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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의 파리’ 시리즈 3권 ‘예술가들의 파리’ 시리즈 3권 (메리 매콜리프 지음·최애리 옮김) 2014년 11월 파리의 몽마르트르 언덕의 골목길은 책에서 느꼈던 것처럼 그다지 예술적이라거나 낭만이 느껴지는 그런 곳이 아니었다. 수많은 예술가가 이곳을 거쳤고 또 수많은 예술가가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겠지만 그러한 모습은 눈으로 확인할 수가 없었다. 하긴 혼으로 빚어낸 예술의 역사를 눈으로 확인하려 했으니 얼마나 어리석었던가 싶다. ‘예술가들의 파리’ 시리즈 3권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다시 파리를 여행할 일이 생긴다면 이제는 정말 예술가들이 이곳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 되새겨보고 싶다는 것이다. 모네와 마네, 드뷔시, 에펠, 빅토르 위고, 에밀 졸라, 이사도라 덩컨, 스트라빈스키, 샤갈, 장 콕토, 피카소, 막스 바코브, 모르스 드 .. 2020. 2. 14.
박헌영 평전, 윤이후의 지암일기, 바닷마을 인문학 등 ◇박헌영 평전 = 남한에서는 좌파 정당을 이끈 공산주의자라는 이유로 적대시되고 또 북한에서는 미국 제국주의 간첩이라는 이유로 처형당한 인물, 박헌영. 이 평전은 박헌영이라는 인물을 통해 일제강점기 사회주의자들의 독립운동과 광복 후 부르주아 민주주의를 꿈꾸었던 남한의 공산주의자 역사를 재조명하고 있다. 안재성 지음. 인문서원 펴냄. 696쪽. 3만 원. ◇윤이후의 지암일기 = 고산 윤선도의 손자이자 공재 윤두서의 아버지인 윤이후. 이 책은 1692년 1월 1일부터 1699년 9월 9일까지 8년여 하루도 빠짐없이 쓴 일기다. 함평현감을 마지막으로 해남으로 돌아와 죽기 5일 전까지 그의 말년이 고스란히 담겼다. 조선 후기 일상을 섬세하고 풍부하게 보여주고 있다. 하영휘 외 옮김. 너머북스 펴냄. 1272쪽. .. 2020. 2. 14.
가곡전수관 토요풍류학교 청소년 단원 모집 소식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국가무형문화재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우리의 전통 예술임에도 세인의 관심은 그다지 있지 않다. 그러다 보니 가곡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맥이 빠질 수밖에 없다. 왜 관심이 없을까. 가곡이라는 예술 장르가 재미 없어서? 그럴 수 있다. 가곡은 지구상 음악 장르 중에서 가장 느린 박자의 노래다. 빨리빨리 아웃사이더의 노래 '외톨이'도 느리다고 하는(빠르다 하려면 이 정도는 돼야 라고 생각한다만) 요즘 세태의 음악 기준에서 보면 가곡은 거북도 아니요, 달팽이에 가깝겠다. 하지만 알아듣지도 못하는 랩도 매력이 있는만큼 너무 느려서 알아듣지 못하는 가곡도 매력이 있다. 몰라서 매력을 못 느낄 뿐이다. 지금 씨름이 인기를 얻고 있단다. 한때 씨름은 TV 중계에 단골로 등장.. 2020. 2. 5.
3.15아트센터 북섬 전시 7일까지만 한다고 보도자료가 왔다. 곧 경남도민일보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말미암은 공전 전시 행사 취소 소식을 정보 전달 차원에서 취합해 보도하겠지만, 너무 과잉 대응을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도 들고... 북섬전 역시 한 달 동안 2000여 명이 들 정도면 그다지 북적북적한 전시도 아닌데... 왜? 싶은 느낌도 있다. 이번 신종 코로나도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면 위험에 처할 이유가 없다고 한다. 오백만에 하나 신호등 옆에 선 사람이 그 질병에 감염된 사람이라고 해도 내가 마스크 끼고 있고 어딜 다녀와서는 손을 깨끗히 하면 감염될 가능성이 거의 제로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괴담들이 늘어나면서 불안감을 가중하고 있다. 행사 주최 측은 어쨌든 안전 방향으로 결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해는 한다만... 여튼 그래도 아쉽긴.. 2020. 2. 5.
