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극단미소4

[공연소식]창원미소 20일 '세탁소엔 붕어빵이 있다' 창원 극단 미소 9월 20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 공연 어느 날 세탁소 옆 의문의 붕어빵 포장마차가 들어섰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그 포장마차엔 구워진 붕어빵은 진열되어 있는데 빵을 팔아야 할 주인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 ‘셀프붕어빵’이란 팻말이 보인다. 행인들은 진짜인가 의아해하면서도 붕어빵을 챙기고 돈통에 돈을 넣는다. 세상엔 양심적인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란 것이 바로 드러난다. 지켜보는 사람뿐만 아니라 CCTV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그냥 붕어빵을 집어 가버리기도 한다. 세탁소 주인 부부 덕팔과 옥련도 주인 없는 붕어빵 포장마차의 주인이 궁금해졌다. 몇 번이고 만나 보려고 했으나 실패다. 결국은 숨어서 지켜보게 되는데, 그제야 도둑처럼 나타난 붕어빵 포장마.. 2017. 9. 7.
경남연극제 출품작(12) 창원 미소 '황혼의 노래' 창원 극단 미소작가 : 장종도연출 : 장종도일시 : 4월 8일 오후 4시공연장 : 밀양청소년수련관문의 : 055-359-4543, 0106298-1228, 010-3878-0881 창작초연작. 폐지를 주워 팔면서 노년을 보내고 있는 할머니 이야기를 극으로 옮겼다. 이 할머니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가 얼마 전 경남연극제 창작초연을 중심으로 소개한 기사가 있어 옮긴다. "◇ 미소 = 폐지를 줍는 노인을 보면 사람들은 어떤 심상을 연상할까. 작·연출 장종도는 '미련하다' '구차하다'는 심상 이면을 주목했다. '과연 이들이 그렇게 살고 싶어서 폐지를 줍는 것일까'라는 의문에서 작품 구상을 시작했다. 폐지 수집을 하며 살아가는 옥련. 남편은 30년 전 두 집 살림을 차려 나갔다. 그랬던 남편이 갑자기 돌아.. 2017. 4. 3.
제35회 경남연극제 28일 막올린다-일정 공개 경남 14개 극단이 일으키는 '연극의 바람, 통' 제35회 경상남도연극제 28일부터 13일간 14개 작품 경연 축제밀양아리랑아트센터 등 무대 세 곳에서 250여 연극인 열정 발산창작초연작 5편으로 대거 출품…역사 소재 작품도 5편 참가 눈길 제35회 경상남도연극제(이하 경남연극제)가 오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와 밀양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경남연극제 집행위원회(운영위원장 이훈호 한국연극협회경남도지회장)는 6일 오후 2시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남연극제 개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연극제 전반적인 사업계획과 경연일정을 밝혔다. 이번 경남연극제엔 도내 12개 지부 14개 극단 250여 연극인이 참가해 열정의 경연을 치른다. 지부 별로 대체로 1개 극단이 참가하지만 극단이 많은 창원지.. 2017. 3. 7.
[주말에 뭘볼까]가족의 어른 ‘할배’의 존재는? [주말에 뭘볼까]가족의 어른 ‘할배’의 존재는?극단 미소 가족 간 소통 다룬 ‘할배요’ 5일 도파니아트홀 공연 ‘할배요!’ 전형적인, ‘갱상도’ 사람들이 어르신인 할아버지를 편안하게, 혹은 업신여기듯 부르는 호칭이다. 할아버지 수염을 잡고 놀던 ‘머스마’도 언젠가 세월에 밀려 살다 보면 그 ‘할배’가 되겠지만, 그 ‘할배’란 존재는 어떤 것일까? 결혼을 해서 아기를 낳고, 애지중지 키우면서 한 때는 그게 세상 사는 낙인 줄로만 알던 시절도 지나가고 자식이 또 자식을 낳아 기르면서 뒷방 늙은이로 자손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 어디 공원 햇살 잘 드는 벤치에 앉아 하루 온종일 사람 구경으로 소일을 보내는 존재? 극단 미소는 이러한 ‘할배’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화목을 풀어낸다. 오는 5일 오후 7.. 2016.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