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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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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학원에서 배운 춤을 춰보라고 했다. 아이는 머뭇거림 없이 바로 흘러나오는 음악에 춤을 춘다.


바깥에선 온몸이 그저 부끄러움 덩어리인 아이가 집에선 전혀 그렇지 않다. 학원에선 또 그렇게 부끄러움이 없는 모양이다. 춤에 자신이 있어서 그럴 것이다. 뭐든 자신있는 것을 하게 되면 부끄러움이 어느 정도 사라지는 게 당연지사겠지.


춤을 추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기도 하려니와 새로 산 로데 샷건 마이크를 테스트했다. 실내 테스트는 어느 정도 만족스럽다. 아래쪽에서 음악을 켰는데 원음 가까이 마이크에 수음되는 것 같다.




귀농귀촌도시농업박람회 때 열린 전원주택 세미나를 동영상 촬영했다. 주변 잡음들이 많은 데다 스피커의 성능이 좋지 않아 음질이 깨끗하게 나오지 않았다.

뭐 원음 불변의 법칙? 영상작업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다음.

야외 촬영 테스트. 창녕 김진숙 문화관광해설사의 도움을 얻어 창녕 석빙고 해설 장면을 동영상 촬영한 것이다. 이 마이크는 야외에서 더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다. 바람소리가 수음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데드캣을 하나 장만해야 할 듯.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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