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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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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편집회의를 하면서 1면에 사진을 뭘로 쓸까 고민하다 저도 연륙교 강화유리로 바닥을 조성하고 재개장한 일명 '콰이강의 다리'를 선택했다. 아침에 경남신문과 경남일보를 보니 역시 같은 사진이다. 같은 콰이강의 다리를 썼음에도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이 세개의 사진 중에 어느 것이 가장 효과가 있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좋겠다.


<경남도민일보>


<경남신문>


<경남일보>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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