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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86

경남 시내버스 만족도 조사...도민 체감은 개선, 구조 과제는 여전 경남 시내버스 만족도 상승·마산 인구감소 법 개정·거제~마산 국도5호선 재개 경남 지역은 연초 전국 정치권의 격랑과 달리 비교적 차분한 흐름 속에서 한 해를 시작하고 있다. 다만 도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들을 중심으로 의미 있는 변화의 신호들이 감지된다. 최근 한 주 동안 경남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는 △시내버스 서비스 인식 개선 △마산 인구감소 문제 해소를 위한 법 개정 추진 △거제~마산 국도 5호선 도로 건설사업 재개 등 세 가지다. 시내버스 만족도, 조사 이래 최고 수준 지난 7일 경남소비자단체협의회는 ‘경남 시내버스 서비스 인식 조사 및 토론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 도민 1004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됐다. 조사 결과, 경남 대중교통 서비스 전반.. 2026. 1. 18.
2026년 달라지는 경남의 제도와 시책 복지·안전 강화에 방점…도민 삶 전반에 변화 예고 경상남도가 공개한 ‘2026년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에 따르면, 올해 도입되거나 변경되는 제도는 모두 104건에 달한다. 전반적인 방향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민생경제 회복, 사회안전망 강화에 맞춰져 있으며, 특히 복지·보건 분야에서 변화의 폭이 크다. 도민연금 본격 시행을 비롯해 참전유공자 예우 확대, AI 기반 통합복지플랫폼 도입, 위기가구 지원 확대, 섬 주민 원격진료와 재택의료 강화, ‘경남푸드 그냥드림’ 신규 시행, 의료급여 부양비 기준 폐지 등 체감도 높은 정책들이 대거 포함됐다. 안전·생활·교육·환경도민안전보험 도입…생활 밀착형 제도 눈길 안전·생활·교육·환경 분야에서는 모두 24건의 시책이 새롭게 도입되거나 개선된다.가장 눈에 띄는 정책은.. 2026. 1. 18.
불과 물이 휩쓴 한 해…2025년 경남 10대 뉴스 2025년 경남은 자연재해와 대형 사고, 표류하던 지역 현안들이 한꺼번에 분출된 해였다.산불과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이어졌고, 안전 관리 부실과 행정 실패, 대형 국책·지역 사업의 명암이 동시에 드러났다. 한 해를 관통한 주요 이슈 10가지를 짚어본다.① 역대 최대 피해 남긴 산청 산불올봄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가운데, 산청 산불은 한국 산불 역사상 최대 피해 중 하나로 기록됐다.3월 21일부터 전국에서 20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했고, 전체 피해 면적은 약 10만4000헥타르로 서울 면적의 1.7배에 달했다. 산청 산불 피해 면적은 약 2400헥타르로 집계됐으며, 전국 사망자 32명 중 4명이 산청에서 발생했다. 예초기에서 튄 불씨가 원인으로 지목됐고, 건조한 날씨와 강.. 2026. 1. 18.
개장 못 한 장유여객터미널 2년째 표류…우회전 교통사고 대책은 제자리 운영권·적자 책임 두고 시와 시행사 충돌 준공된 지 2년 가까이 된 김해 장유여객터미널이 시행사와 김해시 간 갈등으로 여전히 문을 열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다. 여기에 보행자 보호 강화를 위해 도입된 우회전 신호체계에도 불구하고 관련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지 않으면서 교통안전 대책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도 커지고 있다. 장유여객터미널 건립 사업은 민간 시행사가 건물을 지은 뒤 김해시에 기부채납하고, 대신 터미널 운영권과 일부 상가 운영권을 보장받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건립은 민간이 맡고, 공공적 관리·운영은 시가 담당하는 구조다. 터미널 건물은 지난해 3월 완공됐지만, 기부채납 방식과 운영 주체, 노선 연계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으면서 개장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가장 큰 쟁점은 운영권과 적자 책임이다. .. 2026. 1. 18.
창원 대형사업·김해 복합스포츠시설 논란…연말 앞두고 쟁점 재부상 이 기사는 지난해 12월 15일 주간경남뉴스픽 방송대본을 일반 스트레이트 기사형으로 재작성한 것이다.지나간 기사를 이렇게 다시 정리해 놓는 것은 차후 AI를 활용해 내가 생산한 모든 글을 모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사전 포석이기도 하다. 네이버는 AI가 접근 못하게 해놓았다고 하니까... 언젠가 풀릴지는 모르지만... 연말을 앞두고 창원시의 주요 대형사업과 김해 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창원시의회 시정질의와 국회의원 기자회견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 행정 책임, 재정 부담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지난 10일 열린 창원시의회 시정질의에서는 △창원 액화수소설비사업 △대상공원 빅트리 건축물 △웅동1지구 개발사업 등 굵직한 현안 사업에 대해 뚜렷한 대책 없이.. 2026. 1. 18.
이제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도 열심히 관리해야겠다-주간경남뉴스픽 지난해 12월 1일 썼던 방송대본을 일반 기사체로 바꾸어 쓴 것이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지난 11월 27일 새벽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돼 탑재된 위성 13기를 모두 목표 궤도에 안착시키며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쳤다. 이번 발사는 민간이 설계부터 제작, 조립, 운용까지 전 과정을 주도한 첫 사례로, 한국 우주개발이 상업 발사체 시대로 본격 진입했음을 알리는 계기로 평가된다. 누리호는 이날 새벽 1시 13분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발사 직전 센서 신호 이상으로 18분간 지연됐지만, 이후 비행은 설계값을 상회하는 성능을 보이며 안정적으로 진행됐다. 1단부터 3단까지 모든 엔진이 정상 작동했고, 비행 시간도 예측보다 단축됐다. 누리호는 우주 공간에서 인공위성들을 순차적으로 분리해 목표 궤도에 투.. 2026.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