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축제1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 언젠가 영화에서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 밭을 보고선 그냥 뿅간 적있다. 해바라기가 무리지어 있으니 그 장면이 환상적이다. 어렸을 적, 열 살보다 작았던 나이, 진주의 작은 촌마을 평촌에서 해바라기를 보면서 자랐던 적이 있다. 길가에 듬성듬성. 그것조차 아름다웠던 기억이 생생한데... 함안 강주에서 해바라기축제를 한다는 언론의 안내에 그냥, 어쩌면 어린 아이츠럼 마냥 가보고 싶은 마음이었다. 둘째 머스마가 빠진 게 아쉽긴 한데... 그림 그리느라 워낙 바쁜 인사라 혼자 빠졌다. 해바라기 동네여서 그런가? 원래 날이 비온 뒤 후텁지근한 현상 때문에 그런가? 너무 더웠다. 그렇게 쨍쨍 내리쬐는 태양볕에도 아랑곳 않고 해바라기들은 여전히 전날 쏟아진 폭우에 맥이 빠져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도 간간.. 2014.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