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상상창꼬 무용수업 현장 찾아가보니
돌이끼의 문화읽기 / 2016. 12. 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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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창동에 있는 극단 상상창꼬는 매주 금요일마다 무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인 이계환 단원이 맡고 있다.
극단에서 무용을 배우는 사람들은 단원들과 고등학생들이다.
한 시간 정도 무용을 구경하다 보니 배우가 몸을 만드는 데에 무용만큼 좋은 게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마음 같아선 함께 몸을 움직이고 싶지만.... 로봇보다 더 꼿꼿한 내몸이 허락할 리 없다. ㅠㅠ
그나마 자극을 받았으니 집에서 스트레칭이나 열심히 해봐야겠다. ㅋㅋ
극단 상상창꼬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연기를 배우고 싶거나 무용을 배우고 싶은 이들은 한 번 방문해보시길.
창동예술소극장 맞은 편 '김소정 연기연구소'(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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