전에도 데스킹을 보면서 미디어판 기사 한꼭지씩은 썼더랬다. 그런데 부서도 옮기고 회사 관두고 하면서 미디어쪽 비평기사를 써보지 못했는데 바쁜 와중이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별로 비중있는 기사는 아니지만 다시 글을 만들어보는 것이 좋겠다. 힘들긴 해도. 예전처럼 '미디어흘겨보기'나 '사이버속 내동네' 뭐 그런 소재를 다시 등장시키고 싶은 생각이야 추호도 없지만 'IT풍향계' 말고도 좀 다양하게 구성 방식이나 주제별 분류를 몇가지 개발해서 신문이 조금이라도 색다른 맛이 나게 해봐야겠다. 아래 기사는 2011년 10월 6일에 실릴.. 2011. 10. 5.
(국궁)활쏘기 수련 열흘을 넘기면서 활을 배운지 열흘이 지났다. 열흘간의 활쏘기 공부를 한마디로 축약한다면, '정말 어렵고 힘들다' 이다. 신사(新射)가 활쏘기를 시작함에 가장 유념해야 할 부분은 자신의 몸을 활쏘기에 적합한 형태로 만들어야 하는 일이다. 이를 궁체가 선다라고 표현한다. 제대로 된 궁체를 갖추기 위해선 발끝부터 시작해 고개의 방향까지 하나하나 유념하면서 자세의 틀을 바로잡아야 한다. 먼저 발의 모양은 비정비팔, 즉 정자도 아니고 팔자도 아니게 서야 하는데 우궁(오른손잡이)이라면 왼쪽 발 끝을 과녁쪽으로 향하되 약간 안으로 당기고 오른쪽 발은 45도 정도로 하여 어깨넓이 만큼 벌리고 선다. 양궁은 과녁과 일직선 상에 양발을 나란히 하여 화살을 쏘지만 국궁은 그렇지 않다.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활의 구조 때문인지 전통의.. 2011. 9. 28.
(국궁)활쏘기의 장비와 기본 자세 활쏘기의 장비와 기본 자세 1. 궁시 : 현재 사용하고 있는 궁시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전통적인 각궁 죽시와 개량화된 카본활 카본화살이 그것이다. 카본궁카본시에 대해 어떤 장비들이 있나 알아본다. 활 화살 깍지 전통 궁대 등이 있다. 활채에 시위를 거는 것을 '활을 얹는다' 라고 표현하고, 활채에서 시위를 벗겨 내는 것을 두고 '활을 부린다' 라고 말한다. 2. 활의 부분별 명칭 윗장 : 활의 가운데인 한통(줌)의 윗부분 아랫장 : 활의 가운데인 한통(줌)의 아랫부분 줌통 : 활을 쏠 때 손으로 잡는 활 가운데 부분 출전피 : 활 옆에 살이 닿는 곳에 붙인 가죽 고자 : 활의 양 끝머리 도고지 : 시위에 심고를 맨 부분이 닿는 부분 심고 : 활시위를 걸기 위해 만들어 댄 원형가죽 절피 : 활 시위에 .. 2011. 9. 24.
마산 도심에 인적드문 공원이 있다 - 중앙공원 마산 도심에 이렇게 숲으로 덮인 공원이 있는 줄 몰랐다. 그것도 늘 가까이 있으면서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다. 적어도 내가 어렸을 때, 한 40년 전쯤이면 절대 이런 걸 용납하지 않았다. 내가 사는 동네의 속속들이 알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학교 다니기 전이거나 초등학교 기껏해야 2, 3학년. 이 즈음에 살던 동네 수채구멍까지 다 들락거리며 컸으니까. 게다가 공중화장실 옥상은 우리 개구쟁이들의 아지트였다. 지금 생각하면 동네 아줌아 누나들, 쿵쿵거리는 화장실에서 어떻게 볼일을 보았을지... 또 옆으로 샜다. 으이그.... 마산종합운동장과 창원MBC사이로 길이 있다. 초입부터 양갈래로 나뉜다. 오른쪽은 MBC길, 왼쪽은 궁도장, 용마정으로 가는 길이다. 용마정 앞에 산에 오르는 길이 있다. 이곳은 산은 산.. 2011. 9. 23.
(국궁)처음 시작하며 카메라에 담은 여러 모습(화보) 2011.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