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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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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06:34

청소년 예비부모교육은 3~4년 전부터 경남건강가정지원센터가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교육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부모상을 알게 함으로써 건강가정의 확산에 기여한다는 큰 틀의 목적이 있는 사업이다. 2년 전이었던가 운영위원회가 열렸을 때 이 사업 내용을 보고받고 정말 잘한 사업이라고 강조한 적이 있었다.


경남에는 가부장적 성향을 가진 남자들이 많은데, 하물며 여성도 가부장적 성향을 많이 보인다. 특히 시어머니가 되고서부터. 이미 어른이 되어서 일가를 이룬 상태에서 가부장적 가정의 분위기를 바꾼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나도 아버지 교육을 몇 번 받아봤지만 그 약발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체화되지 않았다는 얘기다. 가정에서의 평등 의식을 제대로 익혀 건강한 가정을 꾸리려면 청소년 시기에 제대로 된 인식을 몸에 배게 하는 게 상책. 


그런 차원에서 오늘 경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온 소식은 반갑기 그지없다. 보도자료를 인용한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성호)는 지난 8일 경남 도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부모역할 인식 및 가족 친화적 경상남도를 조성하기 위해 김해제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예비부모교육의 첫 시작을 열었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의 여러 변화와 함께 부모역할에 대한 책임의식이 약화되면서 계획되지 않은 임신·출산, 아동학대 등의 사회문제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의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부모역할 인식을 위해 예비부모교육을 제공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경상남도(여성가족정책관실)와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경상남도 청소년 대상 예비부모교육」사업을 통해 도내의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부모됨의 의미, 배우자 선택과 결혼, 부모역할 연습 등의 주제로 올해 11월까지 예비부모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경상남도교육청과의 연계로 도내 청소년들에게 예비부모교육이 보다 많이 확산될 수 있도록 발판을 함께 마련하였다.


이날 예비부모교육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엄마가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어떤 아빠가 되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남도 청소년 대상 예비부모교육과 관련한 문의나 신청은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055-716-2354)로 연락하면 된다.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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