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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2

[주말에 뭘볼까]전쟁의 상처에서 평화를 찾다 [주말에 뭘볼까]전쟁의 상처에서 평화를 찾다창원 ‘문화창조’ 순수창작 뮤지컬 ‘네잎 클로버’ 26일 성산아트홀 첫선 인류의 역사는, 어쩌면 전쟁의 역사라고 할 수도 있겠다. 집단의 수장들은 공공의 이익, 공공의 행복을 내세워 아이러니하게도 전쟁을 도발했고 그에 따른 희생은 서민이거나 젊은이들이 오롯이 겪어야 했던, 어쩌면 지금도 이 지구 어느 구석에서 젊은 피가 대지를 적시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 1950년 한반도에서 일어난 6·25전쟁 역시 수많은 이 땅의 젊은이들과 서민을 전쟁의 총알받이로 만들어 금수강산 온 산하를 피눈물로 메우게 한 비극 중의 비극이었다. 6·25전쟁의 상처는 여전히 아물지 않았고 가슴 속 슬픔의 연못엔 아직도 눈물이 고여 있다. 한반도의 이 전쟁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이 오는 26.. 2016. 11. 23.
현충일, 우리 가족은 곡안리로 향했다 6월 6일은 현충일. 백과사전에는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이라고 되어 있다. TV를 보니 이명박 대통령도 현충원에 참석해 "나라를 다시 세우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고개 숙여 명복을 빈다"고 추념사를 읊었다. 다행히 어디에 글을 써서 남기는 일정은 없었던 것 같다. 어쨌든 현충일 하면 6.25전쟁이 떠오르고, 임진왜란 정도까지 생각이 확산되긴 한다. 나 어렸을 적엔 현충일이 아니라 6월만 되면 TV고 영화고 전쟁 이야기로 도배를 했다. 학교마다 반공을 소재를 글짓기에 표어, 포스터 작성을 위해 부산했다. 괴물 같은 북한 괴뢰군을 무찌르는 국군장병 아저씨는 선망의 대상이기도 했다. 밀려오는 개미같.. 2008.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