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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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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발간하는 문예지를 보면 여기에도 투고를 한 번 해볼까 하는 욕심이 생긴다.

쓴다고 다 받아주지는 않겠지만.... 신문사에서 기사 쓰는 것보다야 돈이 되지는 않겠지만... 
(비교할 걸 해야지...)

 

돈 안 되는 문예지를 오랫동안 끌고 오는 것 보면 출판사도 참 대단하다 싶다. 하기사 오하룡, 이우걸 선생이야 도내 문단에서 알아주는 분이시니...

 

나도 이 지역에서 국문학을 전공해서 그런지 만나지는 못했어도 익히 이름자 아는 이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래서 반갑기도 하다. 지역 문단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면... 문인행세하며 말년을 보낼 수 있으려나...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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