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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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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경남도민일보 3층 강당에서 경남도민일보 독자들에게 언론인과 언론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연 20분쯤 되었을 때 나온 내용을 끊어 영상 편집을 했다.

언론의 핵심적인 기능과 역할 존재이유는 다양한 의견이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공론장의 역할임을 강조했다.

"신문이 18~19세기 산업혁명 시작되면서 부르조아 계급이 생겼어요. 이사람들이 처음 영국에서는 같이 커피 마시는 만남, 프랑스에서는 살롱에서 만나 주로 예술 작품 등을 이야기하고 비판하면서 활발한 토론장이 되자 정치, 사회 쪽으로 토론의 영역이 넓어졌죠. 이 이야기를 우리만 나누니 아깝다는 생각에 팸플릿을 제작해서 전했죠. 그러다가 인쇄기술이 발달하면서 많이 찍었어요. 이것이 언론의 출발이죠."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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