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299)
돌이끼의 작은생각 (110)
돌이끼의 문화읽기 (477)
다문화·건강가족 얘기 (20)
경남민속·전통 (14)
경남전설텔링 (74)
미디어 웜홀 (142)
돌이끼의 영화관람 (21)
눈에 띄는 한마디 (8)
이책 읽어보세요 (76)
여기저기 다녀보니 (92)
직사각형 속 세상 (92)
지게차 도전기 (24)
지게차 취업 후기 (13)
헤르테 몽골 (35)
돌이끼의 육아일기 (57)
몽골줌마 한국생활 (15)
국궁(활쏘기)수련기 (16)
Total
Today
Yesterday
11-21 19:2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16일부터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근 2주간 제39회 경남연극제가 열린다. 도내 12개 극단이 참가한다. 이중에는 다른 극단에서 한 작품으로 본 것도 있고 연습을 본 것도 있고 이야기를 들어서 줄거리를 아는 것도 있다. 물론 모르는 게 더 많다. 개인적으로 설화나 전설을 좋아해서 그것을 풀어낸 작품에 은근히 관심이 가는데, 그게 백월산 설화를 다룬 <여전사가 있었다>, 함안의 노아라는 효녀 이야기를 다룬 <사랑초>다. 보고싶긴 한데, 직장생활하는 사람이, 게다가 내 작품 연습이 더 급한 상황이라 그럴 수 없는 게 아쉽다.

 

연극제 집행위에서 보내온 작품 소개 자료를 블로그에 게시함으로써 아쉬운 마음을 달래본다.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