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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뭘볼까]금난새 입담이 풀어내는 ‘동물의 사육제’

20일 오후 7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개최


중고등학교 교과서를 통해서라도 한 번쯤은 접해봤을 음악,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가 오는 20일 오후 730.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통해 공연된다.




동물의 사육제에 등장하는 동물의 종류는 얼마나 될까? 사자, 코끼리, 거북, , , 그리고 당나귀와 뻐꾸기, 백조, 수족관의 물고기들, 새장 속의 새들. , 동물의 사육제라고 해서 이들만 등장하는 게 아니다. 피아니스트도 등장하고 아주 오래된 화석도 등장한다.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는 수많은 동물이 등장함에도 연주시간이 길지는 않다. 14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한 곡이 1분 남짓할 정도다. 모든 곡을 그대로 연주하면 20분 만에 끝나는 곡이다. 하지만, 금난새 지휘자의 입담이 중간중간 끼어들어 1시간이 넘게 진행된다.


해설이 없어도 음악 만으로 생상스가 표현하고자 했던 모습을 상상할 수도 있겠지만 금난새의 해설이 곁들여지면서 ‘동물의 사육제’는 그야말로 동물들의 모습 가득한 스크린을 보는 듯한 상상을 떠올릴 수 있다. 악기 하나하나가 동물의 소리와 모습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도 해설 덕분이겠다.




동물의 사육제 14장을 하나하나 살펴본다.


1.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곡


‘사자왕의 행진곡’은 백수 제왕의 위엄을 나타내는 호화로운 행진곡으로서 낮은 현악기로 장대한 동양적인 멜로디가 나오고 사자의 포효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아기 사자의 걸음마도 느낄 수 있다.


2. 수탉과 암탉


이 곡은 다른 작곡가들과 달리 암수 두 닭을 모두 등장시킨다. 암탉은 클라리넷, 수탉은 피아노의 최고 음으로 각각 암시하고 있다. 먹이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닭들의 모습을 상상해보면 재미있겠다.


3. 야생마


‘야생마’는 두 대의 피아노로만 연주된다. 길들지 않은 두 마리의 야생마가 날뛰는 듯한 움직임이 짧은 음표로 끊임없는 움직임과 화려한 느낌을 묘사한 곡이다.


4. 거북


3번 야생마와는 달리 거북의 느릿한 움직임을 표현했다. 오펜바하의 오페라 ‘천국과 지옥’의 아리아를 기초로 하여 만들어졌다. ‘천국과 지옥’이 10분의 1로 느리게 연주되는 듯한 느낌이다.


5. 코끼리


5번 곡 코끼리는 매우 커다란 몸체를 느끼게 한다. 생상스는 해학적으로 이 코끼리가 활츠 춤을 추게 한다. 베를리오즈의 ‘파우스트의 겁벌(지옥의 고통을 겪는 벌)’ 중의 한 부분을 콘트라베이스가 연주해 묵중한 느낌을 준다.


6. 캥거루


캥거루는 육중한 몸에 뒷다리가 유난히 큰, 스마트한 모습이 아니다. 이런 캥거루가 뒷다리로 폴짝폴짝 뛰는 모습과 아기를 돌보는 듯한 아늑한 분위기를 두 대의 피아노가 그리고 있다.


7. 수족관


유리 상자 속에서 물고기가 기분 좋게 헤엄치는 광경을 피아노의 아르페지오로 물이 출렁임과 플루트와 바이올린으로 투명한 물을 그리며 실로폰과 유사한 악기 칠레스타로 작은 물고기가 노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8. 당나귀


8번 당나귀는 3번 야생마와 달리 잘 길들여 있는 동물이며 게다가 혹사당해서 측은하게 여겨지는 모습을 나타낸다. 아주 단순한 고음역과 저음역으로 나뉘어 연주된다.


9. 숲 속의 뻐꾹새


피아노의 코드가 싶은 산 속의 적막감을 나타낸다. 나무 사이를 미끄러져 나오는 클라리넷의 뻐꾹 소리는 극히 단순하고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


10. 큰 새장


‘큰 새장’은 동물원에 있는 거대한 새장 속에 많은 새가 다같이 어울려 음악회를 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11.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에서 생상스는 제10번의 새들의 음악회에 피아니스트를 참가시켜 경연을 시켜보려고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피아니스트는 체르니 연습곡의 제1번 중에서도 가장 쉬운 부분을 되풀이하는 무능한 피아니스트다.


12. 화석


몇백 년간이나 지하에 묻혀있는 화석을 나타내고자 한다. 실로폰으로 ‘죽음의 무도’를 연주하는데 프랑스 민요를 사용하고 있다. 또 화석이란 곡 안에는 모차르트의 ‘작은별’이란 곡도 들어간다.


