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290)
돌이끼의 작은생각 (110)
돌이끼의 문화읽기 (470)
다문화·건강가족 얘기 (20)
경남민속·전통 (14)
경남전설텔링 (74)
미디어 웜홀 (142)
돌이끼의 영화관람 (21)
눈에 띄는 한마디 (8)
이책 읽어보세요 (76)
여기저기 다녀보니 (92)
직사각형 속 세상 (92)
지게차 도전기 (24)
지게차 취업 후기 (13)
헤르테 몽골 (35)
돌이끼의 육아일기 (57)
몽골줌마 한국생활 (15)
국궁(활쏘기)수련기 (16)
Total
Today
Yesterday
05-03 13:0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언론은 팻독, 애완견이 아니라 와치독, 감시견이 돼야 합니다."
9월 3일 경남도민일보에 온 정연주 전KBS사장은 언론의 역할에 대해 이렇게 강조했다.

"편집국장석 옆에는 어설렁거리는 사람이 있었어요. 성은 방씨고 중령인데 그사람이 편집국장보다 더 쎘어요."

"김대중? 이름 석자 못나갔어요. 어느 재야인사, 이렇게 썼어요. 데모? 물가인상, 이런 말도 못썼어요. 사실보도를 못 한거죠."

"데모 현장에는 갔어요. 그런데 기사는 못 쓰고 보고만 했죠. 농성장에 성명서 하나 얻으려고 갔더니 뭐라고 써 있는 줄 압니까? 개와 기자는 접근 금지. 기자는 개였어요."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