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3월 20일 쓰려고 펼쳤다가 바쁜 일 때문에 미뤘더니 오늘 7월 1일, 우연히 열어보고 무슨 내용을 쓸려고 했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으니 이 무슨 조화인고.
지원이는 스티커를 좋아한다. 문방구에만 가면 스티커를 사달라고 조른다. 어디에 붙일 데도 없으면서 산다. 그러다보니 컴퓨터에도 붙이고 거울에도 붙이고 TV에도 붙여야 한다. 붙여서는 안 되는 곳이 붙일 수밖에 없다. 스티커는 붙이는 물건이고 붙일 곳이 없으니 붙여서는 안 되는 곳마저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다.
아마 이런 내용으로 쓸려고 하지 않았을까 싶다. 지금은 스티커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글쓰기는 통과!
'돌이끼의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가 누드화를 보곤 쪼르르 달려왔습니다 (0) | 2012.06.03 |
---|---|
한달 만에 완성했다는 아들의 아이언맨 그림 (0) | 2012.05.21 |
지원, 솔찬열매반 되다 (1) | 2012.03.02 |
점점 실력이 늘어가는 아들의 그림을 보면서 (1) | 2012.02.25 |
쉬는 날, 막내와 신나게, 원없이 놀다 (0) | 2012.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