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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2

가곡전수관 토요풍류학교 청소년 단원 모집 소식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국가무형문화재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우리의 전통 예술임에도 세인의 관심은 그다지 있지 않다. 그러다 보니 가곡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맥이 빠질 수밖에 없다. 왜 관심이 없을까. 가곡이라는 예술 장르가 재미 없어서? 그럴 수 있다. 가곡은 지구상 음악 장르 중에서 가장 느린 박자의 노래다. 빨리빨리 아웃사이더의 노래 '외톨이'도 느리다고 하는(빠르다 하려면 이 정도는 돼야 라고 생각한다만) 요즘 세태의 음악 기준에서 보면 가곡은 거북도 아니요, 달팽이에 가깝겠다. 하지만 알아듣지도 못하는 랩도 매력이 있는만큼 너무 느려서 알아듣지 못하는 가곡도 매력이 있다. 몰라서 매력을 못 느낄 뿐이다. 지금 씨름이 인기를 얻고 있단다. 한때 씨름은 TV 중계에 단골로 등장.. 2020. 2. 5.
3.15아트센터 북섬 전시 7일까지만 한다고 보도자료가 왔다. 곧 경남도민일보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말미암은 공전 전시 행사 취소 소식을 정보 전달 차원에서 취합해 보도하겠지만, 너무 과잉 대응을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도 들고... 북섬전 역시 한 달 동안 2000여 명이 들 정도면 그다지 북적북적한 전시도 아닌데... 왜? 싶은 느낌도 있다. 이번 신종 코로나도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면 위험에 처할 이유가 없다고 한다. 오백만에 하나 신호등 옆에 선 사람이 그 질병에 감염된 사람이라고 해도 내가 마스크 끼고 있고 어딜 다녀와서는 손을 깨끗히 하면 감염될 가능성이 거의 제로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괴담들이 늘어나면서 불안감을 가중하고 있다. 행사 주최 측은 어쨌든 안전 방향으로 결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해는 한다만... 여튼 그래도 아쉽긴.. 2020.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