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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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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05:40

이건 순전히 우연이었습니다. 출근하고서 집에 전화를 해 아들에게 자기 컴퓨터에 있는 자료를 아빠 1테라짜리 이동디스크에 백업시켜놓으라고 했더니 케이블이 없어서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다더군요.

 

그래서 저녁에 아빠가 가서 할 테니 놔두라고 했는데 좀 있으니 이동디스크에 복사를 다 했다더군요. 무슨 소리인지...

 

괜히 잘못해서 디스크 손상이나 입히지 않았는지 걱정이 되더군요.

 

퇴근해서 확인해보니 이동디스크에 갤럭시s 스마트폰 케이블이 디스크에 꽂혀 있었습니다. 순간 1테라짜리가 못쓰게 된 것은 아닐까 걱정이 덕컥 났습니다.

 

모르면 그냥 두지 하면서 야단을 치려는데 "아빠 복사가 다 되었어요." 하기에 무슨 소리야 연결 케이블이 다른 데 어떻게 돼?"하고 무시했지요.

 

디스크를 들고 안방 컴퓨터를 켜고 연결을 해봤더니 이룬... 인식이 되는 겁니다. 이상 없이. 그래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거죠.

 

때론 아닐 것이다 싶은 것도 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괜히 아들에게 화를 냈다 싶어 미안해졌습니다. 그러면서도 "다시는 아무렇게나 손되면 안된다"하고 지적을 했는데... 지나고 나서 내가 좀 못난 아빠라는 생각이 '몰래' 들더군요. ^^

 

어쨌든 아들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혹시 나만 이때까지 모르고 있었던 사실은 아닌지)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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