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286)
돌이끼의 작은생각 (110)
돌이끼의 문화읽기 (467)
다문화·건강가족 얘기 (20)
경남민속·전통 (14)
경남전설텔링 (74)
미디어 웜홀 (142)
돌이끼의 영화관람 (21)
눈에 띄는 한마디 (8)
이책 읽어보세요 (76)
여기저기 다녀보니 (92)
직사각형 속 세상 (92)
지게차 도전기 (24)
지게차 취업 후기 (13)
헤르테 몽골 (35)
돌이끼의 육아일기 (57)
몽골줌마 한국생활 (15)
국궁(활쏘기)수련기 (16)
Total
Today
Yesterday
03-29 00:0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밀양 삼문동 수변공원이다. 잡초가 듬성듬성 끈질긴 생명력으로 초록을 자랑하고 있지만 대부분 잔디가 깔려있어 걷기에도 폭신하니 좋다.


마침 간 날 수변 산책로는 공사 중이라 사용이 금지되어 있었다. 골프장(박세리가 치는 골프와는 다른)에서 모형차 경주장을 오가면서 느끼는 분위기는 광활하다는 것이다. 가족 단위로 놀러 온다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 


골프장은 연 6만 원, 하루 3000원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재미있어 보였다. 


다음에 아내와 함께 오게 되면 한 번 쳐볼까? 아, 골프채를 사야 하는 건가? 흠..


겨울 평일인데다 공사중이어서 사람들이 별로 없다. 주말이면 사람들이 제법 다닐 것 같다. 산책로는 공사중이지만 대신 잔디밭을 걸어다닐 수 있으니까. 폭신폭신 밟히는 잔디여서 걷는 재미가 있다.  

 


장미정원.

모형자동차 경주장.

도로변 데크 산책로.

육각정 쉽터 앞에 걸린 공사중 펼침막.

왼쪽 출입금지 펜스와 잔디밭으로 난 사람들이 다닌 흔적.

누런 잔디와 초록의 잡초(?) 군락.

겨울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가로수와 아파트의 조화.

골프치는 사람들.

골프장.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