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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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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극제 출품되는 작품 중에는 본 것도 두 편은 이미 보긴 했다. 물론 연극이란 게 영화와 달라 매번 다른 모습,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보았다고 해서 그것을 그때의 작품과 같은 것으로 치부하기엔 무리가 있다. 듣기로 이미 보았던 작품들도 이번 경남연극제를 준비하면서 일부 각색을 했다고 하니 말이다.


여튼 2주 정도 진행하는 연극제이다 보니 모든 작품을 볼 수가 없다. 쉬는 날인 금요일과 토요일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데, 창원에서 진주까지 왔다갔다 해야 하니 그것도 냉큼 마음먹기 쉬운 일은 아니다. 정말 보고싶은 작품들이 몇 있긴 한데 일 때문에 볼 수 없어 안타깝기는 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연극제 출품작 상당수 각 극단에서든 문화예술회관에서든 무대화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 때를 기다려봐도 되겠다.


경남의 연극팬을 위해 일정표도 다시 올린다.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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