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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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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상남시장 안에서 밥도 먹고 장도 보고 할 일이 있을 것 같아. 엊그제 노유정과 장을 봤는데 괜찮네. 난 처음 장을 본 거구. 아내야 수시로 봤던 거 같구. 위치도가 뵈길래 습관대로 폰 들구 촬영했네. 언제 이거 써먹을 일 있을 것 같애갔구, 해서 참고용으로 올림.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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