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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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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수염이 제법 자랐다. 알이 잘 익었음을 알려주는 듯하다. 올핸 옥수수 사먹지 않아도 되려나.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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