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타일의 주방장 모자를 소개합니다 ^ ^|
직사각형 속 세상 / 2008. 9. 1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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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타일의 주방장 모자가 나왔다.
머리 사이즈에 맞춰 조절이 가능하다.
통풍 기능이 뛰어나 머리가 답답하지 않다.
그리고, 급할 땐 훗훗. ^^;
지원이가 많이 컸다. 아직 말은 잘 못해도 다 알아듣는다. 출근할 때 쪼르르 따라 나와 배꼽 인사에 손바닥 부딪혀 '참힘땀'을 외치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그런데 한번씩 어깃장을 낼 때면 오빠를 능가한다. 고집은 오빠보다 급수가 높은 듯한데 오빠 말이라면 잘 듣는다. 오빠가 하는 말이 "지원이를 다루는 데는 비결이 있는 데요, 좋게 말하고 잘 대하면 고집 안 부려요." 녀석, 육아 기술이 아빠보다 낫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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