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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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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전KBS사장이 마산에 와서 경남도민일보 독자를 만났다. 강연 도입부, 자신에게 영향을 주었던 인물을 소개했다. 함석헌, 안병무, 김재준 세 분이다.

함석헌 [咸錫憲, 1901.3.13~1989.2.4]  사상가, 민권운동가 겸 문필가. 명동사건, YWCA 위장결혼식 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에 회부되는 등 많은 탄압을 받았다. '폭력에 대한 거부', '권위에 대한 저항' 등 평생 일관된 사상과 신념을 바탕으로 항일·반독재에 앞장섰다. 
  
안병무 [安炳武, 1912.6.8~1986.5.31]   만주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이다. 1925년 상해대한민청년단을 조직해 임시정부를 지원했다. 1937년부터는 잡지에 글을 기고하며 항일의식을 고취시키고 일본의 폭정을 폭로했다. 광복 후 교육에 힘썼다. 
 
 김재준 [金在俊, 1901.9.26~1987.1.27]  한국기독교장로회의 목사로 1968년 기독교장로회 총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군사독재가 강화되어 가자 반독재 투쟁대열에 나서 1969년 3선개헌반대 범국민투쟁위원장, 1972년 국제앰네스티 한국위원회 이사장, 1973년 민주수호국민협의회 공동의장이 되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그가 어떤 과정을 거쳐 언론인이 되었는지 들어본다.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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