사회 비판 시선 가득한 시집 '엄마들은 성자다' (지역민이 낸 책) (배순정 지음) “발품으로 쓴 이 시집은 울음이다.” 남해 출신 배순정 시인은 ‘시인의 말’ 첫머리에 자기 시를 ‘울음’이라고 표현했다. 그 울음은 자신의 울음이고 엄마의, 자궁의, 딸의, 아들의, 장애인의, 노인, 노숙인, 유목민, 보험설계사의 울음…. 자신이 보고 겪고 느꼈던 모든 것이 울음으로 귀결되는 이유가 궁금해 시가 발품을 팔아 다니는 여정을 따라가 본다. “절규는 유구하다/ 공녀/ 화냥년/ 위안부/ 기지촌/ 다 김복동의 다른 이름이다// 숭고한 소녀가/ 소녀상으로 그친다면/ 소녀들은 죽어서도 구천을 헤맬 것이다//”(‘소녀를 보내며’ 일부) “…/ 언문/ 언서/ 암클로 불리어지며/ 주인 대접을 받기까지/ 얼마나 지난했던가// 방탄소년단은 한글로 세계무대에서 노래한다// 선.. 2020. 2. 4.
읽을 만한 어린이 책들 ◇금발머리 내 동생 = 다문화 어린이들이 갖가지 편견 때문에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보여주는 동화. 캐나다 남자와 재혼한 엄마가 낳은 동생 두나와의 갈등을 그린 ‘금발머리 내 동생’ 한국인 엄마와 요르단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무함마드 이야기인 ‘할랄과 하람’ ‘대한이에게’ ‘나는야, 칸의 후예’ 등 4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박미라 글·이소영 그림. 가문비어린미 펴냄. 76쪽. 1만 원. ◇독립운동가, 청년 안중근 = 책과 드라마, 영화, 그리고 뮤지컬 등의 소재로 많이 등장하는 인물, 안중근. 그의 짧은 인생 역정이 그만큼 극적이었기에 여러 장르에 걸쳐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지 않았을까. 이 책은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결심한 그 날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마치 추적영화를 보는 듯한 구성이 돋보인다. 박도 .. 2020. 2. 4.
서정홍 시인이 20년 만에 다시 다듬은 시집 '아내에게...' (지역민이 낸 책) (서정홍 지음) 서정홍 시인의 삶의 여정은 ‘노동과 글’로 이야기할 수도 있겠다. 시를 읽으면 노동으로 흐르는 땀 냄새가 진하게 풍긴다. 하기야 서 시인 자신이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노동을 시작했으니 오죽할까. 시집 뒤쪽 발문에서 송경동(희망버스 기획자) 시인은 김수영의 시 ‘거대한 뿌리’를 거론하며 김병욱이란 시인을 언급했다. “김병욱이란 시인은… 일본 대학에 다니면서 4년 동안을 제철회사에서 노동을 한 꼿꼿한 이였다고 하는데, 내가 아는 한 ‘서정홍이란 시인’은 ‘김병욱이란 시인’보다 훨씬 단단한 강자다”라고. 그런 것 같다. 공장 노동자로 살다가 2005년부터는 합천 황매산 기슭에서 농부로 살면서도 그의 손에서 글이 떠난 적 없으니. “땀흘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참되게.. 2020. 1. 30.
읽어볼 만한 새 책 '우리 소나무' 등 6권 ◇우리 소나무 =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애국가에도 등장하는 소나무. 소나무는 수천 년 동안 우리의 문학과 예술, 종교, 민속, 풍수 사상의 중심에 자리 잡고 정신과 정서를 살찌우는 상징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 쓰임 역시 적지 않다. 건축물, 거북선, 수송선, 백자 가마 장작, 소금 생산에까지 다양했던 소나무를 조명한 책. 전영우 지음. 현암사 펴냄. 432쪽. 3만 원. ◇우울을 지우는 마법의 식사 = 음식으로 심각한 병이야 치유할 수 있으랴만 평소 먹는 음식을 조절해 심리적 안정을 꾀하고 신체적 건강성을 회복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약이 아니랴 싶다. 이 책은 모든 우울의 문제는 단백질과 철에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고기를 많이 먹고 당 섭취를 줄이라고 권한다. 후지카와 도쿠미 지음·박재현 .. 2020. 1. 30.
재미 있는 한자 공부 '하루에 한 번 파자시' (지역민이 낸 책) (안채영 지음) 한자(漢字)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상은? ‘어렵다’. 지인 10대부터 30대까지 물어보면 백이면 백 그런 반응이다. 하물며 40대도, 50대 일부도 한자에 거부반응부터 보이는 이가 있다. 그런데 초등학교 때부터 한자를 배운 세대는 반응이 다르다. ‘재미있다’. 워낙 글자 수가 많아 접하지 않은 글자가 있을지언정 대부분 한자는 글자에 의미를 포함하고 있어 재미있다는 반응에 고개가 주억거려진다. 진주 출신 안채영 시인이 지은 는 우리가 흔히 쓰는 단어 중에 한자로 된(대부분 단어가 해당하지만) 것을 하나하나 글자를 분리해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 분석한 책이다. 지은이는 원래 한자를 잘 몰랐는데 시를 쓰면서 단어의 역사를 떠올리고 과거를 들여다 보니 재미를 느꼈고, 이걸 .. 2020. 1. 30.