13. 백조


생상스는 마지막 동물로 ‘백조’를 등장시켰다. 첼로의 독주용으로도 편곡된 가장 유명한 곡으로서 호수 위를 조용히 미끄러져 가는 백조의 우아한 모습을 눈앞에 보는 듯하다.


14. 마지막 곡


‘피날레’는 13곡의 대단원을 내리는 곳으로 지금까지의 동물들이 모두 등장하면서 동물의 사육제가 벌어지는 곡이다. 그런데 거북은 등장하지 않는다. 아마 사육제에 오는 중일 거라는 금난새의 재치있는 입담을 들을 수 있다.


금난새와 함께 하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는 1997년 ‘서울국제음악제’로 데뷔해 2000년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명실상부한 ‘국민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연주단체다.


유료. 문의 : 055-379-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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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가곡’ 하면, 유행가 ‘가요’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성악가들이 부르는 ‘가곡’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인 ‘가곡’은 그런 가곡이 아니라 조선시대 지식인 계층에서 즐겨 부르던 노래로 시조·가사와 함께 ‘정가(正歌)’라고도 한다. 당시 ‘속가(俗歌)’라고 불린 판소리와 민요는 서민들의 노래로 대비가 된다.


대체로 가곡이나 시조, 가사는 박자가 느리다. 어쩌면 휘모리장단의 민요를 듣다가 이 가곡을 듣게 되면 시간이 정지된 듯한 느낌마저 들지도 모른다. 그래서 가곡을 들으면 마음에 평정심이 깃든다. 하지만, 성질 급한 사람은 공연장을 뛰쳐나갈지도 모른다.




오는 18일 오후 73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가곡전수관 영송헌에서 ‘가곡원류-정음 바로잡기’ 공연이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가곡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9곡이 연주된다.


1. 여창가곡 우조 평거 ‘노래’

2. 여창가곡 우조 두거 ‘한숨은’

3. 여창가곡 반우반계 반엽 ‘담안에’

4. 여창가곡 계면조 이삭대엽 ‘이화우’

5. 남창가곡 우조 언락 ‘벽사창이’

6. 여창가곡 우조 우락 ‘유자는’

7. 여창가곡 반우반계 환계락 ‘사랑을’

8. 여창가곡 계면조 편삭대엽 ‘모시를’

9. ·여창가곡 계면조 대받침 ‘이려도’


전통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쉽게 이해하지 못할 용어들이 있어 어리둥절할 수도 있겠다. 프로그램에서 남창가곡이라든지 여창가곡이란 말은 남자 혹은 여자가 부르는 노래로 이해가 된다만, 우조니 평거니, 두거니, 반우반계, 반엽, 언락, 우락 등등 이런 생소한 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알기 어렵다.


노래는 모두 조선 고종 13, 그러니까 1876년에 박효관과 안민영이 편찬한 ‘가곡원류’에 실린 곡들이다. 가곡원류는 ‘청구영언’과 ‘해동가요’와 더불어 3대 시조집으로 일컬어진다. 수록곡은 남창 665, 여창 191수의 시조가 실렸다.


다음 ‘한숨은’이란 가곡은 여성이 우조 두거의 형태로 부르는 노래다.


한숨은 바람이 되고 눈물은 세우(細雨)되어

님 자는 창()밖에 불면서 뿌리과저

날 잊고 깊이 든잠을 깨와볼까 하노라


그런데 여기서 우조는 무엇이며 두거는 무엇일까? 먼저 우조(羽調)는 웃조를 한자로 나타낸 말이라고 한다.(한겨레 음악대사전) 즉 높은 음조란 얘기다. 그리고 두거는 중거(中擧), 평거(平擧)와 구별되는 개념인데, 머리를 든다는 뜻으로 ‘들어내는 것’이라고도 하고 속도가 선행하는 것보다 빠르다고 한다.(국어국문학자료사전)


그래서 여창의 ‘우조두거’는 높은 소리로 황종으로 숙였다가 중려로 들어서 노래하는 것인데, 보통 서양식 계명으로 치면 다장조에서 황종은 도에, 태주는 레, 중려는 파, 임종은 솔, 남려는 라에 해당하므로 도로 시작해 파로 이어지게 부르는 곡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반우반계 반엽’이라는 말은 반은 우조로 반은 계면조로 부르는 노래란 뜻이다. 반엇삭대엽이라고도 표현한다. 여기서 계면조란 서양음악으로 치면 단조와 비슷한 선법(음 조직 체계)이다. 서양의 장조에 해당하는 선법은 평조다.


