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299)
돌이끼의 작은생각 (110)
돌이끼의 문화읽기 (477)
다문화·건강가족 얘기 (20)
경남민속·전통 (14)
경남전설텔링 (74)
미디어 웜홀 (142)
돌이끼의 영화관람 (21)
눈에 띄는 한마디 (8)
이책 읽어보세요 (76)
여기저기 다녀보니 (92)
직사각형 속 세상 (92)
지게차 도전기 (24)
지게차 취업 후기 (13)
헤르테 몽골 (35)
돌이끼의 육아일기 (57)
몽골줌마 한국생활 (15)
국궁(활쏘기)수련기 (16)
Total
Today
Yesterday
11-25 00:0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젠 일상화 되어버린 지게차 작업. 큰 것도 있고 아주 작은 것도 있다. 어떤 때엔 지게차로 못할 것이 뭘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떤 것은 뜨기 아주 까다로운 반면 적재했을 때 보기가 깔끔하고 또 어떤 것은 손쉽게 떴지만 어지간히 신경을 써서 적재했는데도 모양이 비뚤비뚤 보기에 시원스럽지 못하다.

 

아직 더 배울 것이 많이 있다고 느끼지만 지금까지 작업하면서 깨우친, 반드시 지켜야 할 몇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적재 라인에서 벗어나 물건을 놓지 마라. 둘째, 바닥에 지겟발 흔적을 남기지 마라. 셋째, 적재 물건이 반듯하지 않다면 즉시 바루도록 하라. 미뤘다간 더 많은 고생이 뒤따른다. 넷째, 지겟발이 불안한 상태에서 물건을 뜨지 마라. 사고의 원인이다.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