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런 외국인근로자 현장종합지원서비스
헤르테 몽골 / 2010. 6. 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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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들과 결혼이주민들이 지난 30일 창원 폴리텍7대학에서 한마당축제를 열었습니다. 공식적인 행사의 명칭은 '2010년 외국인근로자 현장종합지원서비스'입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이어졌습니다. 마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주관했는데 아내의 친구도 이 행사에 스탭으로 참여했답니다. 그 친구가 알려줘서 아내와 아내의 다른 친구도 아이들을 데리고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이 한 400명 정도는 된답니다.
그 전날 창원 용호동에서 열린 행사가 너무 초라해서 그런지 아내와 아내의 친구들은 이곳에서 열린 행사에 아주 만족하는 표정이었습니다.
빨간 티셔츠를 제공하기도 하고 아이들에겐 페인팅을 직접 하도록 해서 재미를 느끼게 했습니다. 짚풀공예도 체험하고 솜사탕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하나 얻어먹기도 했습니다. 아내는 의료지원센터에서 두통약도 지어 먹었답니다.
무대 위에선 마술쇼, 밸리댄스, 사물놀이, 학생들의 댄스쇼, 노래자랑 등으로 분위기를 한층 돋우었답니다. 이밖에 창원병원, 창원고용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에서 참석자들을 위한 부스를 마련해 상담도 하고 건강체크도 하고 했답니다.
아내의 친구 가람한드 씨는 노래자랑에 나가 쌀을 한포대 받았으며 아내는 추첨을 통해 쌀을 한 포대 얻었답니다. 덕분에 반달치 쌀걱정은 덜었습니다. ㅋㅋ.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이어졌습니다. 마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주관했는데 아내의 친구도 이 행사에 스탭으로 참여했답니다. 그 친구가 알려줘서 아내와 아내의 다른 친구도 아이들을 데리고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이 한 400명 정도는 된답니다.
그 전날 창원 용호동에서 열린 행사가 너무 초라해서 그런지 아내와 아내의 친구들은 이곳에서 열린 행사에 아주 만족하는 표정이었습니다.
빨간 티셔츠를 제공하기도 하고 아이들에겐 페인팅을 직접 하도록 해서 재미를 느끼게 했습니다. 짚풀공예도 체험하고 솜사탕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하나 얻어먹기도 했습니다. 아내는 의료지원센터에서 두통약도 지어 먹었답니다.
무대 위에선 마술쇼, 밸리댄스, 사물놀이, 학생들의 댄스쇼, 노래자랑 등으로 분위기를 한층 돋우었답니다. 이밖에 창원병원, 창원고용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에서 참석자들을 위한 부스를 마련해 상담도 하고 건강체크도 하고 했답니다.
아내의 친구 가람한드 씨는 노래자랑에 나가 쌀을 한포대 받았으며 아내는 추첨을 통해 쌀을 한 포대 얻었답니다. 덕분에 반달치 쌀걱정은 덜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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