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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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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2019년 9월 4일 치 19면. 전통의 향기

오랜 만에 전통 관련 기사를 썼다. 3년 전 경남도청 인터넷신문 '경남이야기' 프로젝트 매니저로 파견 일 할 때 경남 도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전통 행사를 취재하고 소개했더랬는데. 문화체육부 발령이 나고 전임자의 업무를 이어받았지만 건강면 한 달 치 중 하나를 줄여 전통면으로 대체했다. 

 

건강에 사람들이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가 전통 분야에는 거의 다루고 있지 않아 필요성이 절실했던 측면도 있었다.

 

첫 순서로 가곡을 잡았다. 왜 가곡인가? 우연이다. 기사가 나가고 이틀 후에 가곡전수관에서 목요풍류 공연이 있기 때문이다. 이왕이면 겸사겸사로 공연소개도 하면서 가곡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사실 이 지면에 거제영등오광대도 함께 다루려 했다. 가곡 기사를 쓰다 보니 한판짜리가 되어버린 탓도 있지만 영등오광대오 대충 쓸 수 없는 스토리가 담겨 있기에 다음 순서에 한판으로 다루는 게 좋겠다 판단했다.

 

자료까지 박기수 대표에게 다 받았는데... 미안케 되었다. 대신 공연 며칠 앞두고 소개를 해야겠지. 공연 때 동영상 취재도 하고 알차게 다뤄봐야겠다.

 

가곡은 현재 마산박물관에서도 기획전시를 하고 있다. 공연도 보고 전시도 본다면 우리의 전통문화 가곡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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