읽어볼 만한 새책 '예술인 복지에서 삶의 향유로' 등 ◇예술인 복지에서 삶의 향유로 = 에세이 형식으로 된 문화예술 정책서. 저자 이범헌은 40여 년 화가로 살았고 현재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다. 문화향유권을 보장한 우리나라에서 왜 예술인 복지가 우선되어야 하는지 잘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전국 지자체마다 복합문화예술공간을 만들자, 예술인노동조합을 만들자고 주장한다. 밈 펴냄. 276쪽. 1만 6000원. ◇에코사이드 = 이 책의 키워드는 ‘생태학살’ ‘글리포세이트’ ‘발암물질’ ‘몬산토’ ‘제초제’ ‘국제암연구센터’ ‘국제시민법정’ 등이다. 이전에 저자는 을 펴낸 바 있다. 책은 자본주의 강대국과 초대형 다국적기업에 맞서 싸우는 시민연대의 투쟁 기록이다. 마리-모니크 로뱅 지음·목수정 옮김. 시대의창 펴냄. 400쪽. 1만 9800원. ◇미스터리 세.. 2020. 1. 30.
신영복 평전, 화가의 출세작, 남자는 우울하면 안 되나요 등 경남도민일보 눈에 띄는 새책 코너에 을 비롯한 6권의 책을 간략히 소개했다. 기사가 조금씩 길었나보다. 기록삼아 원문을 싣는다. 이 책 중에 화가의 출세작은 읽는 중이다. 재미있다. 나는 어떤 작품으로 출세를 하게 될까... 뭐 그런 얼토당토 않은 상상을 한다. 낼 모래 육십갑자 한 바퀴 도는데 무슨 되도 않은 욕심을 부리나 싶어 머리를 턴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17722 (눈에 띄는 새책)20200107 ◇신영복 평전 = 신영복 선생이 타계한 지 4년. 선생은 생전에 자신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20년 감옥살이와 보호관찰로 이어지는 시대 상황에서 솔직한 기록을 남기기 어렵기도 했다. 선생에 대한 왜곡된 이야기들이.. 2020. 1. 7.
(지역민이 낸 책)바다에서 새벽을 보다 지난 12월 중순, 택배로 배달되어온 이 책을 무심코 넘겨보다가 지역민이 낸 책으로 쓰면 되겠다 싶어 관심있게 들여다보고 기사를 작성했다. 오후 데스크회의 때 책 지은이가 바로 엊그제 출판기념회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뭐 싶었는데, 책의 주인공이 이번 총선에 출마한다고. 출판회 소식이 달리 소개되었으니 '지역민이 낸 책'에 또 소개되는 건 맞지 않다는 데스크들의 의견. 해군 참모총장 신분에 세월호 관현 행보가 의외여서 관심이 많이 갔는데 책소개를 하지 못한 게 아쉬웠다. 시간이 좀 지난 후이긴 하지만 이왕 써놓은 기사이니 내 블로그에라도 소개하는 게 좋겠다 싶어 올림. (지역민이 낸 책)바다에서 새벽을 보다 (황기철 지음) 책 표지만 보면 해군 장성이 쓴 딱딱한 권위가 진하게 밴 군대 이야기려나 싶다. .. 2020. 1. 5.
겨울방학은 3.15아트센터 북섬(Book Island)에서 책의 섬이라... 무슨 뜻일까 싶었다. 보도자료를 보니 책이 살아가는 섬을 상상하며 붙여진 이름인 것 같다. 사실 좀 유치하긴 하다. 북섬이라고 해서 실제로 섬처럼 꾸민다면 그렇게 이름을 붙여도 적당한 이름이겠거니 하겠다마는... 전시실 구조 자체가 섬으로 바꿀만한 여건이 되지 않아서 말이지. 차라리 책미로는 어떨까 상상해본다.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지도를 하나 주고 미로 속에서 헤매게 하는 거지. 우연히 발견했거나 지도를 보고 애써 찾아갔거나 그곳에 전시된 책과 삽화, 이야기판 등을 감상하고 다음 전시공간을 찾아가는 구조. 보도자료를 보다가 오만 상상을 다하는군. 여튼.... 창원문화재단이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관람할 북섬(Bool Island) 전시를 한다 하니 관심이 간다. 우리집에야.. 2019. 12. 29.
