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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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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쉬 바빠.

좀 참지.

쉬 바빠. 쉬 바빠.

여보, 차 세워라. 안 되겠다.

끽.

자, 쉬하자.

멍멍.

저리가.

멍멍.

엄마. 쉬 안 나와.

그럼, 저기 가서 쉬하자.

멍멍.

쉬 안 할래.

에휴. 그래 가자.

쉬 안 한단다. 그냥 가자.

붕.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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