‘벽사창이’라는 노래는 언락으로 부르는데, ‘언락’이란 말은 소리를 높이 질러 내는 선율로 남창에만 있다. 또 ‘유자는’이란 곡은 우락으로 부르는데 이는 우조로 된 낙시조란 뜻으로 담담하면서도 즐거운 가락의 느낌이 난다.


‘환계락’이란 곡조는 ‘언락’과 달리 남창가곡에는 없고 여창가곡에만 있다. 16박 장단인데 반엽처럼 우조에서 계면조로 넘어갈 때 불리는 노래다.


‘이화우’는 이삭대엽으로 부르는 노래고 ‘모시를’은 편삭대엽으로 부르는 노래다. 어떻게 부른다는 얘길까. 참고로 삭대엽이란 말은 수대엽이란 표현과 같은 말이며, 조선시대 가곡을 이른다.


이삭대엽과 편삭대엽을 이해하려면 초삭대엽을 알아야 한다. 초삭대엽은 남창가곡으로 가곡을 연창할 때 가장 먼저 부르는 곡이다. 그 다음에 부르는 곡이 이삭대엽, 이삭대엽은 남창과 여창, 우조와 계면조로 부른다. 곡의 느낌은 아주 느리고 유장하다.


편삭대엽은 가곡의 열두째 곡인데, ‘편’이란 사설과 통하는 말로 편삭대엽으로 부르는 곡은 ‘많은 군사가 몰려오고 나발과 북이 일제히 울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한다.


대받침은 가곡 중에서 제일 마지막 곡이다. 계면조 이수대엽을 변주한 곡이다. 남창과 여창이 번갈아 부르다가 마지막에 남녀 동시에 부른다.


우리의 전통 음악이면서도 일부러 찾아 듣지 않으면 좀체 접하기 어려운 가곡, 익숙하지 않은 만큼 기본적인 상식이 없어서는 또 이해하기 쉽지 않은 장르의 예술이라 관람하기 전에 약간의 사전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그 바탕 위에 느릿느릿 노래하는 시조를 음미한다면 우리 전통 가곡에 대한 사랑도 싹트지 않을까 싶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 055-2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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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즐기go]12~18일 경남의 공연·전시


창원


<공연>




△창원시립예술단 광복음악회 = 12일 오후 730. 성산아트홀 대극장. 무료. 055-299-5832.

△한여름 밤의 시네마 ‘프리윌리’ = 13일 오후 830. 성산아트홀 어울림마당. 무료. 055-719-7814.

△광복71주년 기념 경축음악회 = 15일 오후 7. 경상남도청광장. 무료. 055-281-6825.

△경남프리마앙상블 정기연주회 = 16일 오후 730. 성산아트홀 소극장. 유료. 010-7799-4626.

△한여름 밤의 시네마 ‘라이프오브파이’ = 17일 오후 8. 진해문화센터 야외공연장. 무료. 055-719-7814.

△가족음악회 ‘물의 소리’ = 17일 오후 730. 진해문화센터 공연장. 유료. 010-9338-5889.

△가곡원류 ‘정음 바로잡기’ = 18일 오후 730. 가곡전수관 영송헌. 무료. 055-221-0109.


<전시>


정재훈 에코 크래프트전.


△송영은 서양화 초대전 = 12일까지. 구복예술촌. 055-221-8797.

△제24회 한국미술교육연구회전 및 경남미술교육 사제동행전 = 15일까지. 성산아트홀 제1~4전시실. 무료. 010-8534-0033.

△배부순 현대공예전 ‘From the Series of 2001’ = 20일까지. 갤러리고운. 무료. 055-282-4922.

△정재훈 에코 크래프트 전시 ‘태극을 노래하다’ = ~21일까지. 창동예술촌 리아갤러리. 무료. 010-3854-0821.

△제33회 경남수채화협회전= 17~22.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 무료. 010-5144-8774.

△송영옥개인전 = 17~22. 성산아트홀 제2전시실. 무료. 010-8602-7239.

△스튜디오47 세 번째 전시 = 17~22. 성산아트홀 제3전시실. 무료. 010-9323-8297.

△촉 문인화 10인전 = 17~22. 성산아트홀 제5전시실. 무료. 010-8532-4354.

N아티스트2016-새로운 담지자 = 24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 4, 5전시실 및 3층 전시홀. 유료. 055-254-4600

△신나는 미술관 ‘앨리스가 그곳에서 발견한 것’ = 24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 1,2,3전시실 및 특별전시실. 유료. 055-254-4600

△문숙영 초대개인전 ‘염원’ = 24일까지. 숲갤러리. 무료. 055-270-0800.

△조수미 국제무대 데뷔 30주년 기념 사진전 = 17~30. 성산아트홀 6~7전시실. 무료. 055-719-7831.