화요명작예술감상회 3.15아트센터 수강생 모집 3년 전 편집부 근무할 때 늦게 출근해도 되어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화요명작예술감상회를 들었다. 2회기를 들었다. 다행히 내가 좋아하는 분야 연극이 두 번 다 있었다. 한 번은 김소정 감독의 강의를 들었고 한 번은 문종근 감독의 강의를 들었다. 물론 내가 대학시절 연극 동아리 출신이라, 게다가 단역이지만 연극무대와 뮤지컬에 출연하던 때였기에 공부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연극 분야뿐만 아니라 음악과 미술 분야 역시 일단 상식에, 이후엔 문화체육부 발령난 이후 알게 모르게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미술은 도상학으로 미술을 보는 시각에 큰 도움이 되었다. 도내 성악가들에 대해 좀 더 알게 된 것도 큰 수확이었다. 이번 새해 상반기에는 생활풍수인테리어와 영화를 통해 읽는 인문학, 실내악의 세.. 2019. 12. 22.
고추장수 서일록, 하는 순간 알아봤다 극단 현장이 보도자료를 보내왔다. 제목이 이다. 제목을 보는 순간 기시감이 확 밀려오는... 윌리엄 셰익스피어 작품 과 그리고 우리나라 연극 작가가... 음 모르겠다. 뭐 등등. 무슨 패러디 작품인가 싶을 정도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내일 담당 기자가 기사를 써서 출고하겠지만 당장 호기심을 풀어야겠다 싶어 파일을 열어 내용을 봤다. 아니나 다를까. 작가가 에서 착안해 코미디 연극으로 재창작한 것이란다. 토착민과 이방인과의 갈등을 해학적으로 풀어냈다는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에 대한 가벼운 물음... 음, 음... 이방인이라는 표현보다 이주민이 어떨까 싶은데... 여튼, 귀농귀촌인들과 다문화가정, 그리고 혁신도시 이주민들 간의 갈등을 통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단다. 그래, 김인경... .. 2019. 12. 17.
전통 장례문화, 웃음으로 슬픔 달래는 상부상조 12월호엔 특집으로 '상여와 장례, 웃음으로 슬픔을 달래는 상부상조의 문화'를 다뤘다. 사실 이런 전통적 장례문화야 요즘 거의 없어졌다고 봐도 과언은 이닐 테다. 몇몇 곳에서 보존하는 차원에서 행사로 열긴 한다. 또 이런 전통장례는 경남의 오광대 탈춤에도 녹아 있다. 책을 읽으면서 공부 삼아 옮겨적어 나중에 필요할 때 참고하면 좋겠다 싶은 내용이 있다. 우리의 전통 장례는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유교식으로 많이 정착되었지만 불교 방식도 혼재되어 있다. 상여소리에 불교의 회심곡이 들어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일심암 정남은 극락세계라 나무아미타불 / 천지지시 분한 후에 삼남화성 일어나서 세상천지 만물 중에 사람에서 또 있는가 / 이 보시오 시주님네 이 내 말씀 들어보오 이 세상 나온 사람 뉘 덕으로 나왔.. 2019. 12. 10.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복지지원센터’ 운영 이름을 바꿨단다. 원래 성산아트홀 소극장과 함께 있는 전시동 전시실 입구에 있던 '문화예술복지지원창구'를 '문화예술복지지원센터'로. 어쩌면 관련 업무가 격상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창원시가 문화예술인들의 복지를 위해 많이 애쓰는 모습으로 읽힌다. 실제로 그런 사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보도자료를 받았다. 내용을 그대로 옮겨 소개한다. 창원문화재단은 지역예술인의 복지를 위해 성산아트홀 내에 설치 운영해오던 ‘문화예술복지지원창구’를 4일부터 ‘문화예술복지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창원시 민선7기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예술인을 돕기 위해 지난해 11월 성산아트홀 전시동에 문화예술복지지원창구를 개설해 예술활동증명 및 보조금사업 신청 컨설팅 서비스를 .. 2019. 12. 5.
성산아트홀 전시실 시각의 시각전, 둥지회전, 박상복전 어제 성산아트홀 전시실. 시간 여유가 많이 않아 2층은 못 갔다. 옆지기 데리러 6시까지 창원대로 가야하는데 20분 여유밖에 없어서다. 그래서 꽂히는 한 작품에 오래 서 있지도 못했다. 둘러보며 몇몇 작품은 두고두고 감상할 수 있겠다 싶어 촬영해두었다. 작가의 특성이 잘 드러난 작품들이다. 전시회를 종종 찾다보면 예사로운 기법의 예사로운 소재 작품은 사실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작가의 개성이 뚜렷이 드러나거나 강렬한 메시지가 있거나 아니면 아주 새로운 창작기법을 사용하였거나… 2019.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