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극예술연구회3 [화요명작예술감상회]80년대 마산연극4 간혹 그런 생각을 한다. 1990년 10월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했으니, 그때부터 문화부 기자만 줄곧하면서 지금까지 내가 본 모든 공연의 팸플릿을 다 간직하고 있다면, 그 양이 얼마나 될까? 사실 지금도 회사 책상 집 책상 책꽂이 곳곳에 널브러진 팸플릿들. 그나마 버려지지 않은 아직까지는 이것들이 소중하다. 내 기억의 한 단편이기도 하고 언젠가 내 기억을 도와줄 훌륭한 친구이기도 하기에. 그런데 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오래지 않다. 다다음달 이사라도 가게 되면 팸플릿 뿐만 아니라 5년 전 버리고난 후에 다시 또 모이기 시작한 책들도 버림받을까 벌써 떨고 있다. 그렇게 안산다 안산다 해도 책꽂이를 더 사야할 만큼 불었다. 책이란 게 참... 삼각파도는 극단마산으로선 중요한 의미가 담긴 작품이다. 창작극.. 2018. 5. 31. [화요명작예술감상회]80년대 마산연극2 (지난 포스트 1편에 이어)또한, 1986년 제4회 전국연극제(삼각파도, 이상용 희곡상) 1987년 개천예술제(극단 마산 사람의 아들, 현태영 연출 최우수상), 1989년 전국연극제(극단 마산, 메야마이다, 현태영 연출 장해근 무대미술, 무대미술상) 등 전국 및 지역 규모의 연극대회 및 축제들에 본격적으로 참가하기 시작하여 각 극단들의 창작능력가 작품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전문연출가와 배우, 스태프들의 전문성 확보와 진출로를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대회 참가와 수상을 통하여 마산 지역 연극인들의 예술겅과 우수성을 대외에 홍보하기 시작하였다.(자료출처 마산시사) 이제부터 개인적인 이야기로 팸플릿에서 느끼는 것을 풀어나가볼까 한다. 1983년이면 대학에 들어가던 해다. 한 해 늦.. 2018. 5. 24. [화요명작예술감상회]1980년대 마산연극1 1980년대 마산연극1 1980년대 마산연극은 전문극단의 창단과 활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구축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1980년대의 마산연극 특징과 흐름들을 살펴보면, 대학극은 대학의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연극활동 참여 학생수 증가와 적극적인 활동으로 말미암아 더욱 활성화되어 갔다. 또한 대학연극 활동과 연계해 졸업 후에도 극단을 창단하여 활동을연계하거나 직장인 동호회 성격의 극회들이 발전되어 전문극단을 창단하는 등 지속 발전 형태로 변화되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전문지식인, 예술가, 문인들도 함께 참여하여 극단을 창단하고 전문연극 단체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하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였다는 것이다. '소극장 맷돌사랑'은 1980년 8월부터 83년까지 김종석에 의해여 개관되어 활동하다가 .. 2018.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