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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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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박람회 관광명소사진전에서 본 사진들...


그다지 곳곳을 싸다니는 성격은 아니지만 가리늦가 가보고싶은 곳이 많기에 가까운 곳에서 관광 관련 행사가 있으면 거의 안빠지고 가보는 편이다.


특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관광박람회 같은 행사는... 이런 곳에 들르면 관련 정보를 별 발품 들이지 않고 많이 얻는다.


경남관광박람회가 오늘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 작년에도 갔었다. 그때도 명소사진에 스티커를 붙였더랬다. 우수상과 장려상이 각 하나씩 뽑혔는데... 통영 달아 일몰풍경 낯이 익다. 작년 우수상을 받은 작품이다. 기억이 희미하긴 하지만 아마도 내가 투표한 사진일 거다.


올해도 스티커 3개를 받아 투표했다. 관광박람회 가시는 분들은 투표해보시라. 재미있으니... 기다리지 않은 1년, 그 세월을 확인하는 순간을 맛볼 수 있음에.


한 바퀴 돌면서 반가운 사람을 만났다. 고성의 문화관광해설사, 최옥선. 무심코 지나는 길에 느낌이 이상해 고개를 돌렸는데 그다. 고성군 부스. 홍보차 나왔다고 한다. 최옥선 씨는 작년 가을이었던가? 문호관광해설사 일이 궁금해 인터뷰했던 사람이다. '피플파워'에 실었다.


그 이전에 고성탈박물관에서 주최한 역사기행에 참가하면서 처음 만났었다. 이번에 세번 째 만남. 참 반갑다. 일부러 만나고자 하지 않아도 세번이나 만나게 되니... 인연이 깊다고 하겠다.


다시 사진 이야기로 돌아가서.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을 보면... 아니 잘 찍은 사진을 보면 넘 부럽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얼마나 부지런해야 저런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그런 차원에서 사진가에 대한 존경심마저 생긴다.


관광명소 사진... 올해엔 어떤 작품들이 출품되었을까? 여기에다 쫠 풀어놓는다. 여러분은 어느 작품에 스티커를 주고싶은가?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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