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1 [주말에 뭘볼까]행복하다. 그런데 왜 눈물이 [주말에 뭘볼까]행복하다. 그런데 왜 눈물이극단 나비, 가슴 적시는 사랑 다룬 연극 창원 나비아트홀 공연 ‘정인(情人)’이라는 단어는 애틋한 사랑을 떠오르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단어다. 또 사극 드라마에서나 단골로 등장하는 표현이란 점에서 보면 현대와는 좀 동떨어진 인식의 범주에 놓인 존재이기도 하다. 또 ‘정인’ 하면 떠오르는 감정은 젊은 시절 한 번쯤 겪었을 법한 가슴 아린 사랑, 그 사랑이라는 열병을 앓으면서 기뻐하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했던 기억 정도이리라. 포스터를 한참 보는 중에 2년 전 개봉한 영화 란 다큐멘터리 영화가 기억에서 자동 재생되었다. 89세의 강계열 할머니와 98세의 조병만 할아버지. 생의 마지막까지 소꿉친구처럼 지내다 남편을 먼저 저 세상으로 보낸 할머니의 표정이 여전히 눈에.. 2016. 12. 15. 이전 1 다음