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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몽골은 음력을 계산하는 방법이 달라서 설날이 하루 차이가 난다.
나름 전통적 계산법이어서 설날을 굳이 다른 나라와 맞추지는 않는다고 한다.
중국과 한국은 같은 음력 계산법을 써서 설날이 같다.
몽골식으로 하면 오늘이 설날, 즉 차강사르고 어제는 까치설날, 즉 비퉁이었다.
비퉁에 음식을 만드는 풍습은 우리나라나 몽골이나 똑 같다.

몽골에선 설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식탁위에는 이렇게 음식을 가득 얹어놓고 보낸다.
그리고 비퉁 날에는 배가 터지도록 먹는 풍습이 있다는데...
희한하게도 우리 까치설날이나 몽골 비퉁날엔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아마도 과학적 근거가 있을 법도 하다.
아침에 몽골 볼도 큰삼촌과 에기 작은삼촌과 영상통화를 했다. 오랜만이다.
올해는 나담에 맞춰 몽골엘 한 번 들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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