△창동예술촌 국제화 사업 특별 기획전 ‘안데르센과 만나다’ = 31일까지. 창동예술촌아트센터 2. 무료. 055-222-2155.

△흔적 120인 전 = 31일까지. 대산미술관. 무료. 055-261-5237.

△조광수 ‘그리움의 향기’전 = 92일까지. 창원 파티마병원 갤러리. 무료. 055-270-1551.

△인계용 사진 초대전 = 930일까지. 경남교육청사갤러리. 무료. 055-268-1322.

△제9회 경남미술전시페스티벌 ‘자연: 감성&색’ = 1021일까지. 구복예술촌. 무료. 055-221-8797.


진주


<공연>




△서경방송 낭만콘서트 = 12일 오후 730. 평거둔치 야외무대. 무료. 055-740-3091.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 = 13일 오후 2. 진주성 촉석루. 무료. 055-749-8579.

△토요일 밤 문화공연 樂 in summer = 13일 오후 8. 평거둔치 야외무대. 무료. 055-752-0111


<전시>


△독도자료 및 충효전시회 = 15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무료. 010-5777-6640.

△김명남 개인전 = 18~23.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 무료. 010-3559-0050.


김해


<공연>




GASC 애두름 페스티벌 – 김희영 재즈밴드 = 13일 오후 8,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 무료. 055-320-1234.

GASC 애두름 페스티벌 – Wild crew, Funkin sound, To the lock = 14일 오후 8.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 무료. 055-320-1234.


<전시>


타일 이후의 타일’전에 출품된 무하마드 도미리 작 ‘나시르 알 물크 모크스’.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 28일까지.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 유료. 02-548-5532.

2016 New Face & Artist in Gimhae = 28일까지. 윤슬미술관 제1전시실. 무료. 055-320-1261.

△찾아가는 미술관전 ‘Traveling Trunk-여행하는 코끼리’ = 921일까지. 김해공항 국내선 2층 로비. 무료. 055-340-7009.

△하이퍼리얼리즘 : 피그말리온, 생명을 불어넣다전 = 925일까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4, 5, 6갤러리. 유료. 055-340-7070.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개관 10주년전 ‘Post-Tile, 타일 이후의 타일’ = 1225일까지. 유료. 055-340-7007.


밀양


<전시>


△구스타프 클림트&에곤 실레 레플리카 명화전 = 21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 무료. 055-359-4527.


거제


<공연>


△가족음악회 ‘물의 소리’ = 16일 오후 730.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유료. 055-639-3395.


<전시>




△우순근 ‘시간여행’전 = 15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제2. 055-632-0670

△이정희 작가 ‘Jean한 드로잉전’전 = 15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제1. 055-632-0670

△전시실로 떠나는 거제여행 = 15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무료. 055-680-1014.

△기획전 ‘동서양이 만남 ; 예술로 가까워지다’전 = 15~930.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제1. 055-632-0670


양산


<공연>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슈베르트’ = 6일 오후 730.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379-8550.


사천


<공연>




△평양예술단과 함께하는 ‘우리아리랑’ = 12일 오후 730.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831-2460.

△제23회 사천시삼천포 국제행위예술제 = 12일 오후 8.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 무료. 055-834-8721.


<전시>


△장창익 초대전 ‘맑은 뜰’ = 30일까지. 사천리미술관 1·2. 무료. 055-835-2015.


의령


<전시>


△의령예술촌 초대개인전·회원초대전·회원전 = 923일까지 의령예술촌 무료. 055-570-2971.


창녕


<공연>




△창녕군민을 위한 행복콘서트 = 12일 오후 730.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료. 055-530-1463.


<전시>


△김미련 ‘소벌야화-메모리 에러’전 = 15일까지. 창녕부곡 갤러리DM. 무료. 010-2472-1283.

△다빈치를 따라가는 생각여행 = 28일까지. 창녕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유료. 055-530-1911.


거창


<공연>


극단 벼랑꽅날다의 ‘십이야’.


△거창국제연극제 벼랑끝날다 ‘십이야’ = 13~15일 오후 8. 거창수승대축제극장. 유료. 055-943-4152.

△거창국제연극제 극단 각인각색 ‘싸움터에서의 피크닉’ =13일 오후 810. 거창수승대돌담극장. 유료. 055-943-4152.

△거창국제연극제 극단 창세 ‘변신’ = 14일 오후 810. 거창수승대돌담극장. 유료. 055-943-4152.


함안


<공연>




△야외 돗자리 영화제 = 17일 오후 8. 함주공원 다목적잔디구장. 무료. 055-580-3608.

△가족음악회 ‘물의 소리’ = 18일 오후 730.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70-4025-1556.


함양


<공연>


△영화 ‘인사이드아웃’ = 17일 오후 7.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무료. 055-960-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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