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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끼의 문화읽기

경남도지사 후보들, 문화예술 공약 부족하다

by 무한자연돌이끼 2026.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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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도지사 후보들이 내놓은 문화예술 공약이 매우 빈약함을 지적했다.

 

하여, 문화예술을 단순한 '소비성 지출'이나 '시혜적 복지'로 보지 말고, 청년 유출을 막고 지역을 살리기 위한 '필수 투자'로 인식하여 관련 예산과 정책을 획기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김경수 후보(현장 정책 및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이전 강조)와 박완수 후보(생애주기별 예술인 활동 지원 제시) 모두 나름의 공약을 내놨지만, 사설은 이것이 '문화의 시대에 걸맞지 않게 상대적으로 빈약하다'고 꼬집고 있다.

경남의 열악한 문화예술 예산 실태를 고발하고 있는데, '2023년 광역자치단체 문화예술 예산 현황'을 근거로 들며, 경남의 문화예술 예산 비율이 전체 예산 중 1.07%에 불과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가장 낮은 수준임을 폭로했다. 이는 광주시(2.84%)의 3분의 1 수준에 그치는 수준이라는 것.

청년들이 경남을 떠나는 이유가 단지 일자리 때문만은 아니고, '열악한 문화 환경'과 '퇴근 후 삶의 문화적 풍요로움 부재' 때문이라고 진단했는데, 경남에 살고 싶게 만드는 조건에서 문화 환경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문화예술을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을 살리는 '필수 투자'로 바라보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후보들에게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면 문화예술 예산 규모가 어찌되는지 2023년 자료를 볼까.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민형배 의원실) 발표 '2023년 광역자치단체 문화예술 예산 현황' 공식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한 제미나이AI 그래픽.

 

참나, 일등은 일등이네. 뒤에서 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